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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svfHPdyhb0



하나님은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시다. 즉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지 않는 곳이 없다(예레미야 23: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하나님의 거처’로 공인받은 장소가 있다고 말한다. 

과연 그 특별하고도 보배로운 곳은 어디일까?

 

시온이란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시편 132:13~14)

 

 


미국의 대통령은 백악관(White House)에 거주하며 정무, 접견, 일상생활 등의 모든 일을 한다.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의 주요 업무처이자 공식 거처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관저는 청와대(靑瓦臺)다. 역대 대통령들이 이곳에 거주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하나님의 거처도 존재한다. 

시편 기자는 세상의 수많은 장소 중 ‘시온(Zion)’을 ‘하나님의 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온에서 힘이 되시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여 구원을 받으라고 당부했다(시편 9:11~14, 48:2~3, 84:7). 

구원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시온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리적으로 시온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있는 작은 언덕이다. 

고대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시대 다윗왕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오르난(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성전건축 부지로 준비하면서 시온의 범위는 모리아산 지경까지 확대되었다

(사무엘하 5:6-7, 역대상 21:18-28, 사무엘하 24:18-25).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모리아산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다(역대하 3:1).

 

 


팔레스타인의 시온은 오랫동안 유대인의 전유물이었고, 현재는 이슬람교가 차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디모데전서 2:4). 

그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처이자 인류의 피난처라고 하기에는 의구심만 남기는, 

지극히 제한적인 공간에서 구원의 역사를 베푸실 리 만무하다.

 

 

 

 


실제로, 구약시대 선지자들의 예언 속에 등장하는 시온에 관한 정보는 팔레스타인의 시온과는 차이가 있다. 

미가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수많은 이방의 민족들이 시온으로 몰려갈 것이고,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진리의 도로 가르치실 것이며 시온에서 율법이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다(미가 4:1~2).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에 거하는 사람만이 당신의 거룩한 백성이라 칭함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사야 4:1~4, 51:16). 

이는 곧 시온에 거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와 같다. 이처럼 시온을 찾느냐 못 찾느냐 하는 문제는 구원을 결정할 만큼 매우 중대하다.

 

 



시온은 어디인가?


성경은 시온에 거하는 자들이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장받게 된다고 말한다(스바냐 3:14~20, 

예레미야 50:4~5). 시온만큼 든든하고 안전한 처소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시온은 어디일까.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이사야 33:20~24)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와 율법을 지키는 곳이다. 

그런데 율법 곧 옛 언약은 모세를 통해 시내산(Sinai)에서 세워주셨다(출애굽기 19:20~25, 20:1~17). 

미가와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시온산에서 율법을 세우신다고 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그 율법과 언약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내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와 그가 뿌리신 피 앞에 나아왔습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12:18~24)

 

 

 



새 언약 진리가 있는 곳이 시온이라고 증거하는 사도 바울(Valentin de Boulogne 作)
사도 바울은 시내산과 시온산을 대조하며, 

초대교회 성도들이 믿음으로 나아간 곳은 새 언약의 진리가 있는 시온산이라고 설명했다. 

새 언약이란 짐승의 피로 세운 옛 언약이 아닌,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언약을 가리킨다. 

사도행전에도 예수님의 피의 진리가 있는 곳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고 말한다(사도행전 20:28).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이 비밀만 알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 성경이 가리키는 ‘진짜’ 시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8~20)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시온에서 세우신 율법은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 등의 제자들과 맺은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를 가리킨다.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면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거처하시는 축복된 장소, 시온인 것이다.

 

 

 


2015년 국제선교통계보고서(IBMR)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가진 종교는 기독교로, 

약 73억 인구 중 약 24억 명이라고 한다.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에 난립한 수많은 교회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 교회들 가운데 시온의 율법 곧 새 언약을 지키는 교회는 어디일까?

 

 

 


전 세계 언론, 유월절 지키는 교회로 ‘하나님의 교회’ 주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18일 전 세계적으로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했다. ···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은 오늘날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일하게 거행되고 있다.

 

 


(경기일보, 2019. 4. 21.)
하나님의 교회는 ···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 그대로 새 언약을 소중히 지킨다. 175개국 7,000여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국적, 문화, 언어가 달라도 새 언약 진리, 다양한 봉사를 통한 선행 등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9. 1. 7.)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새 언약의 유월절(逾越節)을 지키고 있다. ··· 성경 누가복음 22장 15절에는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는 대목이 나온다.

 

 


(2019년 월간조선 매거진)
THE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The church commemorates the new covenant Passover, which returns every year, and carries out a love affair with various services such as blood donation campaign and environmental clean-up.

 

 


(SunStar DAVAO , 2018. 5. 31.)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발행하는 일간 신문인 데저레트 뉴스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을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본이 된다고 게재했다. 이외에도 뉴욕의 미들 타운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필리핀의 데일리 인콰이어러, 미국 하와이 ABC 계열 텔레비전 방송국인 KITV4 채널, 미국 시카고에서 발행하는 일간신문, 우리나라의 서울신문, 중앙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경기일보 등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주목하며, 이 교회야말로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적 시온을 찾으라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 52:7)

 

 

 


이천 년 전 사도 베드로와 요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시온의 율법을 지키며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장소, 영적 시온으로 인도했다. 

영적 시온은 예루살렘 지역뿐만 아니라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데살로니가 등지에도 세워졌다. 

특히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약 2,990km 떨어진 고린도 지역의 사람들에게 시온의 율법 곧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고린도전서 11:1, 23~26).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율법 중에서 가장 핵심적이기 때문이다(누가복음 22:15, 19~20).

 

 

 


구원을 바란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영적 시온,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전파하는 교회를 찾아야 한다. 

그곳에 당신을 의의 길로, 평탄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이 시온에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예레미야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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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