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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8. 18:29

양평 약 오리 백숙 문리버 맛있는 음식2021. 8. 28. 18:29



여름 철 보양식으로 좋은 약 오리 백숙 문리버ㆍ

약재가 많이 들어가서 힘이 불끈 솟는 느낌이에요~~~^^

양평 약 오리 백숙은 맛집으로 유명해요ㆍ



들어가면 양쪽으로 나뉘어져서 오른쪽은 바닦에 앉아서 먹을수 있고, 왼쪽은 의자로 앉을수 있어요ㆍ




김치도 직접 담구고, 모든 반찬들이 정성이 들어갔다는게 느껴져요ㆍ



특이 요 반찬은 묶은지를 씻어서 된장, 들깨가루를 넣어서 무친건데 너무 맛나서 몇접시를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ㆍ~~^^

직원들도 상냥하고, 눈치 안보고 반찬을 더 달라고 할수 있어요ㆍ

여사장님 부터가 성격이 넘 좋으시더라구요ㆍ






부추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ㆍ

약재료도 많이 들어가서 정말 힘이 솟는듯한 느낌~~~~~ㅋㅇㅋ





여기 해물 파전도 주문했어요ㆍ

저번에는 해물 파전이 먼저 나와서 곱픈 배를 파전으로 시작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주문을 했는데, 약 백숙을 어느 정도 먹은 상태일때 나와서 먹었더니, 전에 먹은거 보다는 덜 맛있었어요ㆍ

역시 배곱플때 먹는건 다 맛있는거 같아요ㆍㅎㅎ

여름이 가기 전에 약오리 백숙으로 몸을 챙겼네요ㆍ

양평이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가을이 되면 드라이브도 할겸 한번 가야겠어요ㆍ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약 오리 백숙  이라고만 쳐도 나오네요ㆍ

코로나 19로 집에만 "콕" 계신분들은 기분전환 할겸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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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안식일.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끝날인 제칠일을 다른 날과 구별하셨다. (창세기 2:1~3).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출애굽기 20:1,8).  사람들도 일년 365일을 다 특별한 날로 기념하지는 않는다.  그중 아주 특별한 날들만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신 날이 일곱째 날 안식일이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일곱 요일 중 어떤 날에 해당할까.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요일상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간상 겨우 하루 차이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을 판가름하고 생명과 사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13~15)

 


안식일이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성경과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경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마가복음 16:9)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버전인 개역한글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구절을 공동번역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라고 번역하였다.

 



공동번역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고, 후에 도입된 요일제도를 적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이다. 주목할 점은 안식일 다음 날이 일요일이라는 기록이다. 곧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은 단연 토요일이다.

 



사전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週末)’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금성출판사, 국어사전 참고).

 



영어사전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사전은 ‘한 주 즉, 7일의 주기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하여 토요일에 끝난다(Week: a 7-day cycle beginning on Sunday and ending on Saturday)’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일요일은 ‘한 주의 첫날(sun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토요일은 ‘한 주의 일곱째 날(Saturday: the seventh day of the week)’이라고 기록하고 있다(Merriam 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참고).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시고, 기독교인들이 기억하여 지켜야 하는 예배일은 토요일인 것이다.

 



가톨릭 책자


놀랍게도 이러한 사실은 가톨릭에서도 인정한다.

 


주일(일요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교부들의 신앙, 가톨릭출판사)
가톨릭은 매주 일요일에 예배한다. 그런 곳에서조차 성서에 기록된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고 인정한다. 가톨릭출판사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책에는 “’안식일(安息日)’은 쉬는 날이란 뜻인데, 하느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쉬었던 마지막 날, 즉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요즈음도 일력표에 보면 토요일이 주말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른 책인 [억만인의 신앙]에도 " '안식' 이라는 말은 '쉰다'는 뜻이요, 주일의 일곱째 날 곧 토요일에 해당하는 날이다. ....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안식일 곧 엘로힘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제정해주신 예배일은 토요일이다.  시대가 변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은 바뀌지 않는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창세 때부터 일곱째 날이었고, 구약시대에도, 2천 년 전에도 일곱째 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일곱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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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8. 21. 13:46

비 온 뒤 맑은 하늘 나만의 한컷2021. 8. 21. 13:46


어제부터 돌풍 같은 비가 내리더니,
30분 전까지만 해도 먹구름이 작뜩 끼고,
하늘이 구멍난거처럼 내렸던 비가 언제 비가 왔었냐는듯 하늘이 엄청 화창해요ㆍ

정말 날씨가 이상해요ㆍ

이런 변던스러운 날씨는 살아생전 처음이네요ㆍ



하늘이 너무 파랗네요ㆍ

기분도 같이 정화되는 듯 해요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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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생명수, 영혼의 생명에 꼭 필요한 물


생명수,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물은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체액은 연령, 지방함량, 성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의 4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연령과 지방함량이 낮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이 체액의 비율이 높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갈증은 단순히 입과 식도가 말라서가 아니라 체내 수분이 결핍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고도의 탈수증은 발열, 경련이나 불면, 불안, 환각 등의 정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사막에서 조난당한 경우 사망 원인은 대부분 탈수증이다.

 



이렇듯 물은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도 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3)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 성령과 신부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이렇게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요한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이라는 곳에서 계시를 받았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에 대한 일들 속에서 그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하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이 시대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8)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 옆에서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떤 존재일까. 생명수를 베푸시는 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기에 ‘신부’에 대한 문제만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도 요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요한은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낡은 성벽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 바울을 증거를 살펴보자.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47:1~5)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사시사철 흐를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에스겔 선지자도 예루살렘 성전, 즉 하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없이 흘러 넘칠 것을 예언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12)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 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진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예언한 반면, 사도 요한은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언도 성령의 신부 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어린양의 보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예레미야 3:17)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보좌, 즉 어린양의 보좌가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다시 말해 사도 요한이 기록한 ‘어린양의 보좌’는 ‘하늘 어머니’를 뜻하는 것이다. 이렇듯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모습을 보았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다. 성령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외치고 계신다.

 


“오라! 누구든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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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