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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에 해당되는 글 9

  1. 2021.08.12 BESPOKE 식 가구 리폼 14
  2. 2021.08.08 입추가 지난 하늘 16
  3. 2021.08.06 개미의 위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 글) 14
  4. 2021.08.04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세트 16
2021. 8. 12. 00:46

BESPOKE 식 가구 리폼 자유공간2021. 8. 12. 00:46



잇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말복이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해 졌어요ㆍ

내일부터는 아침형 사람이 되어 일찍일어나 걷기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잘 될찌 모르겠네요ㆍ

휴가가 끝나고 나니 코로나19 감염자가 넘 많이 생겼어요ㆍ

무증상 환자도 많다는데, 걱정이네요ㆍ

전 이번 휴가는 방콕이 가장 안전할꺼같아 오리지날 방콕여행을 했네요ㆍ

그래도 휴가인데 뭔가 기분전환을 해야할꺼 같아서 작업을 다시 시작했어요ㆍ


지난번에 18년된 에어컨을 BESPOKE 식으로 리폼한것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안방에 있는 가구를 BESPOKE 식으로 리폼을 했어요ㆍ

장차 5시간에 걸쳐 진행한 작업이라 끝나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ㆍㆍㆍ 힘들더라구요ㆍ



이게 안방 가구에요ㆍ

밑에는 고동색으로 서랍이 있는데 서랍을 같이 찍은 사진을 실수로 삭제했어요ㆍ~^^;;

이 가구를 BESPOKE 식으로 리폼을 해볼께요ㆍ

시트지를 찍어두지를 못해서 구입한 사이트에 있는 시트지 사진을 올릴께요ㆍ



연카키 색이에요ㆍ



레몬 색이에요ㆍ




맨 오른쪽문을 연한 카키색으로 붙였어요ㆍ


그림이 가려지니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ㆍ





옆에 문은 레몬색으로 붙였어요ㆍ

색깔들이 밝아서 문 두쪽만 붙였는데도 화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ㆍ



세번째 문도 연카키로 붙였어요ㆍ

전신 거울로 되어있는 문이 두짝이라 덜 힘들긴 했어요ㆍ

맨 끝에 있는 나머지 문은 레몬색으로 붙였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ㆍ

이제는 밑에 서랍을작업했어요ㆍ

위에 사진에 보이죠? 울퉁불퉁하게 굴곡이 들어가 있는 서랍ㆍ

시트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가구 사이즈만큼 주문을 했더니 여유분이 없어 제단하고 남은 시트지들을 짜집기해서 붙였어요ㆍ

정말 알뜰하게 작업 했습니다ㆍ~~ㅋㅋㅋ



밑에 있는 서랍까지 완성 했습니다ㆍ



문 하고 색깔을 맞춰야해서 반반씩 붙였어요ㆍ

이 작업까지 하는데 꼬박 5시간 걸렸어요ㆍ




드디어 완성된 BESPOKE 식 가구 리폼이 완성 되었어요ㆍ

침대로 가려져서 서랍까지 찍히지는 않았어요ㆍ

바닥은 거실에 갈았던 카페트를 깔았더니 방이 훨씬 밝아졌어요ㆍ

너무 알뜰하게 시트지를 사용했고, 아주 조금남은 시트지도 아까워 침대옆에 있는 협딱에 붙였어요ㆍ



이번 작업처림 시트지를 알뜰하게 쓴적도 없네요ㆍ


혼자 하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몸도 힘들긴 하지만 완성된걸 보니 기분이 너무 쁘듯해요~~^^

올 휴가는 정말 제대로 보낸거 같아요ㆍ

집에 있는 물건들이 실증이날때 리폼을 해보세요ㆍ

기분 전환도 되고, 물건을 새로 구입한거 같은 기분이 들어 아주 좋아요ㆍ^^

:
Posted by 꿀~~단지
2021. 8. 8. 10:43

입추가 지난 하늘 나만의 한컷2021. 8. 8. 10:43



어제가 벌써 입추네요ㆍ

입추가 지나면 가을이 시작돼죠.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오늘 하늘이 완전 가을하늘처럼 높아요ㆍ

바로 얼마전 까지만해도 손만 뻗어도 구름이 잡힐듯 가까이 있었는데ㆍ



이제 구름이 저 멀리 높아졌어요ㆍ


보이시나요?

저 하늘에 비행기~~~

잇님들  올해도 더위를 이기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ㆍ

이제 선선한 가을 맞을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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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꿀~~단지

 

 

개미의 위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 글)

 

개미는 위[胃]가 두 개라고 합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다른 하나는 무리들과 나누어 먹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위는 일명 '사회 위'라고 불리는데, 소화기관이라기보다 보관창고에 가깝습니다.

 

이곳에 임시로 먹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배고픈 동료 개미를 만나면 그것을 끌어올려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개미는 몸의 구조부터가 동료를 배려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 구조도 그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 4:7!8)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기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거처럼 우리도 식구들의 허물을 감싸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
Posted by 꿀~~단지



폭염이 왜이리 오래가는지, 이제 몸도 점점 지쳐가는거 같아요ㆍ

더울수록 몸을 더 잘 챙겨야하는데, 더우니 입맛도 없고, 딱히 먹고싶은 것도 없고ㆍㆍㆍㆍ

그런데 아들이 갑자기 햄버거 먹고싶다고 해서 맘터치로 갔어요ㆍ




넘 더운날씨라 그런지 매장에는 사람이없고, 주문배달만 이어지고 있더라구요ㆍ




아들이 화이트 갈릭버거가 넘 맛있자고해서 같은 메뉴로 주문을 했어요ㆍ





닭을 바로 뛰겨서 넣었더니 뜨겁고, 바삭하고.ㆍㆍㆍ
맘스터치가 좋은 이유중 하나에요ㆍ~^^

한 입을 깨울어 먹는순간 마늘향이 나고, 치킨의 바삭함에  맛있다 느꼈었어요ㆍ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싱겁더라구요ㆍ
소스가 넘 적게 들어갔는지, 갈수록 소스맛은  안나고  고기, 야채맛만나니 좀 밍밍한 느낌이였어요ㆍ

하지만 첫맛은 맛있다고 느꼈다는거.

혹 맘스터치에서 화이트 갈릭버거 먹을일 있으면 소스좀 많이 넣어 달라고 해야할꺼 같아요ㆍ


:
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