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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구름이가 2년동안 잔병치레 없이 잘 지냈었는데, 며칠전 뒷발을 유독 많이 핥길래 보니 발가락 사이가 빨갛더라구요ㆍ


곰팡이균 피부병이래요ㆍ

말티즈들에게 흔히 생기는 병중 하나래요ㆍ

동생이 터비덤 스프레이를 추천해주네요ㆍ




가격은 18,000원ㆍ

아침 저녁으로 2틀 뿌려졌더니 금방 사라졌어요ㆍ

피부병이 살짝 생긴거라 금방 없어지긴 했지만, 신경써서 유심히 관촬을 해야겠어요ㆍ


:
Posted by 꿀~~단지



말티즈 구름이를 예뻐하는 지인분이 계세요ㆍ

말티즈 구름이에게 집을 사주고 싶다면서 주문제작을 하셨어요ㆍ

구름이 이름까지 새겨주셨어요ㆍ





처음에는 무서워 하며 안들어 가려고 하더라구요ㆍ

그래서 장난감, 간식 같은것을 집어넣었더니, 어느순간 가지고 나와서 놀고있네요ㆍ

선물 받은지 한달정도 됐는데, 아직 잘 안드러가요ㆍ ㅠㅠ

말티즈 구름이가 잠을 자기집에서 잤으면 좋겠어요ㆍ

그래야 선물로 받은 보람이 있죠 ~~~


:
Posted by 꿀~~단지

 

다이아몬드 (자족, 생각찬 글 = 하나님의교회)

 

다이아몬드 (자족)

 

 

 

이란 북부에서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이렇게 농사를 짓고 밥만 먹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나?   이 세상에는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있다네.

이 다이아몬드는 캐내기만 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걸세. "

 

 

이 말을 들은 농부는 그때부터 다이아몬드에 대한 탐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농사 짓는 일이 제 분수인 줄 모르고 다이아몬드를 찾겠다며 집과 땅을 다 팔고 가족들도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이 농부는 일확전금의 탐욕을 갖고 세상 곳곳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이 농부는 돈을 다 써버리고 초췌한 모습으로 돌아와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 농부의 땅을 산 사람이 어느 날 들에 나갔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검은 돌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돌을 주워 자기 집에 장식품으로 진열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돌은 다이아몬드 원광석이었습니다.

 

결국,  이 원광석은 잘 다듬어져 러시아 황제의 왕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일은 바로 죽은 그 농부의 집터에서 아프리카 다음으로 큰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행복의 다이아몬드 광산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현재 내가 dkwdms rm 자리가 다이아몬드 광산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 그곳에서 찾으며 현재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자족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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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2. 4. 22. 23:46

에너자이져 같은 말티즈 구름이 자유공간2022. 4. 22. 23:46



아침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안오고 날씨만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ㆍ


말티즈 구름이가 요며칠 산책을 못해서 밖으로 나갔어요ㆍ

요며칠 산책을 못해서인지,

여기저기 다니며 냄새를 맞느라 정신이 없네요ㆍ

말티즈 구름이가 가고 싶은곳을 마냥 따라다녔어요ㆍ

그 시간이 자그마치  2시간 30분이에요ㆍ

말티즈 구름이가 살아생전 제일 오랜시간동안 산책을 했어요ㆍ

그래도 지치지 않는 말티즈 구름이ㆍ

오랫동안 돌아다녔음에도 집근처에 오니까 집에 안가려고 오힘을 다해서 버티네요ㆍ

우리 말티즈 구름이 체력이 에너자이져 같아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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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