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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변화 

부활과 변화.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 가슴 벅찬 날을 고대하며 담대하게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와 새 언약 복음을 전파햇다.

3차 전도여행 중에 있던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소 15:51~52)


바울은 장차 변화 입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고난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전도자의 길을 걸었다.  사도 요한의 제자로 알려진 이그나티우스(lgnatius of Antioch도 부활을 꿈꾸며 초연하게 순교를 받아들였다.  그들에게 육체의 죽음은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시작 곧 부활과 변화에 대한 소망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신기한 변화

 

세상에는 신기한 변화를 맞이하는 곤충들이 존재한다.  잠자리 애벌레와 매미 애벌레다.  이들의 유충 시절과 성충 시절의 모습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매우 다르다.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이다.  변화한 후에는 유충 때와 전혀 다른 삶, 꿈에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잠자리 애벌레

잠자리 애벌레 즉 잠자리 유충은 수채(水蠆)라고 부른다.  물속에 서식하면서 아가미호흡을 하고, 납작한 몸으로 물속 바닥에 달라붙어서 산다.  물벼룩을 먹으며 성장에 따라 장구벌레, 실지렁이 등을 먹고, 왕잠자리 애벌레는 올챙이나 송사리 등을 사냥해 먹는다.

 

짧으면 년, 길면 3년 정도의 유충생활을 끝내면 물 밖으로 나와 허물을 벗고 날개돗이를 한다.  이때부터 잠자리 애벌레는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는 존재로 변화한다.  성충이 된 잠자리는 1초에 20~30회 날갯짓을 하며 비행하는, 곤충계 최고의 비행사로 거듭난다.  최대 시속 60km의 빠른 속도로, 소리도 거의 내지 않고 날아다닌다.  눈이 머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시력도 매우 좋으며 시야도 넓기 때문에 먹잇감을 발견하면 즉시 날아가 낚아챈다.

이처럼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던 애벌레가 때가 되면 은빛 투명한 날개, 왕방울만한 눈, 날씬한 유선형의 꼬리를 가진 모습으로 하늘 이곳저곳을 날아다닌다.  위대한 변화를 맞은 것이다.

 

 

매미 애벌레



매미 애벌레는 굼벵이라고 부른다.  주로 어두운 땅속에서 나무뿌리의 수액을 섭취하며 산다.  매미 애벌레가 땅속에서 지내는 기간은 3~17년 정도라고 한다.  그러다 여름이 되면 땅 위로 느릿느릿 기어나와 나무 위로 올라간다.  탈피할 곳을 찾는 것이다.

 

매미 애벌레는 나무껍질에 몸을 고정시킨 뒤 새우등처럼 윗몸을 일으켰다 굽혔다를 수십 번 반복한다.  그리고 곧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은빛 투명한 양쪽 날개가 펼쳐지더니 어느새 하늘을 나는 존재로 변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충이 된 매미는 산속,  도심의 가로수 등에서 그 존재를 뽐내며 사람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대명사가 되었다.

 

수년 동안 어두운 땅속에서 살던 애벌레가 때가 되니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바람을 느끼며, 창공을 향해 노래하는 존재로 변한 것이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신비하고도 위대한 변화를 맞은 것이다.

 

 

눈부신 부활과 변화

 

위대한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비단 곤충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욥기 25:5~6)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벌레와 구더기로 비유하셨다.  구더기는 파리 등의 애벌레를 총칭한다.  여기에는 비밀이 존재한다.  애벌레가 때가 되면 허물을 벗고 눈부신 은빛 날개를 펼치는 것처럼,  구원받을 백성들도 때가 되면 가히 상상하지 못한, 눈부신 모습으로 부활과 변화를 입게 된다는 사실이다.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까??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22:30)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아 부활과 변화를 입게 될 성도를 가리켜 " 하늘에 있는천사 " 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천사는 어떤 존재일까??

