달력

10

« 2021/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말티즈 구름이를 데리고 옥상에 올라갔어요ㆍ

산착은 시켜야하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옥상이네요ㆍ

옥상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말티즈 구름이가 엄청 튀어다녀요ㆍ

산책할때는 자동차, 사람 때문에 항상 목줄을 메고있어서 답답할텐데,
이렇게 옥상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뛰어놀수 있어 넘 좋네요ㆍ

말티즈 구름이도 너무 좋은지 집에 가자는 말에 도망가기 바빠요ㆍㅎㅎ


:
Posted by 꿀~~단지

 

 

영혼에도 골든타임이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 골든타임의 중요성

골든타임(Golden time),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을 뜻한다.  교통사고와 같은 중증외상 환자의 경우 1시간, 뇌졸중 발병환자는 3시간, 심장마비의 경우는 4분에서 6분이다.  그 시간 안에 제대로 된 의료처치를 하지않으면 환자는 생명을 잃게 된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다.

 

 

2015년 3월, 부산에서 열린 베드민턴 대회에 참가했던 한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경기를 대기하고 있던 저녁 7시쯤 갑자기 심장마지로 스러졌다.  안타깝게도 사고 현장에는 응급 의료진이 없었다.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제세동기를 찾았지만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13분 후, 소방구급대가 도착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남성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  최초 심정지가 일어나고 6분 아니에 응급처치를 못했기 때문이다.  즉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시간, 골든타임을 놓쳤던 것이다.

 

 

2017년 5월 경남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한 여학생은 63빌딩을 구경하던 중 화장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뒤늦게 친구들이 쓰러진 학생을 발견했지만 이렇다 할 응급처치를 하지 못했다.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우물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전문의들은 "골든타임 안에 의료처치를 했으면 환자를 정상상태로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혼의 골든타임

육신의 생명뿐 아니라 "영혼"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영혼이 육체 안에 있는 약 칠십에서 팔십 년이라는 시간이 영혼을 위한 골든타임이다. 때로는 이 시간이 한없이 단출될 수도 있다. 우리는 결코 내일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골든타임의 시계바날은 세상에 태어나는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시간이 10년이 될 수도, 50년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순간에 닥칠지 모르는 운명의 골든타임이 이르기 전, 인류는 자신의 영혼을 구하기 위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글ㄹ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인류를 살리기 위해 의원으로 오신 분, 바로 예수님이다(마가복음 2:17).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영혼의 생명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한정적인 육신의 생명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 잔을 가지사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 26~28)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받기 우해서는 반드시 유월절 예식에 참여해야 한다.  유월절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응급처치인 것이다.

 

 

내 연혼의 골든타임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아직까지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면 응급처치가 시븍하다.  만약 그 시간을 뒤로 미룬다면 영혼의 생명을 영영 잃을 수도 있다.

 

 

 

:
Posted by 꿀~~단지
2021. 10. 21. 23:54

갈비 뜯는 말티즈 구름이 자유공간2021. 10. 21. 23:54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었는데, 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보니 우리 말티즈 구름이가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챙겨왔어요ㆍ

집에 들어오자 말티즈 구름이 냄새를  맞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ㆍ




갈비뼈을 물고  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커서 잘 못가더라구요ㆍ ㅋㅋ




한참을 정신없이 뜯더니  고기를 다 먹으니 언제 먹었냐는듯 휭 하고 가버리네요ㆍ



:
Posted by 꿀~~단지

 

 

생명수, 영혼의 생명에 꼭 필요한 물.

생명수,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물은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체액은 연령, 지방함량, 성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의 4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연령과 지방함량이 낮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이 체액의 비율이 높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갈증은 단순히 입과 식도가 말라서가 아니라 체내 수분이 결핍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고도의 탈수증은 발열, 경련이나 불면, 불안, 환각 등의 정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사막에서 조난당한 경우 사망 원인은 대부분 탈수증이다.

 



이렇듯 물은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도 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3)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 성령과 신부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이렇게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요한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이라는 곳에서 계시를 받았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에 대한 일들 속에서 그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하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이 시대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8)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 옆에서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떤 존재일까. 생명수를 베푸시는 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기에 ‘신부’에 대한 문제만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도 요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요한은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낡은 성벽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 바울을 증거를 살펴보자.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47:1~5)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사시사철 흐를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에스겔 선지자도 예루살렘 성전, 즉 하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없이 흘러 넘칠 것을 예언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12)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 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진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예언한 반면, 사도 요한은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언도 성령의 신부 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어린양의 보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예레미야 3:17)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보좌, 즉 어린양의 보좌가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다시 말해 사도 요한이 기록한 ‘어린양의 보좌’는 ‘하늘 어머니’를 뜻하는 것이다. 이렇듯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모습을 보았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다. 성령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외치고 계신다.

 


“오라! 누구든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
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