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구름이의 첫 나들이 자유공간2020. 9. 23. 23:15
말티즈 구름이가 세상의 빚을 본지 벌써 116일이 되었어요ㆍ
우리 집으로 분양온지도 벌써 26일ㆍ
매일 보고있으니 커가는걸 몰랐는데, 오늘 구름이와 나들이 나가서 구름이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컷다는게 느껴지네요~~~^^
이 사진은 말티즈 구름이를 처음 만난 날이에요ㆍ
너무 작아서 어떻게 만져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ㆍ
이렇게 작고 귀여웠던 구름이가 이제 제법 커서 오늘 첫 나들이를 나갔어요ㆍ
개줄을 구입하고 집에서 먼저 연습해야한다 해서 집에서 착용했을땐 움직이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ㆍㆍㆍㆍ
왠걸요 ~~~ 언제 그랬냐는듯이 온 사방을 뛰어다니더라구요ㆍ
보는 사람마다 귀엽다고 난리에용~~~ ㅋ
어찌나 신나하던지~~~
물만난 고기 같았어요ㆍ
개줄을 하고 한참을 놀더니 힘든지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네요~~~ ㅋ
잠깐 쉬면서 숙면을 취하고 나니 다시 달리기 시작한 구름이 ~~~
볼수록 넘 귀여운 말티즈 구름이~~~
다음에 구름이 소식 또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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