 

BC 536년경, 다니엘은 하나님께 자신과 이스랑엘의 죄를 자백하고 시온이 회복되기를 간구했다.  이때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천사가 있었으니 바로 가브리엘이다.  가브리엘 천사는 다니엘이 기도를 " 시작할 때 " 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다니엘이 기도를 " 끝내기 전 " 에 그에게 도착했다.  다니엘에게 " 즉시 "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하달한 것이다. (다니엘 9:20~23)

 

흥미로운 점은 가브리엘 천사가 있는 세계(世界), 즉 천사세계에서 다니엘이 있는 지구까지의 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먼 거리라는 것이다.  지구를 비롯한 행성, 왜소행서, 혜성, 유성체 등의 천체로 이루어진 태양계와 4천억 개의 무수한 별들이 있는 우리 은하는 직경이 10만 과연(光年)이다.  광년이란 빛이 1년 동안 진행한 거리를 뜻한다.  즉 빛이 우리 은하의 지름을 통과하는데 10만 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대우주 안에는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계가 무려 2천억 개가 더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2천억 개의 은하계가 움직이는 대우주의 중심은 어디일까? 성경은 그곳을 ‘하늘의 예루살렘’이라고 기록했다. 그곳에는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수많은 천사들, 그리고 의인의 영들이 거하고 있다. 하늘 예루살렘 성안에 하나님의 보좌 곧 중앙청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히브리서 12:22~23).



주목할 것은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대마젤란은하(Large Magellanic Cloud)까지 빛의 속도로 약 17만 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먼 대우주 세계의 중앙청인 하나님의 보좌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지구에 도착했을 때는, 아직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지 않은 시각이었다. 천사는 빠르다는 개념을 넘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존재인 것이다. 천사세계에 대한 그 영광은 사람의 지혜나 명철로 형용하거나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천사세게에 들어갈 자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우리의 낮은 못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립보소 3:20~21)

 

성경은 구원받을 백성을 가리켜 천국의 시민이라고 기록했다.  그들은 현재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고 3차원 세계에 살고 있으나,  장차 하나님 영광의 형상을 입고 아름다운 천사세계로 들어갈 자들이다 (고린도전서 15:48~49)

 

눈여겨볼 점은 자신을 천국 시민이라고 소개한 사도 바울이 강조한 복음이 있다.  베드로, 요한, 누가 등도 천국 시민건을 소지한 자로서 준행한 것이 있다.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다.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3년 동안 남기신 복음의 족적 가운데 가장 특별한 것이기도 하다. 죄 사함과 영혼을 얻어 하늘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사세계를 갈망했던 사도들은 모두 새 언약을 지켰다.(요한복음 6:53~55, 마태복음 26:17~28, 고린도전서 11:22~26)

 


오늘날 초대교회의 전형 그래로 유일하게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가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사도 바울은 천사세계를 사모하며 고난을 참고 새 언약을 지키는 모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형제자매 여러분, ... 여러분은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십시오 (새번역 데살로니가전서 4:13~18)

 




 

:
Posted by 꿀~~단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면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하면 가족간에 만나는것도 힘들어지고...

명절이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분들이 올해는 더더욱 외로움을 많이 느낌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경기도를 비롯해서 서울, 강원등 여러 지역에서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200개 관공서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4천세트(2억원 상당)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총 2천 세트가량을 배분한 수도권에선 4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성남시청과 군포시청 등 73곳과 서울의 구로구청과 강동구청 등 25곳을 지원했다.  이번 위문품에는 돼지고고 김치찜, 소고기국밥, 사골 곰탕, 차돌된장 보리밥 등 든든한 가정 간편식과 차치, 부침 가루, 참기름 등 18가지 식료품이 들어있다.

 

위문품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홀몸노인 가정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이번 설에도 외롭고 힘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항상 잊지 않고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  평안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소망도 모두 이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재난구호, 환경정화, 헌혈, 농촌일손돕기 등에서 진행해 왔다.

 

연초 전국을 강타한 폭설과 한파 때도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230여 곳에서 두 번에 걸쳐 긴급 제설봉사를 펼쳤고 지난여름 침수 피해를 당한 광주광역시와 남원, 곡성, 찰원에서 진행한 수해복구 활동은 절망하던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린 지난 1년간은 방역 활동에도 매진했다.  온라인예배, 잔지출입명부 (QR코드)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 체므, 손 소독은 물론 상시적인 교회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출처 : 경인일보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208010001576

 

:
Posted by 꿀~~단지
2021. 2. 19. 19:24

말티즈 구름이 자유공간2021. 2. 19. 19:24

말티즈

안녕하세요~~~ ^ ^

말티즈 구름이가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려요~~~



말티즈 구름이가 세상에 빛을 본지 9개월이 되었어요ㆍ

3주전에는 여자가 되었답니다ㆍ ㅠㅠ

첫생리전에 중성화수술 하는것이 제일 좋다고해서 시작전에 하려했는데, 이일 저일이 많다보니 시기를 놓치고 말았어요ㆍ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중성화 수술을 하겠습니다 ㆍ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게하기 위해서, 강아지를 위해서 하는거라 하네요ㆍ





말티즈 구름이 앞다리에요ㆍ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앞다리가 바깥쪽으로 약간 휘어진거 같죠?

