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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절기의 시작 " 나팔절" 은 어떤 날일까?? (하나님의교회)

 

나팔절.

나팔절은 성령 7월 1일로 양력으로 9월 ~ 10월경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3대 절기 중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나팔을 불었다.

 



나팔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양각 나팔을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한곳에 모였고, 하나의 나팔을 길게 불면 군의 지휘관들이 한곳에 모였다. 비상 나팔 곧 첫 번째 나팔을 짧게 불면 동쪽에 진을 친 군대들이 행진했고, 두 번째 비상 나팔을 불면 남쪽에 진을 친 군대들이 행진했다(민수기 10:2~7). 이렇듯 나팔은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등의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사사기 3:27, 사무엘하 2:28, 느헤미야 4:18~20).

 



주목할 점은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하나님의 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성력 7월 1일 나팔절 절기에 불었던 나팔이다.

 



절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이를 기념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에 따라 복과 저주, 나라의 흥망성쇠가 극명하게 갈렸기 때문이다(신명기 11:1,26~28, 28:1~8,15~22, 열왕기하 18:9~12, 19:30~35). 즉 절기는 단순한 명절이라는 차원을 넘어, 그들에게 있어서 생명과 같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절기 곧 율법이 자신들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환난의 순간 때마다 경험했다.

 



그러면 하나님의 절기가 비단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성경의 기록은 오늘날 우리의 교훈을 위한 것이다(로마서 15:4). 그렇다면 매년 성력 7월의 시작을 알리며 나팔을 불어 지켰던 나팔절 절기는 우리의 구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나팔절에 관한 성경의 기록.


나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친히 지시하신 규례다. 이집트 해방 후 3월 1일 시내 광야에 진을 친 백성들 앞에 하나님께서 강림하셔서 십계명과 안식일, 그리고 3차의 절기를 명하셨다. 무교절, 맥추절(오순절), 그리고 나팔절로부터 시작되는 초막절(수장절)이다(출애굽기 20:1~23:19). 이후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들은 법규와 언약을 백성들에게 낭독했고, 백성들은 그 언약을 지키겠다고 대답했다(출애굽기 24:1~11).



나팔절에 대한 기록은 이집트 해방 후 제2년에 다시 등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시내 광야 성막에서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관한 것, 피부병 및 곰팡이에 관한 것, 그리고 절기에 관한 규례를 설명하셨다. 어느 곳에 있든지 거룩한 날로 지켜야 하는 안식일을 시작으로, 매년 정한 때 곧 1월 14일 저녁에는 유월절, 다음날인 15일에는 무교절,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 곧 일요일에 첫 곡식단을 흔들어 드리는 초실절, 이때로부터 오십일 째 되는 날에 햇곡식을 드리는 오순절, 7월 1일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7월 10일 속죄일, 7월 15일 초막절이다. 이를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준엄했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그는 백성에게서 끊어짐을 당했다(레위기 11:1~23:44).

 



나팔절에 대한 기록은, 이집트 해방 후 광야 제40년에 다시 등장한다. 가나안 땅 직전 모압 평지 싯딤에서, 하나님께서는 나팔절 절기를 지킬 것을 다시 강조하셨다.

 



7월1일에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가지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이 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수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일곱 마리를 흠이 없는 것으로 나 여호와에게 ··· 번제로 바쳐라 (현대인의성경 민수기 29:1~2)

 



민수기 28장부터 29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해야 할 공적 예배를 설명한 것이다. 3차의 7개 절기 중 나팔절이 언급됐는데, 이날 백성들은 나팔을 불어 절기의 시작을 알리고, 수송아지, 수양 등의 짐승을 잡아 화제(火祭)로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통해 백성들을 만나길 바라셨다.

 


놀랍게도 이 같은 절기는 ‘신약시대’ 사도들이 그대로 지켰다. 그들에게 절기를 알려주신 분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다. ··· 초막절이 가까워지니 ··· 명절(초막절)의 중간에 접어들었을 즈음에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서 가르치셨다. ··· 명절의 ···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새번역 요한복음 7:1,2,14,37,38)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속죄일이 편성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속죄일도 함께 지키셨다는 의미다.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절은 예수님이 지키시고 그를 본받은 사도들도 지켰던 규례다.

