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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힘들고 걱정스러운 일이 더 많은 것이 우리네 삶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예이야기중에는 복을 타고나서 걱정을 모르는 노인이 있다.  이 노인의 이름은 무수용(無愁翁)이다.  한자의 뜻을 풀이하자면 '없을 무(無)',   '근심할 수(愁)',  '늙은이 옹(翁)'이다.   즉 근심 걱정이 없는 복 많은 노인이라는 뜻이다.

 

 

무수옹설화

무수옹설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 한 시골에 노인 무수옹이 살고 있었다.  그는 아들 열둘, 딸 하나를 두었다.  자식들 모두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서로 모시려 하자, 무수옹은 한 달씩 돌아가면서 아들의 집에서 살고 윤달에는 딸의 집에서 지냈다.  어느 집에 가든지 행복한 웃음이 넘쳐났으니 과연 걱정이 없는 노인이었다.

 

 


이 소문을 전해들은 임금은 노인을 시험해보기로 하였다.  임금은 노인을 초청하여 진귀한 구술을 주면서  "내가 자네를 부르면 이 구슬을 다시 가져오게" 하고 얘기했다.  임금에게서 귀한 구슬을 받은 노인은 기쁜 마음으로 강을 건너는데 뱃사공이 구슬을 구경하다가 그만 강물에 빠뜨리고 말았다.  실은 임금이 일부러 그러도록 시킨 것인데,  노인의 복을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아주 난처한 상황에 빠진 노인은 이 같은 사실을 자식에게 털어놓았다.  자식들은 아버지를 위로하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때 며느리가 저녁을 지으려고 생선 몇 마리를 사와 베를 갈랐는데,  한 생션의 뱃속에서 구글이 나왔다.  다름 아닌 노인이 임금에게서 받는 구슬이었다.

 

 

 

노인은 구슬을 들고 궁궐로 들어가 그간 구슬에 얽힌 이야기를 임금에게 전했다.  노인의 이야기를 들은 임금은 무릎을 치며 " 한ㄹ이 내린 복은 어쩔 수 없다." 고 감탄했다.

 

 

 

과연 엄청난 복을 타고난 노인이다.  누가 며느리가 시온 물고기에 구슬이 나올 줄 알았을까.  세상에는 복을 타고난 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설화 속이 무수옹이 딱 그런 사람이다.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들

성경은 무수옹만큼이나 하늘의 복을 타고난 자들이 있다고 기록한다.

 

 


너희는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  너희가 손을 대는 모든 일에 복이 첨치리라. ....  야훼(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에서 너희는 복을 받을 것이다. (공동번역 신명기 28:6~8)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는'는 것은 삶 자체가 축복으로 넘쳐 난다는 뜻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하나님께 이와 같은 축복을 받길 원한다.  그렇다면 이 복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지금부터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원리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야훼(여호와)의 계명과 규정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 이것이 너희가 잘되는 길이다. (공통번역 신명기 10:13)

 

 

 

너희가 만일 ... 야훼(여화와)께서 하신 말씀을 귀담아들어 ... 그의 모든 명령을 성심껏 실천하면 ... 너희를 높여주실 것이다.  ....  말씀을 순종하기만 하면 다음과 같은 온갖 복이 너희를 사로잡을 것이다.  너희는 도시에서도 복을 받고 시골에서도 복을 받으리라. 너희 몸의소생과 발이 소출과 ... 가축에게서 난 모든 새끼가 복을 받으리라.  고아주리와 반죽 그릇이 복을 받으리라 (공동번역 신명기 28:1~5)

 

 

 

이 말씀은 출애굽 이후 40년의 광야 여정을 마친 모세가 요단 강 근처의 평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말이다.  모세는 지나오나 광야 생활을 돌이키며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잘 듣고 배우고 준수하는 것이 행복과 형통의 지름길임을 가르쳐주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 마음대로 행동하여 하나님의 노를 격발시켰던 과거의 역사를 상기시켜 주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음식에도 저주가 내릴 것이고 결국에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명기 8:20, 28:15~20)

 

 

 

잇라엘 백성들은 두 가지 상반된 원리 곧 형통의 원리와 불행의 원리를 모두 배웠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은 형통하지 않았다.  형통의 원리를 알고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왕기하 18:12, 예레미야 44:22~23)

 

 

 


오늘날에도 복의 원리는 변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덛고 싶다면.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다.  또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14:15).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에게 영생과 구원의 축복과 행복을 주는 열쇠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를 찾을 것이다.  진리는 가가운 곳에 있다는 말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진리교회도 당신 가까이에 있다.  그곳을 찾아 " 하나님의 복을 타고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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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 하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예배 안식일 (하나님의교회) "

 

예배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행해야 할 중대한 의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각 교단에 따라 예배드리는 날짜가 다르다. 이는 크게 나누어보면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단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단이 있다. 과연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어느 날에 예배일로 삼아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예배는 일곱째날 안식일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예배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이다. 

**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시면서 허락해 주신 예배다.  **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기독교 내에는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신약시대에 와서는 안식일을 지킨 적이 없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주장일까.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셨는지, 지키지 않으셨는지 살펴보자.



누가는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기록하였다. ‘규례’라는 말의 뜻은 ‘규칙(規則)과 정례(定例)’를 의미한다. 즉 예수님께서는 매 안식일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그렇다면 초대 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을까.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에는 안식일을 지킨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누가는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의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누각복음 23:52~56)


;예수님의 장례를 치른 후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은 계명을 좇아 안식일을 지켰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여전히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던 것이다. 초대 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셨던 안식일을 지켰다.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 (사도행전 16:12~13)

 

사도 바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각 여행지에서 안식일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안식일을 지켰던 것이다.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명하니라 (사도행전 18:1~3)


이렇듯 하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즉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켰지만 사도시대 이후부터는 이방인인 우리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계명으로 알려주셨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잇겠아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아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3, 20)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대한 교훈을 하시며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고 하셨다. 이 말씀 뜻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친히 지키신 예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규례대로 지킨 계명이며, 우리들이 마지막 때까지 지켜야 할 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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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