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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침례는 하나님의 첫번째 선물

 

 

종교개혁 이후의 가르침

 

세례, 정확하게 말하자면 침례에 대해 많은 교회에서는 잘못 이해하고 있다.  침례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동시에 반드시 행해야 할 예식이다.  그런데, 종교개혁 이후 믿음을 강조하다 보니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한 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예식으로 받아들이는 교회들이 많이 있다.

 

 

18세기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그의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에 이렇게 적었다.

 

 

"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가 이 시대에 바티칸(로마 교황청)을 방문한다면 이처럼 장엄한 사원에서 그처럼 신비로운 의식으로 숭배받는 신의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나 베드로가 옥스퍼드나 제네바(개신교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가게 된다면 교리 문답서를 새로 외우고 또 그들의 주님에 관한 정통파 주석가들의 해석을 새로 공부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

 

 

[로마제국 쇠망사] 라는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십수 년 동안 유럽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던 역사가의 말을 통해 기록교가 초대교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바뀌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행하면 이상하게 여기는 경향을 띠게 되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상하게 여긴다면 곤란한 문제가 발생된다.  그러한 가르침을 주신 예수님을 정죄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노라 하면서 오히려 예수님을 정죄하는 모순을 낳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이 가르침은 어느 것 하나 우리의 구원과 상관없는 것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모두 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는 생명의 진리다.  침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예식이다.

 

 

 

 

 

 

 

 

 

 

죄인에게 죄를 용서받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  침례는 죄를 씨어내며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님을 만나 받게 되는 첫 번째 선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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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