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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안상홍님이 하나님인지 알지 못하고 부인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상홍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두번째 오신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하나님이 맞습니다.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사람들은 영접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왜 두번째 오실때도 믿지 못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까요?  사람의 모습으로 두번째 오신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성령시대 두 번째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이십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이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 폐지된 후 유월절을 회복해주신 분이 안상홍님 이라는 사실이 그 증거입니다.

 

 

에덴의 선악과 - 죽음, 그 비극의 시작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은 모두가 죽음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사람에게는 생과 사는 공평하게 주어진 숙명이자 난해한 숙제 입니다.   왜 인류는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일까요??    죽음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요??
인류가 죽음에 이르게 된 원은은 에덴동산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그곳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모든것을 다리스며 자유를 만끽하도록 하셨습니다.   단, 선악과마나큼은 먹지 말라는 금령을 내리셨죠.    그 이유는 선악과는 죽음을 불러오는 저주의 열매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8~17)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먹지 말라" 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먹어도 죽지 않으리라"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 선악과 먹고 말았습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금령을 어긴 당연한 결과지만 다시 살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여화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 3:22)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즉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생명나무 열매, 생명과을 먹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다 할지라도 생명과를 먹는다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가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생명나무에 손을 댈 수 없도록 천사들과 돌아가는 불칼을 두어 그 길을 지키셨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다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하나님게서 금하신 선악과를 범하여 죽게 된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성경은 인류가 하늘에서 하나님께 죄를 범한 영혼들로서 사망은 그 죄의 대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에스겔 18:4, 로마서 6:23)

 

생명과와 유월절 - 생명, 그 위대한 탄생

사람은 누구나 몸 속에 제 부모의 피가 흐릅니다.   부모의 피를 이어받아 생명을 얻어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섭리가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당신의 피를 이어받도록 섭리하신 건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 성력 1월 14일 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준비케 하시고 마지막 만찬을 함께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 죄인들을 대신해 십자가에 희생당하신 전야, 유언을 남기시는 자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언을 남기시며 행하신 건 제자들과 유월절을 함께하며 무언가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떡과 포도주였는데,  유월절에는 먹는 떡이 당신의 살이 될 것이고,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가 당신의 피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찍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 하신 말씀에 대한 이행이었습니다. (요한복음 6:53)

에덴동산에서 먹으면 영생하는 열매가 생명과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생명과의 실체인 것입니다.  생명과의 길을 막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당연히 그 길을 열어주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친히 오셔서 생명과를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생명과,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에덴동산의 생명과를 먹는 진리가 분명합니다.

 


안상홍님의 유월절 - 다시 열린 생명나무의 길

그런데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유월절이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생명과를 먹는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인류에게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막혀버렸고,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월절은 사람들 사이에서 완전히 잊혀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두 번째 나타나심, 즉 재림은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는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며 대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치 않은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두 번째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재림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생명나무 열매의 실체인 "유월절"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오래 저장하였던 포두주"란 오랫동안 포도주를 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즉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자그마치 1600년 동안입니다.  세상 그 누구도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을때 유월절을 가르쳐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 이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간절히 원했을 "생명과"를 우리에게 찾아주신 분.   그룹천사들과 화염검으로 막아놓았던 생명과로 가는 길을 , 오직 하나님만이 열어주실 수 있는 그 길을, 유월절이라는 새 언약의 진리를 알려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오한계시록 2:7)

생명과의 실체 유월절을 찾아주신 분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해도 우리을 구원하시기 우해서 이 땅에 두 번째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 이십니다.

2천년 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고 배척하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멸망을 받았습니다.   오늘날도 두 번재 임하신 안상홍님을 믿을 수 없다고 배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이든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하면 멸망 뿐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부인만 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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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 (하나님의교회)

 

 

 

마지막 시대 성령시대......  성경에는 재림 예수님이 임하시는 시기에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데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들도 참 선지자처럼 가장하고 나오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3~15)

우리는 누가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라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미혹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 안식일을 지키지 않습니다.