 



눈여겨볼 점은 예수께서 행하신 제사 방법이다. 예수께서는 구약의 방법대로 짐승을 잡아 절기를 지키지 않으셨다. 그의 제자들도 절기 곧 안식일과 유월절, 오순절 등을 지킬 때 짐승을 잡지 않았다(사도행전 17:2~3, 2:1~4, 고린도전서 11:23~26). 매년 3차의 7개 절기에 따라 짐승의 희생으로 드려지던 제사가, 신령과 기도의 새 언약의 제사로 변역된 것이다(히브리서 7:12, 요한복음 4:23~24). 그렇다면 왜, 15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행해져온 제사 방법이 변역되었을까?

 





 

예수의 등장과 제물의 변경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양의 피, 황송아지의 피, 수염소의 피 곧 속죄 제물이 되신다고 기록했다(베드로전서 1:18~19, 히브리서 13:10~12, 로마서 3:25).

 



속죄 제물이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제단에서 태움을 당했던 희생 짐승을 가리킨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한 때 곧 절기 때마다 처절한 죽음을 당한 제물의 실체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곧 예수님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의 제물이 아닌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의 제물로 희생되신 것이다(고린도전서 5:7~8, 히브리서 9:11~12, 13:11~12).

 



나팔절에 화제로 바쳤던 짐승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완전한 제물되신 그리스도의 희생은 향기로운 화제가 되어 인류의 죄를 씻어 주는 역할을 했다. 새 언약 절기 하나하나가 처절한 하나님의 희생으로 완성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가을절기의 시작 나팔절을 기억하고 유념할 것이다.

 



나팔절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성력 7월 1일에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약속하셨기에, 그 시간을 기억하고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의 나팔절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히브리서 9:14~15).

 




 

처절한 회개와 다짐


나팔절은 나팔을 불면서 시작하여 대속죄일로 끝난다. 열흘 동안 진행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대속죄일을 잊지 않고, 이날 자신의 모든 죄를 토로하고, 스스로 괴롭게 하고, 회개하기를 원하셨다(레위기 23:27~31). 그래서 매년 대속죄일 열흘 전에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불게 하셨다.

 



형제 여러분 ···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 (공동번역 로마서 12:1)

 



나팔절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예배를 드리는 자의 기도와 찬송, 봉사는 거룩한 제물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어느 곳에서 예배를 드리던지, 마음과 성품과 힘과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열흘이라는 기간 동안, 하나님 앞에서 범했던 죄, 마음에 옳지 못한 생각, 잘못된 행동, 지금도 어김없이 저지르고 있는 죄들을 돌이키며 처절한 회개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 그리고 무거운 내 죄의 무게를 말없이 짊어지신 엘로힘 하나님의 고통과 희생에 절절히 통탄해야 한다. 그 희생은 ‘절기’를 통해서 기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간혹 이것이 나의 삶을 다소 얽매이는 듯 보이더라도 나의 구원을 대신해 기꺼이 흘리신 하나님의 눈물을 기억할 때, 오히려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이천 년 전, 오순절을 준비하며 열흘간 기도에 힘썼던 사도들은 이른비 성령을 폭포수처럼 받았다. 이때부터 초대교회는 놀라운 복음의 성장을 이루었다(사도행전 2:1~4, 40~41, 4:4). 열흘간의 기도가 생각지 못한 기적을 불러왔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나팔절로부터 시작하여 대속죄일까지, 열흘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일상의 사사로운 일에 매여 회개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절기를 지키는 사람만이 절기의 의미를 깨닫고 축복을 받는다. 단언컨대 이 열흘간의 회개 기도는 나와 너, 우리 모두를 놀랍게 변화시킬 것이다.

 

 

 

:
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안식일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들은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시대에 일요일로 바뀌었다고 한다.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시대에는 일요일로 바뀌었을까?.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3500년 전,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포했던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이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법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십계명을 외우고 마음에 새기곤 한다.  그러면서도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시대에 와서는 일요일로 바뀌었다고 하거나,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그러한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 안식일

구약시대 수많은 민족들은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숭배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고, 그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주시며 지키도록 권고하셨다.  그 율법 중 하나가 제 칠 일 안식일이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라는 사실을 각인시키기 위해 정하신 날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루깋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 8~11)

 


안식일은 축복이 보장된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구약의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다.  무엇보다 안식일은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과 그들을 잇는 연줄이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너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 31:12~13)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앍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ㅣ11~12)

 


안식일은 이를 테면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커플의 결혼서약서 같은 것이다.  결혼서약서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증명하듯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증명하는 증서인 셈이다.

