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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 19:22

버섯전골 샤브샤브ㆍ 맛있는 음식2022. 8. 3. 19:22



요즘 넘 습하고, 덥고ㆍㆍㆍ

더위를 먹었는지 오늘은 머리도 넘 아프고, 기운도 없어서 점심은 버섯전골 샤브샤브로 먹었어요ㆍ




만두, 백합조개, 버섯ㆍㆍㆍ

다양한 것들로 몸보신 했어요ㆍ

몸상태가 좋을때 먹으면 더 맛있었을꺼 같은데 ~~

아쉽네요ㆍ

잇님들도 더울수록 몸 잘챙기세요ㆍ

:
Posted by 꿀~~단지

 

 

 

 

 

어머니 하나님(God the Mother). 스페인어로는 ‘Dios Madre’, 독일어로는 ‘Gottmutter’ 

힌디어로는 ‘माता परमेश्वर’ 라고 읽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낯선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전혀 낯설어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남성과 여성 즉 양성(兩性)의 존재 이유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쉽게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는 남성과 여성의 존재


1960년대에 이르러 몇몇 생물학자들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기 전까지 양성의 존재는 참으로 오랫동안 너무도 당연한 현상으로 간주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부터는 성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물학자들의 수많은 논문과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1982년 캐나다의 진화생물학자 벨(Graham Bell)의 단언과 같이 성의 존재 문제는 

생물학 문제 중 단연 ‘여왕’이 되었다(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칼럼 인용).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을 가지는 것은 어찌 보면 참 불가사의하다. 

양성(兩性)은 번식에 있어서 단성(單性)에 비해 여러모로 불리하기 때문이다. 

양성을 가진 생명체들은 자손번식을 위해 수많은 단계들을 거쳐야 한다. 

학자들은 이러한 단계들을 ‘성의 생태적 비용’이라고 부른다. 

 

 

 

때로는 번식을 위해 생명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번식을 위한 장식 깃털은 포식자들로부터 도망치기에 불리하게 만들고 

노랫소리는 포식자들을 불러 목숨까지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생명체는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또한 양성의 존재가 진화의 결과라면 3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고, 

4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는데 왜 남성과 여성, 즉 양성으로만 존재하는가? 

여러 생물학자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양성(兩性)의 존재를 통해 깨닫는 하나님의 형상


놀랍게도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다(요한계시록 4:11).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알게 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신성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 속에 담아 보여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으므로 사람들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품인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은 그가 만드신 만물을 보고서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쉬운성경 로마서 1:19~20)

 

 



하늘의 새도, 물속의 물고기도, 들판의 짐승들도 모두 양성으로 존재한다. 

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도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성경은 ‘아버지’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다. 사도 바울은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 존재하는 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신성을 분명히 알게끔 하는 증거다. 

수많은 생명체 중 오직 인류에게만 주변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지각’이라는 선물이 주어졌다. 

1960년대 이후에야 비로소 남성과 여성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지금이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신성을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할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날마다 우리에게 당신의 신성을 보여주신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부르신다.

 

마지막 성령 시대에는 아버지 하나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영생의 축복을 받습니다.

 

전 세계 175개 국에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Posted by 꿀~~단지
2022. 7. 28. 21:07

더위를 날리는 메가 아이스커피 맛있는 음식2022. 7. 28. 21:07



오늘도 햇볕이 너무 따가와요ㆍ

햇볕은 따가와도 나무밑에 있으면 그늘은 좀 괜찮네요ㆍ

그래도 더운건 더운거죠ㆍ


더위를 날릴수 있는 메가 ~~청포도 에이드



메가커피 ~~~
아이스 아메리카노ㆍ


메가카페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1시간을 있으니 넘 추웠어요ㆍ


역쉬 더위를 날릴수 있는 시간이네요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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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꿀~~단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구원은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을 따랐을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

 

한가지 예화를 들려들리께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예화입니다.

 

 

한 마을에 큰 홍수가 났다.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지자 집들마저 물에 잠기고 말았다. 

사람들은 모두 지붕 위로 올라가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중 한 남자는 지붕 위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를 살려주시옵소서. 저를 구원해주시옵소서.”

 



그때 이웃사람이 통나무를 붙들고 물에 둥둥 떠 있었다.

 



“어서 이 통나무를 잡고 같이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립시다.”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구해주러 오실 것입니다. 옆집의 저 사람부터 구해주십시오.”

 



그리고 그 남자는 또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 그때 보트를 탄 구조대가 나타났다.

