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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안식일.

예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행해야 할 중대한 의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각 교단에 따라 예배드리는 날짜가 다르다.  이를 크게 나누어보면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단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단이 있다.  과연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어느 날을 예배날로 삼아야 하는지 교리비교를 통해 알아보아야 한다.


안식일 예배 = 근거 

안식일 예배의 근거는 성경이다.  하나님께서 육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창조를 마치신 일곱째 날에 복을 내리시고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셨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1~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의 요일제도에서는 토요일에 해당하며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수세기 동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통해 지켜져 왔다.  신구약 성경에서는 135개의 구절 속에서 안식일을 언급하며 기억해 지키라고 기록하고 있다.

 


교단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는 교단으로는 전 세계 두 개의 교단이 있다.  먼저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며, 또 다른 교단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다.  하지만 안식교는 이른바 '일몰설'을 주장하며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지키고 있어 이 또한 온전히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일몰설은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주장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를 통틀어 오로지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교단은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결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라면 누구든지 안식일을 지켜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사람의 어떤 생각도, 사람의 어떤 변명도, 사람들의 어떤 자기 합리화도 하나님의 계명을 뛰어 넘을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예배 일로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의무다.

 

일요일 예배 = 근거 

 

*일요일은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이루어진날 *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키는 자들의 주장 중 가장 많은 교인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이루어진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한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성경에 없다.  성경 어디에도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있었으니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신 구절이 없다.  이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인 부활절은 일요일이 맞다.  예수님께서 이른 비 성령을 내려주신 오순절도 일요일이다.  그래서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합리화를 위해 이 모든 날들을 증거로 들면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주마다 지켜야 하는 예배일은 연중에 지키는 예배일과는 다르다.  이는 마치 광복절과 삼일절에 모든 만세운동을 했으니 두 기념일을 합쳐 주마다 기념일을 만들어 지키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고 연보했다. *

또다른 주장으로는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고 연보했다'는 증거로 고린도전서 16장 2절 말씀을 내밀고 있다.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은 일요일이다.  일요일 예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구절을 들어서 '초대교회 사도들도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다'라고 하는 것은 앞뒤 문맥을 이해 못하는 무지의 소치다.  고린도전서 16장 2절의 말미에는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는 내용이 있다.  만약 이 구절을 일요일 에배와 연관시키려면 '연보를 하게 하라'로 성경 말씀을 바꾸어야 한다.  이 말씀의 정황은 바로 뒤에 나오는 3절 말씀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고린도전서 16:3)

이 연보는 매주 드리는 예배 연보가 아닌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특별헌금이다.  게다가 '일요일에 이익을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라'고 하신 것은 오히려 첫날에 이익을 얻기 우해서는 일요일에 일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교회사를 통해 살펴보는 일요일 예배의 근거 *

이처럼 일요일 예배 성수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없다.  성경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다는 증거를 어디에서도 살펴볼 수 없다.  일요일 예배에 대한 근거는 교회의 역사를 통해서만 그 자료를 찰을 수 있다.

교회사(이건사 발행, 송낙원 지음) 101쪽,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년)'의 내용을 살펴보면 "예배의 시기로는 주(週)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다른 교회사(세종문화사 발행, 김의환 박사 감수) 145쪽에는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와 사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련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안식일의 제도를 그대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라는 내용이 실려 있다.

이처럼 일요일 예배는 AD 150년경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이교도화되면서 점차 교회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어떻게든 성경과 연관을 지어보고자 여러 가지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비논리적인 궤변에만 그리고 있다. 


교단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교단들에는 대표적으로 천주교가 있으며 개신교 5대 교파와 여호와의증인,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통일교, 신천지 등이 있다.  


결론

일요일 예배는 2세기꼉 로마교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예배드리는 날을 일요일로 변경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핍박받던 기독교의 역사적 배경과 유대인과의 마찰, 로마의 정세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 일요일 예배가 정착되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에는 일요일 예배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찾아볼 수 없다(교부들의 신앙 61쪽, 가콜릭출판사)"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이들이 일요일을 예배일로 삼고 있다 하더라도 성경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다.