그러나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다행이에요ㆍ^ ^




제법 눈도 커지고, 코도 까매지고 ~~~~

이목구비가 제법 뚜렷해지고 있어요ㆍ

말티즈 구름이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

:
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있다.

 

우리들이 원하는 영원한 생명은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결단코 갈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소식을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느냐." 는 질문에 낯선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조그만 주위를 둘어보면 전혀 낯설어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잇다.

남성과 여성 즉 양성(兩性)의 존재 이유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쉽게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는 남성과 여성의 존재

 

196년대에 이르러 몇몇 생물학자들이 "왜?" 라는 질문을 던지기 전까지 양성의 존재는 참으로 오랫동안 너무도 당연한 현상으로 간주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부터는 성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물학자들의 수많은 논문과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1982년 캐나다의 진화생물학자 벨(Graham Bell)의 단언과 같이 성의 존재 문제는 생물학 문제 중 단연 "여왕"이 되었다.(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칼럼 인용).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을 가지는 것은 어찌 보면 참 불가사의하다.

양성(兩性)은 번식에 있어서 단성(單性)에 비해 여러모로 불리하기 때문이다.

양성을 가진 생명체들은 자손번식을 위해 수많은 단계들을 거쳐야 한다.

학자들은 이러한 단계들을 "성의 생태적 비용" 이라고 부른다.


번식을 위한 장식 깃털은 포식자들로부터 도망치기를 불리하게 만들고 노랫소리는 포식자들을 불러 목숨까지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생명체는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또한 양성의 존재가 진화의 결과라면 3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고,  4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는데 왜 남성과 여성, 즉 양성으로만 존재하는가?

여러 생물학자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양성(兩性)의 존재를 통해 깨닫는 하나님의 형상


 


놀랍게도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다고 하셨다(요한계시록 4:11).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알게 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신성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 속에 담아 보여주셨다.

하나님을 알만 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19~20)

하늘의 새도, 물속의 물고기도, 들판의 짐승들도 모두 양성으로 존재한다. 

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도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성경은 ‘아버지’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다. 사도 바울은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 존재하는 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신성을 분명히 알게끔 하는 증거다. 

수많은 생명체 중 오직 인류에게만 주변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지각’이라는 선물이 주어졌다. 

1960년대 이후에야 비로소 남성과 여성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지금이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신성을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할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날마다 우리에게 당신의 신성을 보여주신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부르신다.

 

이제 여러분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셨으니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셔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이 원하는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다.

:
Posted by 꿀~~단지
2021. 2. 14. 21:09

정왕동 짬뽕지존 맛있는 음식2021. 2. 14. 21:09



흔히 볼수있는 음식점 가운데 하나가 중국집이죠ㆍ

짜장면, 짬뽕~~잘 하는 집은 잘하지만, 못하는 집은 또 정말 맛이없죠ㆍ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가는 음식점중 하나가 바로 중국집 같아요ㆍ


신랑이 출장 갔다가 갔던 중국집이 있는데 체인점이라면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ㆍ

그래서 바로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봤더니 정왕동에도 있었네요ㆍ

짬뽕 지존~~~~


처음 들어본 이름이지만 직접 먹어본 신랑이 있기에 먹어보기로 했어요ㆍ




간판이 선명하지 않아 아쉽네요ㆍ

식당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아요ㆍ

깨끗하고, 환하고 , 좌석은 한 20개정도 되는듯 해요ㆍ~~~
무엇보다도 주방이 훤히 보이니 더 믿음직스럽더라구요ㆍ

코로나19로 음식점 손님들이 많이 줄어서 힘들어들 하시던데 짬뽕지존은 손님이 너무 많았어요ㆍ

코로나 19는 남이야기인듯 했어요ㆍ ^^




기본 밑반찬이 무말랭이, 단무지가 있어요ㆍ
밑반찬은 셀프이고, 단무지도 1회용으로 포장이 되어있어 깔끔하고, 맛도 있어요ㆍ

노란 단무지는 좀 짠기가 많지만 짬뽕지존 단무지는 치킨단무지랑 맛이 비슷해서 참 맛있어요ㆍ

물은 500m 생수로 컵은 종이컵으로 주시네요ㆍ




신랑과 저는 동일하게 짜짬뽕을 주문했어요ㆍ

가격은 10,500원ㆍ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짜짬뽕이 맛있어서 괜찮았어요ㆍ