 



“물이 점점 불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너무 위험합니다. 어서 보트를 타십시오.”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구해주실 것입니다. 저는 괜찮으니 우선 다른 사람부터 구해주십시오.”

 



구조대는 결국 뒷집 사람을 태우고 멀어져갔다. 

물은 어느새 지붕까지 차올랐다. 남자는 또다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제발 살려주시옵소서. 주를 믿사옵나이다.”

 



때마침 남자의 머리 위로 밧줄이 내려왔다. 구조헬기였다. 

구조대는 어서 밧줄을 잡고 올라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남자가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괜찮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구해주러 오실 것입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을 구하십시오.”

 



헬기마저 떠나고 비는 계속해서 퍼부었다. 

남자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죽어서 하나님 앞에 간 남자는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늘어놓았다.

 



“하나님, 왜 저를 구원하러 오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그렇게 간절히 하나님을 기다렸는데 저는 이렇게 죽었단 말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너에게 통나무도 보냈고, 보트도 보냈고, 헬기도 보냈다. 내가 내민 손길을 잡지 않은 건 네가 아니냐.”

 



부자가 말했다. ‘그러면 제발 부탁입니다. ··· 제게 형제가 다섯 명이 있는데 ··· 그들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다. 그들은 그 소리를 들어야 한다.’

(쉬운성경 누가복음 16:27~29)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듣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예배 드리는 날이 언제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언제일까요??

 

 

일곱째날 안식일 즉 토요일 입니다.

 

 

카드뉴스를 통해서 아주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https://youtu.be/0gbCjNgovro

 

:
Posted by 꿀~~단지
2022. 6. 28. 13:45

오이도 바지락 칼국수 맛있는 음식2022. 6. 28. 13:45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오이도를 가거되었어요ㆍ


오이도가면 항상 들려서 먹는 칼국수ㆍ





2인분ㆍ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어요ㆍ


밑반찬은 생체, 열무김치인데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요ㆍ

어릴때 시골에서 먹은 맛이랑 비슷해서 더 좋아요ㆍ



보리밥에 비벼서 먹으면 끝나죠ㆍㅎ  



밥먹고 커피도 마시고, 바다 구경도 하고 ~~



오늘 기분전환  제대로 했어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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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꿀~~단지

 


가뭄이 들면 ....

 

 

 

우리의 인생에 가뭄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리는 인생을 살아 가면서 힘들고,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그런 가뭄이 들 때 여려분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그냥 피하고 싶으신가요???

 

시련과, 시험을 겪고 나면 우리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해 있습니다.

 

 

 


일꾼 두 명이 산에 가서 나무를 자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나무를 잘라내고 나이테가 보이자 젊은 일꾼이 말했다.

 

 


" 여기 좀 보세요.  나이테 다섯 개의 간격이 유난히 좁은 것을 보니 5년 동안 가뭄이 들었었나 봅니다 "

 

 

젊은 일꾼은 가뭄이 들면 나무의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나이테의 간격이 좁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얘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나이 든 일꾼이 말했다.

 

 


" 지네 말이 맞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이 있지. 

 

가뭄이 들면 나무는 필요한 수분과 영광분을 얻기 위해 뿌리를 땅속 깊이 내려야 한다네. 

 

그러다 보면 뿌리는 더욱 튼튼해져 가뭄이 끝난 뒤에는 더 빠르게 자랄 수 있지. 

 

가물었던 해는 실제 이 나무의 생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네. "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을 겪을 때 기쁘게 여기십시오.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인내심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참고 견디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쉬운성경 야고보서 1 : 2 ~ 4)

 

 


https://youtu.be/Ro6svfZmdE4

 

:
Posted by 꿀~~단지
2022. 6. 16. 23:20

돈마호크 수제 돈까스 ㅡ 맛집 맛있는 음식2022. 6. 16. 23:20



잠실 지하상가에 있는 맛집 .

돈마호크 수제 돈까스에요ㆍ





돈까스 모양이 좀 특이하죠?

돈마호크 부위를  통채로 튀긴 돈까스에요ㆍ

바삭바삭 . . . . .

요즘 핫한 메뉴라고 하네요ㆍㅎ

크기가 어찌나 큰지 얼굴을 가릴 정도에요ㆍ



돈까스를 썰고나니 자동으로 남은 뼈는 갈비처럼 뜯어먹었어요ㆍ




소스는 탕수육 소스처럼 걸쭉하고,  샘콤한 맛이 나면서 맛있어요ㆍ




샐러드는 어디서나 쉽게 먹을수 있는 참깨흑임자 소스에요ㆍ


근처에 돈마호크 수제 돈까스 맛집이 있으면 꼭 드셔보세요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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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복음이란 마음을 기댈 곳 없는 절망스러운 상황에 놓인 인류에게 소망을 주는 메시지다.