 



**  적그리스도는 거짓 선지자 **

거짓 선지자(false prophet)는 그리스도의 뜻을 올바로 전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적그리스도(Anti-christ), 거짓 교사, 거짓 사도라고도 일컫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거나 성경에 없는 거짓 교리를 가르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심판과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마24:11, 계20:10)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음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막13: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경외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막 7:6~7)

 


**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는 방법  **

 

거짓 서지자는 겉으로 봐서는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빛의 처사로 가장하거나 선한 목자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11:14~15).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를 가리켜 "양의 옷을 입은 이리"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마 7:15)


그렇다면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적그리스도가 "말"로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기록했습니다. 즉, 말 속에서 거짓 선지자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단7:25)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기록 외에 무엇을 덧붙이거나 빼버리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계 22:18~19)


몇 년 전, 한 개신교 목사와 얘기를 나누던 중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 목사는 "어떻게 사람이 성경대로 다 할 수 있느냐!" 며 성경의 가르침 외에 "더하는" 행위를 합리화 시켰습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하고 되물었더니 당황스러운 닟빛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성경대로 다 할 수 있느냐."는 말을 뒤집어보면 "성경대로 안 해도 된다"라는 말을 교묘하게 꾸민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성경을 왜곡하고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가장 확실한 메뉴얼입니다. 목사의 말보다 성경을 더 신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만든 크리스마스 등의 사람의 계명 대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새 언약 유월절, 안식일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것입니다. 천국에 가려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고 있는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곳에 참 선지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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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반드시 지켜야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직 십자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만 믿으면 된다고.....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은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기 위해서 이다.

새 언약 유월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세운 절기로서 그 가치는 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이 크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서 인류가 소망하는 행복과 영생, 죄 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력 정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노라 " 고 말씀하시며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축사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눠주셨다.   십자가에서 흘리실 당신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것이다. (눅 22:15~20)  사도 바울은 이 절기를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전 11:23~26)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하다.  전 세계 수많은 교회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그 생각이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다음 예화를 통해 확인해보자.

 

" 알래스카 " 에 상반된 가치 평가



  1867년 한 번의 결정으로 미국은 어마어마한 행운을 거머쥐었다.  러시아의 영토인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에 사들인 것이다.


720만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82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화폐가치가 달라졌다 해도 이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근방 빌딩이 최소 200억 원을 웃돈다는 점에서 본다면 거저나 마찬가지다.


당시 이런 결정을 내린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겨울 내내 얼어있는 땅으로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 쓸모없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알래스카가 미국으로 양도되고 30년 후, 이곳에 3억 달러에 해당하는 황금과 금액으로 환산조차 힘든 막대한 양의 석유 등 각종 지하자원이 매장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일한 땅 알래스카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 두 나라의 상반된 가치 판단은 이처럼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어떤 대상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것이 이러한데 하물며 하나님의 것은 오죽하겠는가.

 

" 새 언약 유월절 " 에 대한 상반된 가치 평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믿음의 부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 새언약 유월절 " 이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쓸모없는 절기로 치부한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22:15~20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전 예수님께서는 유언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그리고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신다고 강조하셨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강조하신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다. ( 계 22:4 ).  공교롭게도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사망을 당한다.   하늘에서 " 사망 죄 " 에 해당하는 중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 롬 6:23 , 눅 19:10 , 마 9: 13 ) . 이를 깨달은 사도 바울은 자신을 고 " 곤고한 사람 " 으로 비유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도, 신학박사라도 죄 사함이 없이는 결단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19~28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 53 )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셨다.  구원을 약속하신 것이다.  더블어 장차 천국에서 천사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도 허락해 주셨다. ( 히 1:14 ) .  이 같은 절기의 가치를 어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겠는가.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모르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 절기로 치부한다면,  러시아 알래스카의 가치를 모르고 쓸모없는 동토로 평가했던 오류를 똑같이 범하는 꼴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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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나는 누기인가? 영혼문제 (안상홍님)

 

 

나는 누구인가?  사람은 누구나 이런 궁금증을 한번쯤은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확한 답을 알려주는 곳 또한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생으 삶을 살아가면서도 곤고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정확한 답을 알려주는 곳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내가 누구인지, 또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정확히 알려준다. 