 

 

:
Posted by 꿀~~단지

 

저는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믿었어요.

처음 교회를 가게된 것은 기억이 안나지만.... 교회를 가면 갈수록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그래서 일요일에 교회도 열심히 가고,  여름 성경학교도 열심히 하고,  크리스마스때는 예수님 탄생일이라 여느때보다 더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제가 그렇게 열심히 지켰던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가 성경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이였어요.

당근 있을꺼라 생각했던 일요일 예배가 없더라구요.  예수님이 지키신것은 일요일 예배가 아니라 안식일 이였고, 사도 바울이 지켰다고 생각했던 일요일 예배가 아니라 안식일 이였어요.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기독교 내에는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신약시대에 와서는 안식일을 지킨 적이 없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주장일까.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셨는지, 지키지 않으셨는지 살펴보자.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누가는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기록하였다. ‘규례’라는 말의 뜻은 ‘규칙(規則)과 정례(定例)’를 의미한다. 즉 예수님께서는 매 안식일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그렇다면 초대 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을까.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에는 안식일을 지킨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누가는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의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누가복음 23:52~56)

예수님의 장례를 치른 후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은 계명을 좇아 안식일을 지켰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여전히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던 것이다. 초대 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셨던 안식일을 지켰다.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 (사도행전 16:12~13)

사도 바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각 여행지에서 안식일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안식일을 지켰던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이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다고??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1~3)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즉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켰지만 사도시대 이후부터는 이방인인 우리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계명으로 알려주셨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3, 20)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대한 교훈을 하시며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이 말의 뜻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친히 지키신 예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규례대로 지킨 계명이며, 우리들이 마지막 때까지 지켜야 할 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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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 절기 안식일은 하나님의 특별한 날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끝날인 제칠일을 다른 날과 구별하셨다.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 사람들도 일년 365일을 다 특별한 날로 기념하지는 않는다. 그중 아주 특별한 날들만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신 날이 일곱째 날 안식일이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일곱 요일 중 어떤 날에 해당할까.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요일상 일요일이 아니라 ** 토요일 **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간상 겨우 하루 차이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을 판가름하고 생명과 사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1:13~15)

하나님의 절기 안식일은 하나님의 특별한 날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이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성경과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버전인 개역한글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구절을 공동번역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시 뒤 ... "라고 번역하였다. 

공동번역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고 후에 도입된 요일제도를 적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이다. "안식일 다음 날"을 가리켜 일요일이라고 하였으니, 그 전날인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이 되는 것이다.

달력을 보아도 일곱째 날이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일 순으로 이루어진 달력을 보면 첫째 날은 일요일이며,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다.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영어사전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사전은 ‘한 주 즉, 7일의 주기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하여 토요일에 끝난다(Week: a 7-day cycle beginning on Sunday and ending on Saturday)’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이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요일은 일곱째 날이 아니라 ‘한 주의 첫날(sun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토요일은 ‘한 주의 일곱째 날(Saturday: the seventh day of the week)’이라고 되어 있다(Merriam 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참고).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가톨릭에서도 인정한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라는 책에는 "안식일"은 쉬는 날이란 뜻인데, 하느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쉬었던 마지막 날, 즉 토요일 입니다. 그래서 요즈음도 일력표에 보면 토요일이 주말로 되어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카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또 다른 책 "억만 인의 신앙"에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밝히고 있다. "안식일"이라는 말은 "쉰다"는 뜻이요, 주일의 일곱째 날 곧 토요일에 해당하는 날이다. ...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교 회로가 아니라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 왔다고 우기는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는다."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로 요일상 토요일이다. 시대가 변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은 바뀌지 않는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창세 때부터 일곱째 날이었고, 구약시대에도, 2천 년 전에도 일곱째 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일곱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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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