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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래 혼자 무언가를 하는게 너무 싫어요ㆍ

혼자 여행하기, 혼자 영화보기ㆍㆍㆍ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죠ㆍ


요 며칠 입맛이 없어 밥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체력이 떨어지는걸 느끼네요ㆍ

동생이 혼자서라도 맛난거좀 사먹으라 해서~~

갑자기 생각난 메뉴가 베트남 쌀국수ㆍ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 동네에 있는 미스사이공 베트남 쌀국수 집에 갔어요ㆍ

거의 2년만에 가는거 같아요ㆍ

전에는 4천원대로 기억하던 쌀국수가 6천원ㆍ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ㆍ. ㅠㅠ



얼큰한게 먹고 싶어 해물짬뽕쌀국수를 주문했어요 ㆍ




우선 비쥬은 좋았는데~~~
맛은 좀 그랬어요ㆍ 간도 약한거 같고, 뭔가 부족한 느낌~~~~

처음하는 혼밥이라 맛있게 먹었었으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다 못먹고 남겼어요ㆍ

혼밥~~~~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혼밥을 하고 보니 혼밥도 괜찮네요ㆍ~^^


언제가는 영화나, 여행도 혼자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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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