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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위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 글)

 

개미는 위[胃]가 두 개라고 합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다른 하나는 무리들과 나누어 먹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위는 일명 '사회 위'라고 불리는데, 소화기관이라기보다 보관창고에 가깝습니다.

 

이곳에 임시로 먹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배고픈 동료 개미를 만나면 그것을 끌어올려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개미는 몸의 구조부터가 동료를 배려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 구조도 그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 4:7!8)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기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거처럼 우리도 식구들의 허물을 감싸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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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인사,  마음을 여는 힘 (하나님의교회, 마음 가꾸기)

 

 

얼마 전 방송에서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짐을 떨어뜨렸을 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12명 중 단 세 명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달리해 진행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아홉 명이나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조건을 달리했기에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인사를 건낸 것이었습니다. 

 

인사를 나눈 이후 짐을 떨어뜨린 실험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인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이자 인간관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9로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며, 사람을 만나는것도 꺼려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먼저 인사했을때 상대방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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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