근래 인류가 처한 상황은 암울하고 고통스럽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3년. 전 세계는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를 발표하고, 치명률을 계산한다. 2022년 5월 22일 기준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전 세계 확진자 수는 5억 2천만 명이 넘고, 사망자는 6백 3십만 명이 넘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알파’, ‘델다’, ‘람다’, ‘오미크론’에 이르기까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면서 지구촌 곳곳에 퍼졌다. 또 언제 새로운 변이들과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출현할지 모르는 상황에 놓인 인류의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다.



이러한 중에 자국의 이익을 위한 강대국들의 대립,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과 레이저포 등 신무기 개발에 총력하는 나라들, 예측하기 어려운 세계경제, 높은 수준의 물가 상승률, 빈부 격차의 심화, 심각해지는 지구 환경 문제 등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침울하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망을 주는 메시지가 있다.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복음의 정의
복음이란 영어로 ‘Gospel(가스펠)’, 헬라어로 ‘εὐαγγέλιον(유앙겔리온)’이라고 읽는다. 직역하면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이라는 뜻이다. 전쟁 중에 있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승전보의 소식이고, 시험을 치른 사람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합격의 소식이다.


사람은 보통 70~80년을 산다. 어떤 사람은 이마저도 다 채우지 못하고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기도 한다. 때문에 사람의 삶을 ‘초로’에 빗댄다. 해가 나면 없어질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인생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이렇듯 찰나의 순간을 사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 부와 명예와 권력을 얻게 해주는 소식일까? 우리는 여러 언론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추구하다가 나락에 떨어진 사람들의 사례를 종종 접한다. 설령 부와 명예와 권력을 얻었다 해도 영원히 누리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닥친 재앙이나 피하지 못할 죽음에서 자신을 구원해주지도 못한다.



인류에게는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가 절실하다.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히 지속되는 희망의 메시지는 당신 가까이에 있다. 여러분은 ···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었고 ···



(공동번역 골로새서 1:23)
성경은 ‘복음의 희망’이라고 표현했다. 다른 번역본에는 ‘복음의 소망’이라고 했다. 성경은 왜 복음을 가리켜 소망이자 희망이라고 기록했을까?



복음을 통해 약속하신 미래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6)
후사란 법적으로 상속권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후계자 또는 상속자라고도 한다. 아버지의 재산이 많을수록, 아버지의 신분이나 지위가 높을수록 자녀는 더 많은 것을 상속받게 된다. 세상 나라들을 통 안에 있는 ‘한 방울 물’로, 저울 위의 ‘티끌’로 여기는 하나님의 지위와 부요함에 비길 수 있는 존재는 세상에 없다(이사야 40:15, 로마서 11:33).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하늘과 하늘의 가장 높은 곳이라도 용납지 못할 자’라고 설명한다(열왕기상 8:27, 역대하 6:18) 이러한 하나님의 높은 지위와 유업을 물려받을 후사들의 미래는 밝고 황홀하고 찬란할 것이다.



『베드로전서』에는 구원받을 후사들을 ‘왕과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고(베드로전서 2:9), 『요한계시록』에는 ‘영원히 왕처럼 살 자들’이라고 했다(요한계시록 22:5). 왕처럼 산다는 것은 최고의 대접과 예우를 받는다는 뜻이다. 이 땅에서 잠깐 누리는 왕의 지위와 영광도 대단한데, 하늘에서 영원히 누리는 왕의 지위와 영광은 얼마나 존엄하고 영광스럽겠는가. 이 같은 찬란한 미래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복음에 소망을 두어야 할 것이다.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복음은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후부터 전파되었다(마가복음 1:1, 14~15).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전파하신 복음은 십자가로 끝마친 것이 아니라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한다.



내가 (3년 동안)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20)
우리는 예수님께서 3년 동안 행하시고 가르치신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발자취를 살펴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도 중요하지만 실지 교훈으로서 행하신 규례는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였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한복음 13:15). 예수님이 행하신 규례는 첫째, 침례가 될 것이며(마태복음 3:13~17), 둘째는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 성경읽는 것과(누가복음 4:16), 초막절에 성전에 올라가서 전도하시는 것과(요한복음 7:2,37), 유월절에 성만찬을 행하신(누가복음 22:20), 그 모두가 우리에게 가르치신 천국 복음이다.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전하는 것은 주님에게 받은 것입니다”, “주님을 본받은 나를 본받으십시오” 하며 예수님께서 3년 동안 가르치신 복음을 그대로 전했다(고린도전서 11:1, 23, 빌립보서 3:16~17, 4:9). 그가 전한 복음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떡)을 들어서 ···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 이다. ···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1:23~26)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행하신 규례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 규례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는 예식인 ‘새 언약’이다. 새 언약의 규례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때까지, 즉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했다.