짬뽕은 매운단계가 3단계까지 있었어요ㆍ

전 1단계ㆍ 신라면급 매운맛.
신랑은 2단계 주문했는데 닭볶음급으로 매운맛 이네요ㆍ
3단계는 먹어보질 않아서 설명이 어렵네요ㆍ^^;;

신랑은 2단계 짬뽕먹으면서 땀을 쏙 뺐어요ㆍ


그래도 맛있고, 얼큰하다며 좋아하네요ㆍ

이젠 짜장면, 짬뽕 먹으려면 짬뽕지존을 이용할듯요ㆍ

짬뽕지존 중국집 ~~~ 맛도 맛이지만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정말 위생적이라는 거에요ㆍ

아무리 맛있어도 비위생적이면 비위가 상해서 먹고싶지 않지만, 짬뽕지존 중국집은 넘 깨끗해요ㆍ




맛있는 식사를 하고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커피죠ㆍ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원두커피가 있어요ㆍ
전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먹었어요ㆍ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ㆍ

서비스를 신경 않이 쓰신거 같아요ㆍ

:
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바른 행실, 바른 품성이 이루어질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면 10배 30배 100배의 결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착한 일을 하시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행10 : 36~ 36)

착한 일로 의로운 일을 진행하시며 가난한 자, 연약한 자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심어주셨습니다.


관공서 등에 식료품 4000세트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8일 설 명졀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200개 관공서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4000세트(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4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서울 구로구청과 강동구청 등 25곳,  경기 성남시청과 군포시청 등 73곳에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측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이번 설에도 외롭고 힘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 면서 "항상 잊지 않고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착한 행실로 모든 인류 인생들에게 좋은 모본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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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설날 불청객 귀신

 

우리가 지키는 명절 중 하나가 바로 설날이다.

이제 며칠 있으면 설날이 다가 온다.

설날이되면 설빔을 곱게 차려 입은 아이들이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는 모습,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덕담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그런데 옛 시절에는 즐거운 설 명절에 무서운 불청객이 있다고 믿었다.  바로 야광(夜光)귀신이다.

 

 

 

 

야광귀신은 꼭 설날 밤에 찾아온다.  동네에 도착한 야광귀신은 아이들의 신발을 신어보고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가버린다.   문제는 신발을 잃어버린 아이에게 불행이 닥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옛날 아이들은 야광귀신이 자신의 신바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신발을 숨겨놓거나 뒤집어놓았다고 한다.   때론 구멍이 뚫린 큰 채를 마당이나 문에 걸어두기도 했는데 이는 숫자 세기를 좋아하는 야광구신이 채의 고멍을 세다 날이 밝아 도망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귀신 이야기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존재한다.  중국의 춘절은 폭죽놀이가 유명한데 이유는 폭죽소리에 귀신이 도망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도 모양이 화려한 폭죽보다 소리가 큰 폭죽이 더 인기 있는 이유다.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에 철 이가 있는 사나운 할머니 귀신 바바약가는 러시아의 대표적 귀신이다.  바바야갸는 인적이 드문 곳에 사는 어린아이를 잡아간다고 전해진다.  오스트리아 귀신 바실리스크는 머리는 닭 모양이고 몸은 뱀으로 이루어진 흉측한 모습이다.   이 귀신이 지나가는 곳은 모두 사막으로 변해버린다고 한다.   루마니아의 대표귀신 드라큘라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드라큘라에게 물린 사람도 드라큘라가 된다고 믿는다.  이 외에도 이란의 난폭한 뱀 자하크,  아이티의 움직이는 시체 좀비 등 세상에는 많은 귀신이 존재한다.  

 

귀신 쫓는 부적??

 

신기하게도 미신과 귀신 이야기가 현재 우리의 삶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사람들은 미신을 믿고 있다.  집안에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거나,  가족 중 누군가 아프다면 사람들은 무속인을 찾기도 한다.   가족의 몸에 들어간 귀신의 넋을 달래거나,  해코지하는 귀신을 쫓아내려는 것이다.  

