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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돌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어느 시간관리 전문가가 청중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다.

그는 아가리가 넓은 항아리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큰 돌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항아리 속에 넣었다.

큰 돌을 더 이상 넣을 수 없자 청중에게 물었다.

"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

모두 " 네 " 라고 대답했다.

 

 

강사는 항아리에 자갈을 쏟아넣은 다음 항아리를 흔들었다.

그러자 자갈들이 큰 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그는 다시 청중에게 물었다.

"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

이번에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강사는 " 좋습니다. " 라고 말한 후 항아리에 모래를 쏟아부었다.

또다시 그는 질문을 던졌다.

" 항아리가 가득 찼나요? "

한 사람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주전자를 가지고 항아리가 넘칠 만큼 물을 부었다.

그리고 청중에게 물었다.

" 지금까지 제가 한 행동에 담긴 핵심은 과연 무엇일까요? "

 

 

 

이때, 한 젊은이가 대답했다.

" 스케줄이 아무리 꽉 짜여 있더라도 잘 궁리하면 얼마듡 더 끼어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

 

 

 

강사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 그건 진짜 핵심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진정으로 배워야 할 교훈은 ' 가장 큰 돌을 가장 먼저 넣지 않는다면, 절대로 큰 돌을 다 넣을 수 없게 된다' 는 사실입니다. 

삶에서 가장 먼저 넣어야 할 ' 가장 큰 돌 ' 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들 각자 바로 그 큰 돌부터 챙겨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기 육체의 욕망대로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을 것을 거둘 것이며, 성령의 뜻을 따라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 때가 이르면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이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쉬운선경 갈라디아서 6:8~9)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돌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장 큰 돌로 중심을 삼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나머지 작은 돌들을 하나 하나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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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믿음은 무엇으로 얻게 될까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의 말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누구나 한번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독교인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교회 안에서 자주 강조하고 인용하며 암송하는 구절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듣는데서 생기고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현대인의성경 로마서 10:17)

 

 

믿음이란 "신뢰"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고, 듣는 것은 "경청"이라는 단어로 대체할 수 있다.  즉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라는 말은,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뜻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하신 말씀과 같이 구원받을 백성들은 사람의 말을 듣고 맹종하기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 이천 년 전 바리새인 등이 주장한 유대교의 교리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했던 믿음의 참 선지자들의 삶이 이를 증거해준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너희는  ....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리도전서 5:7~8)

 

 

믿음의 선진들은 당시 교권을 잡고 있던 교단이나 교파 혹은 사람에 굴복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의 말씀, 즉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전했다. 그 결과 자신의 구원뿐 아니라 타인의 구원까지도 이룰 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로 대표되는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경청하기보다 "불법"을 행했다.  오죽했으면 예수님께서 그들을 저주하셨을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복음 23:13~33)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질타는 무서웠다.  신앙 안에서 불법을 행하는 일은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죄인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필연코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과연 자신의 신앙이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고 있는지, 불법을 행하고 있는지 두려움으로 점검해야 한다.  그 기준은 단연 그리스도의 말씀 곧 성경이다.  이천 년 전 그리스도의 법인 새 언약의 안식일유월절을 지켜 구원을 받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고자 노력할 것이다.  만약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고 있지 않다면 신앙의 터닝포인트가 시급하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은 거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들어서 생기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 우리 목사님" 의 생각과 주장을 듣기 전에,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경청하길 바란다.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구원을 이루는 진정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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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6. 7. 13:28

황금과 씨앗 (하나님의교회) 천상의 소식2021. 6. 7. 13:28

 

황금과 씨앗 (하나님의교회)

 

 

많은 승객들을 태우고 먼바다를 항해하던 여객선이 폭풍우를 만나 나파되고 말았다.

 

구명보트에 올라 목숨을 구한 사람들은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어느 무인도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들은 무인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모든 지식을 총동원했다.

 

하지만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그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식량을 찾아나섰다.

 

다행히 나파된 배 주위에서 몇 달을 견딜 수 있을 만한 식량과 씨앗을 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식량이 동날 때를 대비해 씨앗을 심기로 했다.

 

 

 

 

그런데 땅을 파던 중 땅속에서 황금 덩어리를 발견했다.

 

사람들은 무인도 곳곳을 동분서주하며 황금을 캐느라 여념이 없었다.

 

씨앗을 심는 일은 까맣게 잊고 계속해서 황금을 캐기에 바빴다.

 

 

 

 

몇 달 후, 황금은 산더미같이 쌓여 있었다.

 

사람들은 황금을 캐는 데 힘을 쏟아 지칠 대로 지켜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식량까지 동이 나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제야 "지금이라도 씨앗을 심어야 한다." 며 마지막 남은 기운을 내려고 애썼다.

 

그러나 때는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

 

얼마 후, 그들은 모두 황금더니 곁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무엇과 자기

영혼을 바꿀 수 있겠느냐?  인자는 아버지의 영광을 가지고 천사들과 함께 올 것이다.  그때는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줄 것이다. (쉬운성경 마태복음 16:26~27)

 

 

 

우리도 혹 육신의 삶에 치우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들이 돌아갈 본향 천국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
Posted by 꿀~~단지

 

 

가치 있는 양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

 

 

히말라야 고산족은 양을 매매할 때 독특한 방법으로 값을 매긴다.

 

양의 크기가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결정한다.

양의 성질을 시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흥미롭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양의 행동을 지켜본다.

 

 

험난한 신비칼을 올라가며 풀을 뜯는다면, 덩치가 작고 몸이 양위었다 할지라도 아주 놓은 값을 매긴다.

 

반대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풀을 뜯으면, 아무리 덩치가 크고 살이 쪗다 하더라도 낮은 가격을 매긴다.

 

 


이유는 풀을 뜯으며 아래로 내려가는 대부분의 하향양(下向羊)은 산비탈 아래 좁은 계속에 이르면 결국 다수의 경쟁에 의해 굶주려 죽게 된다. 

 

반면 위로 올라가려는 소수의 상향양(相向羊)은 당장은 가파른 산길 때문에 힘들지만 갈수록 경쟁이 적어지고 넓은 초원에 이르러 결국 살이 찌고 생명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은 쇠약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크고 엄청난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의성경  고린도후서 4:16~18)

 

우리가 지금 겉고 있는 믿음의 광야길........

 

육의 눈으로 바라보면 힘들일이 많지만, 영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들이 천국으로 향하는 길이고,  더 큰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자 인도해 주시는 길입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간절한 마음이 생길까요???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때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고, 천국의 소망이 더욱 커집니다.

 

우리들이 격는 고난은 우리들이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엘로힘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광야길을 감사함으로 걸어가는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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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