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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홍님은 사람인데,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 " 

라는 질문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인봉된 성경을 열어서 영원한 언약을 찾아주셔서 구원하여 주시는 분은

말일에 오신 " 다윗의 뿌리 " 뿐이시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대로 다윗의 뿌리로 오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심으로, 

안상홍님은 재림 예수님, 그리스도 하나님 이십니다.

 

 

 

초림 예수님과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은 영적 기름부음인 침례를 30세에 받으시고,

초림 3년, 재림 37년 복음 나라를 이끄시며 다윗 왕위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다윗의 증펴인 영원한 언약을 

누가,  언제 오셔서 선포하셨나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따라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안상홍님께서 문 앞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고,

 

친히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재림 예수님, 그리스도 하나님 이십니다.

 

 

 

요한계시록 5장 4~5절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안상홍님은 재림 예수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

 

 

 

 

호세아 3장 5절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안상홍님은 재림 예수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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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재림 예수님의 새 이름과 들을 귀 (하나님의교회, 안사홍님) .

 

 

재림 예수님의 새 이름.

A.D. 96년경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놀라운 계시를 보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증거하신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요한계시록 1:1~2). 그 중 눈여겨볼 점이 있다면 마지막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새 이름에 대핸 기록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

 

돌 위에 기록된 새 이름은 유명한 목사나 신학자라고 해서 알 수 이쓴ㄴ 것이 아니다.  오직 성경의 예언을 믿는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잇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새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다라 구원과 멸망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을 가감 없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이 요구된다. (요한복음 5:39).

 

사도 요한은 귀 있는 사람에게 성령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보라고 권했다.  귀 없는 사람을 들을 수 없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요한이 말한 귀는 단순히 외이.중이.내이로 구별된 청각 기관이 아닌, 그리스도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잇는 귀를 가리킨 것이다.

 

외형상 멀쩡한 두 귀가 있고 청력에 아무 문제가 없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거나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 귀 없는 자 ' 의 유형에 속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성경은 ' 할례받지 못한 귀 ' 라고도 표현했다. (예레미야 6:10~15).

 

그렇다면 새 이름이 기독된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베드로전서 2:4~8)

 

흰 돌, 산 돌, 모둩이 돌, 부딪히는 돌, 머릿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한다.  결국 돌 위에 새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이름, 즉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두 번째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의 이름을 의미하는 것이다.

 

 

받는 자만 아는 새 이름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선지자 이사야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이 당에 내려오신다고 예언했다. (이사야 7:14, 9:6~7).  약 700년 후 예언은 성취되었다.  어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라는 새 이름을 가지고 이스라엘에 등장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1:18~23).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유대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참람한 말을 내뱉었고,  조롱하며 주먹으로 때리기가지 했다.  급기야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마태복음 26:65~68, 27:27~44).  육신으로 임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걸려 넘어진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3:28)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두 번재 나타나신다면,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구원자에 대한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등으로 인해 넘어지고 비방하고 배척할 것이다.  육신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2천 년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경의 예언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재림 예수림를 영접할 수 있으며, 새 이름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구원자의 이름은 인류에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위력이 있다.  성부시대 믿음의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고,  성자시대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  성령시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늘날 재림 예수님의 새 이름이 인류의 구원자 죄 사함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재림 예수님의 새 이름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안상홍님 이십니다.

 

그렇다면 안상홍님께서 재림 예수님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유트브를 통해서 알려드릴께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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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이적과 기사는 하나님의 증표??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반드시 이적과 기사로 하나님 이심을 증거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안상홍님께서 재림 예수님 이시라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큰 이적과 기사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증거가 없어서 믿을 수 없다" 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적과 기사를 보여야 재림 예수님이라는 거짓 주장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1. 기적이 재림 예수님 이심을 알려주는 증거인가?

마지막 때에  거짓 그리스도들이 무엇으로 미혹하는지 아십니까?  바로 이적과 기사입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말일에 거짓 그리스들이 이적과 기사로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하나님께서 어찌 이적, 기사라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겠습니까?   성경은 말일에 하나님께서 생명의 진리를 가르침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미4:1~2).   따라서 이적과 기사는 결코 재림 예수님을 알려주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들이 등장하는 이 시대에는 이적을 따라가면 결코 구원받지 못합니다.

