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길을 거부한 한 남자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자유공간2022. 7. 27. 23:51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구원은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을 따랐을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
한가지 예화를 들려들리께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예화입니다.
한 마을에 큰 홍수가 났다.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지자 집들마저 물에 잠기고 말았다.
사람들은 모두 지붕 위로 올라가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중 한 남자는 지붕 위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를 살려주시옵소서. 저를 구원해주시옵소서.”
그때 이웃사람이 통나무를 붙들고 물에 둥둥 떠 있었다.
“어서 이 통나무를 잡고 같이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립시다.”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구해주러 오실 것입니다. 옆집의 저 사람부터 구해주십시오.”
그리고 그 남자는 또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 그때 보트를 탄 구조대가 나타났다.
“물이 점점 불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너무 위험합니다. 어서 보트를 타십시오.”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구해주실 것입니다. 저는 괜찮으니 우선 다른 사람부터 구해주십시오.”
구조대는 결국 뒷집 사람을 태우고 멀어져갔다.
물은 어느새 지붕까지 차올랐다. 남자는 또다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제발 살려주시옵소서. 주를 믿사옵나이다.”
때마침 남자의 머리 위로 밧줄이 내려왔다. 구조헬기였다.
구조대는 어서 밧줄을 잡고 올라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남자가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괜찮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구해주러 오실 것입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을 구하십시오.”
헬기마저 떠나고 비는 계속해서 퍼부었다.
남자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죽어서 하나님 앞에 간 남자는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늘어놓았다.
“하나님, 왜 저를 구원하러 오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그렇게 간절히 하나님을 기다렸는데 저는 이렇게 죽었단 말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너에게 통나무도 보냈고, 보트도 보냈고, 헬기도 보냈다. 내가 내민 손길을 잡지 않은 건 네가 아니냐.”
부자가 말했다. ‘그러면 제발 부탁입니다. ··· 제게 형제가 다섯 명이 있는데 ··· 그들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다. 그들은 그 소리를 들어야 한다.’
(쉬운성경 누가복음 16:27~29)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듣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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