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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 그날 밤  기도하신 아버지.

땀방울 핏방울 되어서 떨어져 내리우고.

아버지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어둠속 떨리는 육체에 가시위로 유다의 입맞춤.

골고다 길목 마다 붉은 발자국 시퍼런 체찍소리

아버지 고난의 한 걸음 십자가 고난의 걸음마다 

꺼져가는 당신의 생명 피어나는 당신의 사랑

영원히 잊지못할 그 날

우리의 가슴에 사무치네.

 

https://youtu.be/LvbsX2lfjqs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로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많이 깨닫게 되더라구요.

초림때 당하신 고통, 다시 오시어서 희생하신 37년의 세월.

어둠을 헤메는 자녀를 찾으시려는 마음으로 모든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아버지 ~~~~

지금 이 순간도 자녀들의 죄된 짐을 짊어지고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께서 희생의 길을 걸어가셨기에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허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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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만 원의 행복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만 원의 행복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잠 못 들고 뒤척이던 남편이 양복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아내에게 건넨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 비상금이라며, 핼쑥해진 모습이 안쓰러우니 내일 고기를 먹고 오라며 건넨 것이다.  만 원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에 물기가 어렸다.

 

 

간밤에 남편에게 만 원을 받은 아내는 고기를 먹지 못했다.

며칠째 기운이 없어 보이는 시아버지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결국 앞치마에서 만 원을 꺼낸 아내는 "아버님, 제대로 용돈 한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적지만 맛있는 음식 사드세요." 하며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다.

 

 

시아버지는 어려운 살림을 힘겹게 꾸려나가면서도 용돈을 챛겨주는 며느리의 마음이 고마웠다.

그래서 그 돈을 쓰지 못하고 노인정에 가서 실컷 자랑만 했다.

 

 

다음 해 설날, 할아버지는 손녀의 세배를 받았다.

주먹만 한 것이 어느덧 훌쩍 자라 학교에 입학한단다.

할아버지는 며느리에게 받은 만 원을 손녀에게 세뱃돈으로 건넸다.

 

 

아이는 이제 곧 학교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받은 세뱃돈 만 원을 엄마에게 주며 말했다.

"엄마, 이 돈으로 예쁜 책가방 사주세요."

 

 


그날 밤, 남편이 직장 일이 힘든지 안 하던 잠꼬대까지 한다.

아내는 도시락 반찬으로 매일 신김치만 싸주었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아내는 조횽히 일어나 남편 양복주머니에 딸아이가 맡긴 만 원을 넣었다.\

"여보, 내일 좋은 것 사서 드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라는 편지와 함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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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개미의 위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 글)

 

개미는 위[胃]가 두 개라고 합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다른 하나는 무리들과 나누어 먹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위는 일명 '사회 위'라고 불리는데, 소화기관이라기보다 보관창고에 가깝습니다.

 

이곳에 임시로 먹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배고픈 동료 개미를 만나면 그것을 끌어올려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개미는 몸의 구조부터가 동료를 배려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 구조도 그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 4:7!8)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기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거처럼 우리도 식구들의 허물을 감싸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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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 교회 " 초막절 성령으로 지구촌에 평안 깃들길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9일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횔를 지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하는 지구촌에 평안과 행복이 속히 도래하길 기원했다.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300만 신자들은 앞서 2일 초막절로부터 7일 동안 전도대회 주간을 보낸 후 이날 대회 끝 날 대성회를 맞았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 예배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이를 지켰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초막절(수장절)은 성령 축복이 약속된 기쁨의 날이다. 날짜는 성력 7월 15일로 양력으로는 9~`0월경에 해당한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짓기 위해 각종 재료를 즐겨이 모았던 데서 유래한다. 이를 기념해 구약시대에는 각종 나뭇가지를 모아 초막을 짓고 7일간 거하면서 서로 돕고 기뻐하며 초막절을 지켰다.  신약시대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전 재료와 나무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을 모르는 전도대회를 펼치고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막절 끝날에 생수로 표상된 성령 축복을 약속했다. (요한복음 7장).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각 사람에게 유익함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령을 받은 이들은 그리스도를 닮아 온유하고 경거난 삶을 살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게 된다.

 

초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은 오늘날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갈 때 생명수(성령)를 받을 수 있다고 증거한다"며 각 가정과 지역, 국가, 전 세계 곳곳에 늦은 비 성령이 풍성히 깃들기를 기원했다. "누구나 따뜻한 위로와 안식처인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 축복을 받는다면 오늘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이라며 "하나님 닮은 아름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이타적인 마음으로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한 신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으니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겸손, 배려를 실천해 이웃들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나눌 것" 이라며 "하나님의 인애가 모든 가정에 전해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가르침대로 초막절을 비롯해 3차의 7개 절기를 온전히 지키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철(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7개 절기에는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영생과 죄 사함, 부활, 성령 등 큰 축복이 담겨 있다.  이처럼 중요한 의미의 새 언약 절기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가 준수했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그 정통을 잇고 잇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새 언약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봉사로도 실천한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예방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돕고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와 성금 2억 원을 지원하고, 국내와 각지에서 관공서와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해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라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소소독제 사용 의무화, 주기적인 시설 환기와 소독 등도 철저히 시행한다.

 
지난달에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200여 지역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앞서 8월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과 곡성, 철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신자들은 토사로 뒤덮인 주택과 농경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들을 치우며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 지치고 상처받은 지구촌 가족 모두가 밝은 내일을 만나도록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며 하나님의 성령의 힘으로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92224&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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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