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친구랑 오이도를 갔다왔어요ㆍ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오이도 명물 등대빵을 보고 넘 맛나보여 사왔다네요ㆍㅎ

빵에 등대 모양이 넘 귀엽게 찍혔네요ㆍ

속에는 생크림이 들어갔어요ㆍ

5섯개 들어있는건데 하나는 오면서 먹었데요ㆍ

오이도 명물 등대빵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기록해서  주셨네요ㆍ


오이도도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에요ㆍ

오이도 가시는 잇님들 오이도 명물 등대빵 꼭 드셔보세요~~~ㅎㅎ

가정의 달 5월이에요ㆍ

오늘은 어린이날 ~~~

3일뒤는 어버이날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친정 식구들과 식사하고,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했어요  ㆍ

5층까지 있는 베이커리 카페ㆍ

3층 테라스에서는 저수지도 보이고 넘 좋았어요ㆍ

종류도 많지만, 저녁인만큼 빠진 메뉴도 많네요ㆍ

빵가격은 5천원이 가장 저렴해요ㆍ

베이커리 카페.

빵, 커피를 같이 먹을수 있어 좋긴한데 가격이 좀 나가네요ㆍ

위 파이 하나가 1만원 ~~~

오늘은 날이 날인만큼 기분좀 냈어요ㆍ~~^^

강남구 대치동에 맛있는 돈까스가 있다고 동생이 자주 이야기를 해서 한번 가보고 싶은 돈가스집을 드디어 갔다왔어요ㆍ

내부사진이 없어 아쉽 ~~~

등심 돈까스를 주문 했는데, 새우튀김 2개도 같이 나오네요ㆍ

소스중에 초록색 보이시죠?

이 소스가 과연 어떤 소스일까요?

가히 상상할수 없는 소스에요ㆍ

그런데  이 소스 돈까스에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소스의 정체는 바로 ~~~~~

새콤달콤하게 절인 고추를 갈다싶이 해서 나왔어요ㆍ

간장에 담근 오이, 양파는 우리가 자주 먹는건데, 이 고추는 간장만 빼고 닮근거 같아요ㆍ

그런데 돈가스랑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넘  맛있어요ㆍ

소스를 두번이나 더 달라고 했어요ㆍ

넘 맛있는건 많이 먹어죠야죠ㆍ


돈가스도  맛있고, 새우 튀김도 맛있구, 소스도 맛있고 ~~~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ㆍ

선비 꼬마김밥 전문점ㆍ

엄마가 꼬마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쫄면도 먹을겸 먹으러 갔어요ㆍㅎ

한달전 코로나에 걸린 뒤로 입맛을 완전 잃어버려 한끼 한끼를 억지로 먹고 있어서, 혹 쫄면은 맛있게 먹으려나 하고 갔어요ㆍ

졸면과 꼬마김밥 맛을 완전히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집밥보다는 맛나게 먹었어요ㆍ

쫄면 2개, 꼬마김밥 10개ㆍ

이 많은 양을 엄마랑 둘이서 다 먹었어요ㆍ
쫄면은 조금 남겼지만 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