 

무속인은 굿을 하는데 시퍼런 작두 위에서 춤을 추며 멀쩡한 사람의 혼까지 쏙 빼놓는다.   때로는 마늘,  팥,  소금 등을 사람에게 쭈리기도 한다.  어마어마한 비용의 굿이 부담된다면 그보다 조금 저렴함 부적을 쓰기도 한다.

 

귀신을 쫓는데 종교인이 가세하면 참으로 가관이다.  큰 교회를 운영하는 개신교의 모 목사는 "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 며 크게 소리쳤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원시적인 방법으로는 귀신을 쫓아낼 수 없다.

 

귀신을 쫓아내는 완벽한 방법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시니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1~2)

 

 

사도 요한은 귀신의 처소와 무너지는 장면을 보았다.   즉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이미 수천 년 전에 요시야 왕이 귀신을 쫓아낼 때 쓰인 방법이기도 하다.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열왕기하 12:12~24)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점을 치는 데 사용한 도구가 있었다.  성인 남자모양의 드라빔이다.  드라빔을 이용해 점을 치면 나쁜 기운을 몰아내준다고 믿었다.  그 시대 사람들에게 통용되던 미신이었다.

 


유대 나라의 16대 왕인 요시야 역시 오랫동안 귀신들과 신들린 자와 드라빔과 함께했다.  하지만 율법책에 기록된 유월절을 깨닫고 지킨 후에,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더럽고 가증한 귀신들과 각색 우상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요시야는 즉시 성전에 있는 모든 우상은 물론 신접한 자들까지 멸했다.  요시야가 귀신을 멸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유월절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다.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레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1~14)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귀신 쫓는 날 " 로 정해주셨다.  이 때문에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무엇이 우상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  요시야처럼 말이다.

 

오늘날에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을 섬길 수 있다.   그리고 귀신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도 없게 된다.  이제 부적을 이용한 원시적인 방법으로 귀신을 퇴치하기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인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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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2. 4. 21:34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요ㆍ 나만의 한컷2021. 2. 4. 21:34



올 겨울에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린게 3번째네요ㆍ

눈이 오는건 좋은데 여기 저기에서 교통사고 소식을 들으니 안탑깝기도 하네요ㆍ


동생이 밖에 나갔다가 나무가지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보냈어요ㆍ




시진어 너무 예쁘게 찍혔어요ㆍ 꼭 그림같아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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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2. 2. 12:53

스테이크 & 떠먹는 피자 맛있는 음식2021. 2. 2. 12:53



잇님들 피자 좋아하시죠?

혹 떠먹는 피자 드셔보셨나요?

떠먹으니 편하고 대부분 치즈로 되어있어 맛도 있답니다ㆍ






치즈의 고소함, 쫀득쫀득함~~~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요ㆍㅠ!ㅠ






스테이크를 저 혼자 다 먹고, 떠먹는 피자도 반을 먹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늘은 입고 즐겁고, 맘도 즐겁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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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생명수, 영혼이 생명에 꼭 필요한 물

 

생명수,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물은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체액은 연령, 지방함량, 성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의 4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연령과 지방함량이 낮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이 체액의 비율이 높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갈증은 단순히 입과 식도가 말라서가 아니라 체내 수분이 결핍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고도의 탈수증은 발열, 경련이나 불면, 불안, 환각 등의 정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사막에서 조난당한 경우 사망 원인은 대부분 탈수증이다.

 

이렇듯물은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도 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하나님게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3)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 성령과 신부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이렇게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요한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이라는 곳에서 계시를 받았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에 대한 일들 속에서 그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하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이 시대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8)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 옆에서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떤 존재일까.  생명수를 베푸시는 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기에 "신부"에 대한 문제만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도 요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요한은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사렘에 남아 있는 낡은 성벽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 바울의 증거를 살펴보자.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릳;이사 4:26)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47:1~5)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사시사철 흐를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에스겔 선지자도 예루살렘 성전, 즉 하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없이 흘러 넘칠 것을 예언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럴 수 없는 강이 되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12)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 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진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예언한 반면, 사도 요한은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언도 성령의 신부 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어린양의 보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자라 일컬음이 되며 (예레미야 3:17)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보좌, 즉 어린양의 보좌가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다시 말해 사도 요한이 기록한 "어린양의 보좌"는 "하늘 어머니"를 뜻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싱명수는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모습을 보았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다.  성령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외치고 계신다.

 

"오날 !  누구든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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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