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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라피스 성을 향해 입니다 ^^

한창 장마철이라 어제 밤에는 하늘이 뚫린거처럼 많은 비가 내렸어요.

비가 오니 덥지않아 좋기는 한데.....  비 피해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때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정말 큰 위로와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이러한 재난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이 각자 자기 나라에서 재난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을 다해 전해주고 있기에 그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대통령궁에 초대까지 받았습니다.

 

 

한국경제 2018년 9월 3일자 기사에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봉사단(이다 ASEZ)의 소식이 실렸다.  해당 언론사는 2018년 8월 28일, ASEZ 해외문화체험단 브라질팀이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브라질 대통령궁을 방문한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한국 언론사 순위와 한국경제

한국경제는 1964년 창간된 경제신문이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경제신문',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제신문'을 표방한다. 국내 신문시장 발행부수는 2017년 기준으로 조선.동아.중앙일보, 매일경제에 이은 5위를 기록했다.  신문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는 '지혜'이며, '지혜로운 사람들이 선택하는 지혜로운 신문'을 모토로 삼는다.

 

한국경제, ASEZ의 브라질 대통령궁 방문을 보도하다

8월 28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는 '국가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테메르 대통령 부부와 엘리제우 파질랴(Elieu Padilha) 국무총리 등 고위직 관계자들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시 브라질을 방문하고 있던 ASEZ 해외문화체험단 브라질팀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진행한 공로로 이날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한국경제는 보도 내용 중 테메르 대통령의 인터뷰에 방점을 찍었다. ASEZ 측으로부터 부채와 천연비누, 복주머니 등을 선물받은 케메르 대통령이 "하나님의교회가 175개국에 설립되어 있다니 매우 놀랍다. (진정성 있는 봉사에)정말 감사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점에 주목한 것이다.  또한 ASEZ를 브라질 대통령궁에 초청한 이유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물들지 않고, 브라질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SEZ는 어떤 단체인가

한국경제는 기사 말미에서 금번에 브라질 대통령에게 초청을 받은 ASEZ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ASEZ라는 명칭에는 A부터 Z까지, 즉 '처음부터(A) 끝까지(Z) 지구를 구하자(Save the Earth)'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 봉사단체는 인류의 행복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위해 'SAVE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SAVE'는 사회복지활동(Social Service), 의식증진홀동 (Awareness Raiing), 긴급구호활동 (Victim Relief), 환경보호활동(Environmental Protection)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는 '해외문화체험단'을 결성해서 각국의 현지 대학생 및 각계각층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2018년 여름에는 240명의 대학생들이 브라질과 더블어 싱가포르, 뉴질랜드,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6개국 36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대학교에서 시작된 ASEZ의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점점 확대되고 있다.  그에 맞춰 각국의 고위직 관계자들도 ASEZ의 행보에 주목한다. 국내의 유력한 언론사들을 넘어 전 세계의 유수한 언론들이 ASEZ의 활동을 앞다퉈 보도하는 날이 조만간 도래하지 않을까.

 

출처 : http://www.hankyung.com/life/article/20180903448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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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