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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위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 글)

 

개미는 위[胃]가 두 개라고 합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다른 하나는 무리들과 나누어 먹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위는 일명 '사회 위'라고 불리는데, 소화기관이라기보다 보관창고에 가깝습니다.

 

이곳에 임시로 먹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배고픈 동료 개미를 만나면 그것을 끌어올려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개미는 몸의 구조부터가 동료를 배려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 구조도 그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 4:7!8)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기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거처럼 우리도 식구들의 허물을 감싸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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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