수 천 년간 인류 역사는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 모진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죽음으로 끝을 맺고 만다.
왜, 어떤 이유에서 인류는 이 허무하고도 공허한 삶을 경험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 우리는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1:4~7)


세상 창조 이전 즉 지구가 생기지도 않았을 때에 택함 받은 ‘우리’는 누구일까. 다름 아닌 에베소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과 그의 서신을 받고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이다. 놀랍게도 성경은 이 땅에 사는 인생들이 지구 창조 이전에 이미 존재했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창조 이전에 존재했던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피로 용서를 받아야 하는 ‘죄인’의 처지에 있다고 말한다. 과연 전 세상에서 어떠한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도대체 전 세상의 나는 누구이고, 현재의 나는 누구이며, 죽은 후에 살아남아 영원한 집에 돌아갈 미래의 나는 누구일까(전도서 12:5~7).



사람에 대한 이해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티끌(흙)로 사람을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산 존재가 되었다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2:7)


사람에 대한 이해는, 사람이 어떻게 비로소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산 존재.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실 때 시작되었다. 성경의 인물들은 그 생기를 가리켜 ‘신(神)’, ‘영혼’이라고 말한다(전도서 12:7, 에스겔 37:14, 누가복음 12:20). 즉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 자체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이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이자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영혼이 몸에서 나가면 사람이 죽고, 영혼이 도로 몸에 들어오면 사람은 살아야 한다.


놀랍게도 성경은 이 같은 체험을 한 사람을 기록하고 있다. 바로 사르밧 땅에 있는 한 과부의 아들이다. 그는 갑자기 위중한 병에 걸려 끝내 숨을 거두고 만다. 당시 과부의 집에서 신세를 지던 선지자 엘리야는 죽은 과부의 아들을 안고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엘리야는 ···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아이의 영혼이 돌아오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였다. ···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 주셨으므로 그 아이의 영혼이 몸으로 돌아와 그가 되살아났다 (새번역 열왕기상 17:22~23)


사람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것이 ‘영혼’에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이를 깨달았던 베드로는 사람의 육신을 가리켜 영혼이 임시 거하는 장막집이라고 표현했고, 사도 바울은 사람이 죽게 되면 장막집에서 벗어난 영혼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가게 된다고 말했다(베드로후서 1:13~15, 고린도후서 5:1~9).


이처럼 사람의 본질이 ‘영혼’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지금도 육신의 만족을 누리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고하고 탄식하고 좌절한다. 그러다 결국 대면하는 죽음 앞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논한다.


이제 인생의 답을 찾아야 할 때다. 창조 전부터 존재했던 진짜 나의 존재. 죽음 후에도 살아남는 진짜 나의 존재. 내 영혼이 어째서 육신을 쓰고 이 땅에 살고 있으며, 사는 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말이다.



인류의 전 생애


인생에 대한 해답은, 사람의 영혼이 이 땅에 오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가를 아는 데부터 시작된다.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내가 땅(지구)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연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1~21)


욥(Job)은 우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다. 그는 부자로 태어났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쌓아놓은 재산을 잃고, 질병으로 고생하고, 심지어 큰 재앙으로 자녀들까지 잃는다. 그를 위로하러 온 세 친구들과 다투기도 한다(욥기 1:13~22, 2:7~10, 4:1~26:14). 사는 날 동안 수고와 탄식, 미움과 적개심,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그의 모습은 오늘날 현대인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기 전에 욥이 어디엔가 있었음이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때 그는 하나님 곁에서 기뻐하며 노래까지 불렀다. 그리고 하나님의 곁에 있는 또 다른 존재들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도대체 지구 창조 이전에 존재하던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일까. 다름 아닌 욥을 포함한 인류가 인생의 모습으로 태어나기 전 신령의 시절이다. 우리는 천사세계에서 이 땅에 내려온 존재들인 것이다(누가복음 15:4~7, 19:10).


욥, 솔로몬, 예례미야, 요한,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인류는 왜 천사세계에서 이 땅에 내어보냄을 입은 것일까(예레미야 1:5, 요한복음 1:6, 9:2)?



이 땅에 태어난 이유


앞서 사도 바울은 인생을 가리켜 ‘하나님의 피’로 용서받아야 하는 ‘죄인’이라고 얘기했다. 전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짐작 가는 대목이다.


