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봉사활동~~~

50일이 넘는 장마가 지나가고 나니 남은건 피해 뿐이네요.

 전국에서 피해를 입어 어디에서부터 손을 써야할지 막막하다는 뉴스를 보면서 남일 같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피해를 입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봉사단이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봉사단은 항상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으니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니까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직장인 청년봉사단(ASEZ WAO)이 최근 극심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광주시 광산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권 직장인 청년봉사단 140여명은 서봉동 피해가정을 찾아 가구와 가전제품 등 가재도구를 마당으로 옮겨 깨끗이 씻어냈다. 다른 한쪽에서는 진흙과 토사를 정리했고, 집 안에서는 바닥에 쌓여있는 진흙을 제거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인근 도로와 보도에 흩어져있는 쓰레기와 잔해도 수거했다. 

직장인 청년봉사단 관계자는 "서봉동 일대가 지대가 낮아 침수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휴일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코노라19 여파에 재난까지 겹쳐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응원에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게 됐다" 고 밝혔다.


출처 http://www.jndn.com/article.php?aid=1597743777304684011

 

:
Posted by 꿀~~단지
2020. 3. 16. 23:25

부부라는 이름으로 ..... 자유공간2020. 3. 16. 23:25

부부라는 이름으로 ....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이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아래 하나가 되어 살게 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가끔은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너 아님 안 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게 된 부부도 있을 것이고,

 




아님 어쩔 수 없는 의무감에 하나의 책임 의식에

가정을 일구어 살아가는 부부도 있을 겁니다.

 

부부란" 가장 가까운 듯해도 어찌 보면,

가장 어려운 존재이기도 하지요.

 

한 평생을 같이 하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약을 했고,

그 많은 증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의 가정을 지켜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항상 처음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일상의 일들 이라면

부부간에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 같은 애틋함과 설렘은 흐려지기도 하겠지요.

 

어쩔 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때로는 서로에게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을것이며

잠시 마음의 방황을 할 때도 있을 겁니다.

 

 

어느 누구 보다도 서로의 아픔을 잘 알면서도

쉽게 어루만져 주지 못하며 사는 것이

부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항상 그 자리에 서로의 존재는

정" 이라는 의미로 변함없는 그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주지요.

 

부부라는 서로의 그 자리는 아름답게 소중한 하나의 의미로

잔잔하게 감싸 안아 주는 그윽한 향기로 다가 서기도 하구요.

 

부부란 가장 편한 사이인 만큼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 하는

하나의 귀하 의미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부부란 정을 일구어  주는 하나의 큰 기둥일 것이며,

부부란 내가 사회 속에 나아가 생활 하는데

든든한 하나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도 할 테니까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어떤 모습으로

하나의 그림자 같은 존재 일지도 모릅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은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그만 더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그만 더

상대의 입장에서 지켜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 두는 사랑이 아닌 지켜 봐 줄 수 있는

사랑의 부부였음 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그 이름으로 언제 까지나

늘 곁에 머무르며 빛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부란 두 손과 같답니다.

왼손이 아프면 오른손이 어무만져 주고

오른손이 아프면 왼손이 어루만져 줍니다.



왼손이 가려우면 오른손이 긁어 주고

오른손이 가려우면 왼손이 긁어 줍니다.


오른손에 때가 묻으면 왼손이 닦아 주고

왼손에 때가 묻으면 오른손이 닦아 줍니다.

 

오른손에 무엇을 잡아 왼손으로 넘겨 주면

오른손으로 또 다른 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

 

왼손이 밉다고 오른손으로 왼손을 때리면

왼손만 아픈게 아니라 오른손도 아픕니다.

 

오른손 밉다고 왼손이 때리면

오른손만 아픈게 아니라 왼손도 아픕니다.

 

손에는 부부의 길이 있습니다.

출처 : 부부라는 이름으로 ... 아름다운 글 중에서 

:
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