성경 『고린도후서』 3장에는 사도 바울에 대하여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했고, 『에베소서』 3장에는 ‘복음의 일꾼’이라고 했다(고린도후서 3:6, 에베소서 3:7). 사도 바울은 복음 곧 새 언약을 전파한 것이다. 이 새 언약에 대해 히브리 기자는 “그리스도 예수는 새 언약의 중보자”라고 했다(히브리서 9:15). 그렇다면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정확히 ‘무엇’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선언하셨을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유월절을 준비하여라. ···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식사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내가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음식을 먹기를 간절히 바랐다.” ··· 예수님께서 빵(떡)을 들고 ··· “이것은 ··· 내 몸이다.” ··· 잔(포도주)을 가지시고 ···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쉬운성경 누가복음 22:8. 14~15, 19~20)
예수 그리스도는 유월절 만찬석에 놓여있는 포도주를 가리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본문에 언급한 고린도후서 3장, 에베소서 3장, 누가복음 22장을 비교하면 복음은 곧 새 언약이요, 새 언약은 곧 유월절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의 사명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라고 고백한 사도 바울이 ‘유월절 새 언약을 증거’하고 있었던 것이다(사도행전 20:24, 고린도전서 11:23~26).



유월절 새 언약에 참여하자
이천 년 전 초대교회 성도들의 국적이었던 이스라엘은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다. 식민지의 생활은 황폐했다. 로마의 횡포로 인한 이스라엘의 정치, 경제, 사회, 종교적 상황은 매우 불안했다. 로마 제국의 탄압과 착취, 그리고 로마 정치 세력과 결탁한 이스라엘 지도층의 횡포로 백성들의 삶은 빈곤하고 궁핍했다(시사인사이드 1호 참고). 설상가상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동족 유대인들의 박해와 위협, 핍박까지 더해져 이에 따른 고난도 가중됐다(사도행전 14:1~19, 고린도후서 11:24~29, 데살로니가전서 2:14~15).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절망하지 않았다.


만일 여러분이 들은 복음을 굳게 믿고 그것을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 모든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서 계십시오. 복음 안에서 받은 소망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쉬운성경 골로새서 1:23)
사도 바울이 골로새 지역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서다. 이 편지를 작성할 당시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다(골로새서 4:18). 바울은 수고와 괴로움을 많이 당했지만 고난을 극복하며 오히려 기쁘게 살아간 이유는 복음 안에서 받은 소망 곧 유월절 새 언약을 통해 약속받은 찬란한 미래를 바라봤기 때문이다(고린도후서 11:23~27, 15:19, 50~52, 빌립보서 3:20~21).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도 이와 같았다. 골로새서 1장 5절에 의하면, 당시 성도들의 믿음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천국에 대한 소망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이 전에 진리의 말씀인 기쁜 소식을 들어서 확신하고 있는 하늘 나라의 소망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골로새서 1:5)
미래에 대한 희망은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게 하는 힘이 있다. 한겨울 밤중에 보초를 서는 파수꾼이 칠흑같은 어두움과 추위를 이겨내는 이유는 아침이 밝아 오리라는 확신과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의 소식, 소리 없이 다가오는 바이러스의 소식, 심상치 않은 온도 변화에 따른 재앙의 소식 등을 접하며 살아가고 있다. 각종 사건과 재난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도 어김없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하는지 모르는 불안하고 막막한 상황이 우리의 마음을 휘감고 있어도 희망은 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영원한 희망의 복음, 새 언약 유월절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 복음의 부요함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만큼 크고도 놀랍습니다.



(쉬운성경 에베소서 3:8)
세속적인 것에 따른 일시적인 희망보다, 복음 곧 새 언약 유월절에 참여하여 영원한 희망을 마음 속에 가득 채워보자. 복음으로 말미암은 희망의 불씨는 당신의 마음을 밝혀 당신이 절망 가운데 처해 있을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소망을 줄 것이다

 

https://youtu.be/PHQKNQFbc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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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예수님의 살과 피는 무엇일까 / 하나님의교회 설교 /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합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사람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영생이 주어진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생명나무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 프리 패스권 "

 

다 얻게 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gQhokY36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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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