여호와께서 ··· ‘너는 두로 왕을 위해 슬퍼하며 나 주 여호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 네가 하나님의 동산인 에덴에 있으면서 갖가지 보석으로 단장하였으니 곧 홍옥, 황옥, 금강석 ··· 이 모든 것은 ···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너에게 주어진 것이다. 내가 너를 택하여 지키는 그룹 천사로 세웠으므로 ··· 네가 창조되던 날부터 네 행위가 완벽하더니 마침내 네 악이 드러났구나. ··· 횡포를 부리며 범죄하였다. 그러므로 지키는 너 그룹(천사)아,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 너를 땅(Earth, 지구)에 던져 ··· (현대인의성경 에스겔 28:11~17)


기원전 11세기경 번영을 누렸던 두로(현재 지명 ‘수르’). 두로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안 도시 중 하나다. 솔로몬과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던 두로 왕 히람은 이스라엘 성전건축에 필요한 자재와 기술자를 지원했던 실존 인물이다(여호수아 19:29, 열왕기상 5:1~6).


성경은 우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한 사람을 가리켜, 그의 근본이 하늘의 그룹 천사라고 말한다. 그가 범죄하여 이 땅(지구)에 인생으로 태어나기 전 그의 본래의 성격과 지위가 어떠했는지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곧 범죄한 천사와 인간은 오묘하고도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무수한 천사들이 범죄하여 이 땅에 인생으로 태어난 존재 중 하나가 바로 ‘나’라는 사실이다. 내 영혼이 울면서 세상에 태어나 삶을 시작하고 각종 인간관계의 문제, 종교적 문제, 경제적 문제, 도덕적 문제, 전염병의 위험 등에 얽매여 수고로운 여정을 살다 허무한 죽음을 당하는 근원적 원인, 그것은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이다. 성경은 그 죄의 값을 사망이라고 기록한다. 인류가 하늘 재판정에서 선고받은 죄의 형량이 ‘죽음’이라는 것이다. 지위 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의 최종 목적지가 ‘죽음’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로마서 6:23, 히브리서 9:27).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범죄한 천사들에게 ‘인생’이라는 시간을 주셨을까.
인생들은 도대체 이 시간에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야만 하는가.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 우리가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새번역 요한1서 1:8~10)


우리는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1:7)


인생(人生). 이는 하늘의 범죄한 천사들에게 부여된 특별한 시간이다. 천사세계에서 지은 죄를 회개하는 기회의 시간인 것이다. 이를 깨달았던 믿음의 선진들은 사는 동안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일전에 예수님께서도 가버나움 회당에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수차례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불쾌히 여겼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후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던 사람들도 이 말에 걸려 넘어졌다. 종교지도자들은 “어떻게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줄 수 있는가?”라며 웅성댔고 비아냥거렸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더욱 힘주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장 53절)


무엇이 그리도 간절하고 처절하셨던 것일까. 도대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일까.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 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22장8~20절)
  


이날은 성력 1월 14일 저녁이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킬 객실을 준비시키셨다. 그리고 드디어 이날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셨다.


떡과 포도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십자가에서 찢기실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알려주셨다. 당신의 살이 채찍에 찢기고 온 피를 쏟아야 하는 죽음을 이미 예견하신 것이다. 몸서리칠 정도로 슬프고 끔찍한 죽음을 목전에 두고 무엇이 그리 애타셨는지,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신 예수님. 그리고 이날 유언을 남기셨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효력이 있는 법. 사도 바울은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께서 이날 하신 유언 곧 약속을 공고히 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말한다(히브리서 9:15~17).


도대체 새 언약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하신 약속은 무엇일까.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그토록 새 언약을 외치신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인류에게 ‘죄 사함’의 약속을 주시기 위함이었다(마태복음 26:17~28). 인류가 전 세상에서 지은 ‘사망죄’를 끊어내시고 다시 본래의 천사세계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는 것이다(요한복음 17:5~10).


이제, 바쁜 세상살이에 묻혀서 잊고 있던 진짜 나의 본질을 생각해보자. 내가 누구인지, 왜 이 땅에 살고 있는지, 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이 땅에 내려오셨는지. 왜 그토록 애달프게 새 언약을 외치셨는가를 말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죄 사함’이라는 답을 찾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인생의 시간을 허락하신 이유이자, 인생의 해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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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