 

2. 기적을 보고도 그리스도를 떠난 자들

2천 년 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먹이는 기적을 체험하였던 자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올바로 알아보았습니까?  처음에는 그런 놀라운 기적을 보고 에수님께 몰려왔지만, 정작 예수님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생의 진리를 설명하셨을 때에는 모두 떠나버렸습니다(요6:66).

결국 그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영생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이적과 기사를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려 해서는 안 됩니다.

 

3. 이 시대에 이루어질 가장 큰 기적

사실 안상홍님께서는 가장 위대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우리를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신 것입니다.  **

누군가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을 고치거나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면, 세상 사람들은 대단한 기적이라고 떠들썩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병 고침을 받거나 살아난 사람이 영원히 삽니까?   아닙니다.  죽습니다.

잠시 육신으로 더 살게 되었다 해도, 결국에는 지옥에서 고통받게 된다면, 그것은 진정한 기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기적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는 것

이 아니겠습니까?   고통 속에 살다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천국에서 영생하게 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기적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 위대한 기적을 베풀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딤전 6:16).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2천 년 전에 친히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 진리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유월절 새 언약입니다. (요6:53~54, 마26:17~28).

그러나 안탑깝게도 마귀가 영생의 진리를 모두 없애버리고 이 땅에 불법을 심었습니다.  그리하여 약 1600년 동안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이나 태양신의 탄생일인 성탄절을 지키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영생의 진리인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누가 다시 우리에게 영생의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까? 

안상홍님 이십니다.

다윗의 뿌리만이 잃어버린 진리를 회복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친히 시온을 재건하신다는 성경의 예언을 따라 안상홍님께서 약 1600년 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유월절 새 언약을 우리에게 회복해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죽지 않고 영생하는 기적을 베풀어주신 것입니다.

 

이적과 기사를 보여야 재림 예수님이라는 거짓 주장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그러므로 이적과 기사를 통해 재림 예수님이심을 알아보려고 하지 말고 성경의 예언을 살펴봅시다. (요5:39).  성경의 예언을 보면 안상홍님께서 가장 위대한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이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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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기독교는 점점 쇠퇴해져 가는반면 하나님의 교회는 날로 번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만도 단독 건물이 쉼없이 세워지고 있다. 

그래서 일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직접 알아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한다. 기독 교회사가 곧 하나님의 교회 역사임을 2천 년 전 예수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때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때에 예수께서 ....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이시더니 (마가복음 1:1~10)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었었다. 유대교는 그들 고유의 신앙으로 뿌리가 깊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며 구원자라고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기독교는 신흥종교였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치부하며 배척했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다. 유대인들의 섣부른 판단으로는 예수님만 없으면 그리스도교는 자연히 몰락할 것이라고 믿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형을 하루 앞둔 날 마가의 다락방으로 열두 제자를 부르섰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새 언약의 법을 세워주셨다. 최후의 만찬을 하신 날로 알려진 "유월절" 이다.

 



유월절 다음 날, 예수님께서는 로마와 유대인들의 결탁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으셨다. 유대인들은 내심 기대했을 것이다. 수장인 예수가 죽었으니 당연히 그를 따르던 무리들은 뿔뿔이 흩어질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예수님의 희생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열절으로 불타게 했고, 유럽과 아시아 각지로 흩어져 복음을 가속화하는 불씨가 됐다.

하나님의 교회의 복음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실질적인 교회가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초대교회가 건물이라는 형태럴 갖춘 것은 AD 100년이 넘어서다. 그전에는 가정 교회(House-church) 형태로 명맥을 유지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로마의 박해 때문이었다.

