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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찬 글'에 해당되는 글 6

  1. 2021.08.06 개미의 위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 글) 14
  2. 2021.06.28 가장 큰 돌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14

 

 

개미의 위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 글)

 

개미는 위[胃]가 두 개라고 합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다른 하나는 무리들과 나누어 먹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위는 일명 '사회 위'라고 불리는데, 소화기관이라기보다 보관창고에 가깝습니다.

 

이곳에 임시로 먹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배고픈 동료 개미를 만나면 그것을 끌어올려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개미는 몸의 구조부터가 동료를 배려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 구조도 그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 4:7!8)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기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거처럼 우리도 식구들의 허물을 감싸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
Posted by 꿀~~단지

 

가장 큰 돌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어느 시간관리 전문가가 청중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다.

그는 아가리가 넓은 항아리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큰 돌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항아리 속에 넣었다.

큰 돌을 더 이상 넣을 수 없자 청중에게 물었다.

"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

모두 " 네 " 라고 대답했다.

 

 

강사는 항아리에 자갈을 쏟아넣은 다음 항아리를 흔들었다.

그러자 자갈들이 큰 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그는 다시 청중에게 물었다.

"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

이번에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강사는 " 좋습니다. " 라고 말한 후 항아리에 모래를 쏟아부었다.

또다시 그는 질문을 던졌다.

" 항아리가 가득 찼나요? "

한 사람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주전자를 가지고 항아리가 넘칠 만큼 물을 부었다.

그리고 청중에게 물었다.

" 지금까지 제가 한 행동에 담긴 핵심은 과연 무엇일까요? "

 

 

 

이때, 한 젊은이가 대답했다.

" 스케줄이 아무리 꽉 짜여 있더라도 잘 궁리하면 얼마듡 더 끼어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

 

 

 

강사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 그건 진짜 핵심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진정으로 배워야 할 교훈은 ' 가장 큰 돌을 가장 먼저 넣지 않는다면, 절대로 큰 돌을 다 넣을 수 없게 된다' 는 사실입니다. 

삶에서 가장 먼저 넣어야 할 ' 가장 큰 돌 ' 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들 각자 바로 그 큰 돌부터 챙겨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기 육체의 욕망대로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을 것을 거둘 것이며, 성령의 뜻을 따라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 때가 이르면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이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쉬운선경 갈라디아서 6:8~9)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돌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장 큰 돌로 중심을 삼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나머지 작은 돌들을 하나 하나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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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