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구름이 ~~~~

말티즈 구름이는 물그릇에 물이 없으면 물그릇을 특특쳐서 물이 없다는 신호를 보내요ㆍ

그러면 저는 빈 물그릇을 보고 물을 주죠ㆍ


말티즈 구름이는 간식이 먹고 싶으면 간익이 있는 서랍을 긁어요ㆍ

그럼 저는 그 모습을 보고 간식을 줄때가 종종 있어요ㆍ


구름이가 먹던 개껌이 냉장고 밑으로 들어갔어요ㆍ

냉장고 앞에서 열심히 긁어 되길래
"  설마~~~~  꺼낼수 있겠어? "  했는데ㆍㆍㆍㆍ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오네요ㆍ

비가 오면 말티즈 구름이가 산책을 못하니 많이 답답해 하더라구요ㆍ

오늘 3일 만에 산책을 나갔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오늘 구름이가 친구가 생겼어요ㆍ

8개월된 비숑인데 다리도 길고 오찌나 빠르던지요~~^^

3일 만에 나간 구름이 신나게 뛰어 다녔어요ㆍ

오늘 말티즈 구름이랑 산책을 했어요ㆍ

사진을 찍으려는데 어찌나 움직이던지 ....

오늘 온도가 15도였더라구요ㆍ

가볍게 티 하나에 조끼를 입었는데도 햇볕이 있는곳은 조끼를 벗고 싶더라구요ㆍ

매일 가는 말티즈 구름이 산책 장소인데 봄 꽃이 핀걸 오늘 봤어요ㆍ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한거 같아요ㆍ

조금있으면 벚꽃이 만발하겠죠?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고 맘껏 꽃구경 가고 싶네요 ^^

인사,  마음을 여는 힘 (하나님의교회, 마음 가꾸기)

얼마 전 방송에서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짐을 떨어뜨렸을 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12명 중 단 세 명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달리해 진행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아홉 명이나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조건을 달리했기에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인사를 건낸 것이었습니다. 

인사를 나눈 이후 짐을 떨어뜨린 실험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인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이자 인간관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9로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며, 사람을 만나는것도 꺼려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먼저 인사했을때 상대방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