 

 

로마의 박해


하나님의 교회의 복음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실질적인 교회가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초대교회가 건물이라는 형태를 갖춘 것은 AD 100년이 넘어서다. 그전에는 가정 교회(House-church) 형태로 명맥을 유지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로마의 박해 때문이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수중에 있었다. 로마는 태양신을 섬기던 다신교 국가로, 최고의 권위가 황제였다. 로마 시민은 누구든 국가의 모든 일에 복종해야 했다. 물론 기독교인들 역시 국가에 충성했지만 한 가지, 신앙을 지키는 데 있어서는 로마 황제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당연 기독교인들은 모라의 눈엣가시였다. 

더욱이 로마 제국은 국가 통합을 목적으로 여러 신들과 함께 황제에게도 예배하는 종교가 성행했었는데,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은 국가에 충성하지 못한 자들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결국 로마의 황제들은 기독교 안압정책을 펼쳐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다. 초대교회는 대체로 가정 교회를 유지하며 그들의 믿음을 지켰다. 그렇다고 교회 이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편지를 보내며 교회 명칭을 언급했다.

 

 

로마의 탄압을 피해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예배를 드렸던 초대 기독교, 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다. 즉, 기독교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교회 역사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로마의 눈을 피해 믿음을 지켰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에 대한 로마의 탄압은 갈수록 거세졌다.  폭군으로 유명한 네로 황제(재위 기간)는 무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학살해다. 그는 기독교인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해가 지면 등불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재위 기간 284~305년) 황제 때에는 칙령을 반포해 기독교인들의 예배소를 헐고, 성경을 불태우며 기독교인들을 옥에 가두었다. 이 시기 기독교인들은 채찍질을 당한 뒤 피에 굶주린 맹수의 밥으로 던져지거나 화형을 당하고, 사지가 찢기는 등 끔찍하고 야만적으로 죽임을 당했다. 시신은 방치되었다가 불에 태워지거나 강에 던져졌다. 이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 로마 제국은 정부의 위력으로 기독교를 박멸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박해를 피해 가타콤에까지 숨어 들어가 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지켰다.

 

로마의 기독교 공인


이후, 로마가 내놓은 종교정책은 ‘종교의 자유’였다. 로마는 종교적 관용책을 펼치며 타 종교에 대해 묵인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은 단지 로마의 정치성향일 뿐이었다. 통치 차원에서 로마는 타 종교에 대한 관용을 베풀었으나 언제든지 필요하면 특정 신앙을 박해하거나 탄압할 수 있었다. 그 대상이 바로 기독교였다.


갈수록 거세지는 탄압 가운데서도 기독교는 로마제국 전체로 전파됐다. 처음에는 평민이나 노예 중심으로 퍼져나갔으나 점차 상류층에서도 하나 둘 기독교를 믿는 무리가 생겨났다. 상류층의 입교는 기독교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이 무렵부터 신도들이 모이는 곳에는 교회가 세워졌다. 3세기 말 무렵에는 전체 로마 인구 중 10%가 기독교인이었다. 놀라운 발전이었다. 박해를 견딘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더없는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이와 함께 기독교를 심하게 박해하던 갈레리우스는 311년 임종 직전 기독교를 인정하는 칙령에 서명했다. 기독교의 승리였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은 다음 해에 찾아왔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했다. “모든 기독교도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 이 짧은 문장은 기독교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비로소 기독교는 347년 테오도시우스 1세에 이르러 국교로 인정받았다. 탄압의 세월을 보내고 찾아온 눈물 겨운 결실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역사는 기독교의 타락을 가져왔다. 다시 말해 기독교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교리가 이교도화돼버린 것이다.

 

동아시와 교회와 로마교회의 분쟁

이 무렵 교회는 동아시아 교회와 로마교회의 분쟁으로 서서히 파벌이 생겼다. 성경대로 행해야 한다는 동아시아 교회와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묵인해도 된다는 로마교회였다. 결국 로마교회는 인본주의라는 독단적인 길을 가게 됐다. 반면 동아시아 교회들은 성경을 위주로 하는 신본주의 사상을 고수했다. 두 지역 교회의 분쟁은 AD 155년 유월절 논쟁으로 촉발됐다. 로마교회 지도자인 아니케터스와 동아시아의 서머나교회 감독인 폴리카르푸스(폴리갑)가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각자 유월절을 지키기로 했다.


당시 로마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 성력 1월 14일 유월절 저녁에 행하던 성찬식을 부활절에 같이 행했다. 이런 로마교회의 새로운 관습은 성경대로 행하던 다른 지역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켰다. 이후 197년 로마교회 감독이었던 빅터가 ‘도미닉의 규칙’이라는 법을 만들어 모든 교회에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도록 강요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들은 빅터의 결정에 따랐지만 동아시아 교회들은 모두 거부했다. 동아시아 교회 중 에베소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가 빅터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는 편지에서 사도 빌립, 사도 요한을 비롯한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으며 8대 감독인 자신도 전임 감독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결국 유월절은 AD 325년에 폐지됐다. 이 기간에 로마교회의 교리는 급격하게 변질됐다.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으로 성경의 안식일을 버렸고, AD 354년 크리스마스를 유입시켰으며, AD 568년 십자가상을 도입했다.

 

종교암흑기



성경적 진리를 버리고 이교도의 길을 걷고 있던 로마교회는 다른 게르만민족들을 포교할 목적으로 우상을 세우고, 교회를 웅장하게 꾸미기 시작하며, 타 민족의 풍습을 더욱 과감히 받아들였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처럼 등장하는 교회 지붕, 스테인드글라스, 촛불, 성상숭배 등을 들 수 있다.


로마교회의 위상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506년에는 동로마 황제까지 정책적으로 로마교회를 지지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로마교회의 감독이 교회의 우두머리라는 칙령을 반포하는 한편 590년에는 ‘교황’이라는 칭호를 주었다. 기독교의 세속화는 결국 종교적 괴물을 만들었다.


AD 538년 교황은 적대 세력이었던 아리우스파의 동고트를 정복함으로써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게 됐다. 참 진리를 전파하던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1798년 프랑스 혁명군이 교황 피우스 6세를 발렌스로 유배시킬 때까지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온 세상은 로마 가톨릭이 지배하는 종교 암흑시대로 치달았다.


이와 함께 로마가톨릭의 부패는 갈수록 심각해졌다. 교황직의 매매와 세속적 권력, 축첩, 간음, 사치, 정적 살해 등의 비리는 특정한 때, 특정 교황에게만 해당된 것이 아니었다. 교황과 성직자들의 음란한 생활은 속담과 풍자로 민중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급기야 교황 레오 3세 때는 죄에 대한 벌을 사면해준다는 조건으로 금전이나 재물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른바 ‘면죄부’가 그것이다. 800년경에 판매가 시작된 면죄부는 15세기에 발행량이 급격히 늘었다.

 

 

종교개혁의 산물, 개신교


천주교가 부패의 일로를 걷고 있을 무렵, 독일의 광산 노동자 가정에 한 아들이 태어났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프로테스탄트의 사상을 만든 사람, 바로 마르틴 루터다.


루터는 어느 날 수도사인 존 테첼의 설교를 듣게 되었다.
“동전이 그릇에 떨어져 땡그랑 소리를 내는 순간 영혼은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루터는 테첼의 면죄부 판매에 분개했다.


로마교회의 타락을 보며 실망했던 그는 당시 대주교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믿는 자의 전 생애가 회개 과정이 되기를 원하셨던 것이다”라며 반박문을 보내고, 교회의 문에 95개조에 달하는 서한을 내걸었다. 종교개혁의 시작이었다.


그 후 프랑스의 칼뱅, 스위스의 츠빙글리 등 다양한 종교 개혁가들이 등장했다. 천주교에 뿌리를 두고 있던 이들은 종교개혁과 아울러 천주교에 대항하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다. 이것이 오늘날의 개신교다. 천주교에서 분리되어 발생했다고는 하지만 교리적 측면에서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 다시 시작되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몸담았던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에 의해 복원된 것이다.

대중들은 천주교나 개신교가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지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교회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2천 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다.  2천년 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나고 사라졌다.  교회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교회를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 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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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