 

 

옛 언약(구약)의 안식일

 

백성들이 지켜야 할 예법

구약의 안식일에 대한 예법은 매우 엄격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율대로 안식일을 엄중하게 지켰다.  제 칠 일 안식일이 되면 각 처소에 거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불조차 피우지 않았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35:2~3)



혹 이를 어기고 안식일에 일을 하면 그 사람은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다. 성경에는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한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민수기 15:32~36). 그만큼 하나님께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큰 죄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인 것이다.

 



제사장들이 지켜야 할 예법



구약의 안식일에 제사장들은 성소에서 백성들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안식일마다 하나님께서 정한 시간에 맞춰 수양으로 번제를, 일정량의 곡식가루와 기름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다(민수기 28:9~10).



이와 반대로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삼키고 멸하는 이리’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에스겔 22:25~27). 그만큼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규례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신 것이다.

 


새 언약(신약)의 안식일

밀밭에서의 안식일 논쟁


어느 안식일,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나고 있었다.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 먹었다. 그때 바리새인들이 이 모습을 발견하고는 예수님께 따졌다.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하지 않아도 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셨다. 사실 바리새인들의 말도 일리는 있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백성들은 일곱째날 안식일마다 안식하며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백성들에게만 해당하는 규례였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구약시대 안식일에 제사장들은 성소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예식을 행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떡을 만들어 제사한 후 나누어 먹었다. 백성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안식’했지만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며 ‘일’을 했던 것이다.



저희(구약시대 제사장들)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 그러나 이제 그(예수님)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히브리서 8:5~6)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17)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해서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다음 말씀을 살펴보자.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12)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요한복음 4:23)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베드로전서 2:9)

 


이 말씀들을 종합해보면,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해주신 이후부터는 제사가 아닌 예배를 드리되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제사장이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말이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 완전케 해주신 안식일 예법은 파격적이었다. 구약시대 안식일에는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주셨기 때문이다(히브리서 9:11~12).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킨 초대교회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본보여주신 안식일 규례에 따라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하기도 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사도행전 13:44)

안식일에 우리(바울과 그 일행)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현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완전해진 새 언약의 안식일이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자, 영원한 안식의 축복이 약속된 날이기도 하다.

:
Posted by 꿀~~단지

 

재림예수님 안상홍님이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그 특별한 곳에 대해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2천 년 전 예수님게서 친히 세우신 진리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은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를 비롯한 데모데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후서 1:1~2)

 

성경은 초대교회 사도 바울과 디모데가 왕래하던 교회의 이름을 하나님의교회라고 기록했습니다.  당시 바울은 고리도(오늘날 그리스 중남부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행복과 안녕을 염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빌어 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지키며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다니던 정통교회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를 증거한 사도 바울

유대교가 기득원을 쥐고 있던 시대,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던 사도들과 성도들은 하나님의교회에 소속되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내가 전에 유대교에 있을 적에 ... 하나님의교회를 몹시 박해하였고, 또 아주 없애버리려고 하엿습니다. 나는 ,,, 유대교 신앙에 앞서 있었으며 ... (새번역 갈라디아서 1:13~14)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 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로 구성된 초대교회를 거세게 핍박했습니다.  초대교회의 최초 집사였던 스데반을 공개적으로 돌로 쳐 죽일 때 증인으로 서 있던 자가 바울이었다.  그는 스데반의 순교 직후 그리스도교의 잔멸을 계획하고 더욱 심한 핍박을 가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살기등등한 유대교의 위협을 피해 도피했고, 이들을 잡아내기 위해 다메섹(오늘날 시리아의 수도)으로 가던 바울은 하늘에서 환한 빛을 보고 시력을 잃었다.  기이한 체험에 놀라 정신을 잃은 그는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는 음성을 듣게 된다 (사도행전 9:1~5)


바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그는 여태껏 예수님을 증오하며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핍박했던 행동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즉시 그리스도교로 회심한다.  다메섹에서의 회심은 바리새인으로 살던 바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대 사건이었다.

 

회심 이후 바울은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니라"고 고백했다.(디모데전서 1:15).  그리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1만km가 넘는 거리를 도보나 배로 이동하며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힘을 쏟았다.

 

눈여겨볼 점은 초대교회의 이름이다.  바울은 자신이 유대교에 있을 때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 즉 스데반, 베드로, 누가, 요한 등이 신앙하던 교회를 '하나님의교회'라고 언급했다.  또한 회심 이후 전도여행에 있던 그는 어떠한 훼방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굳게 하여 복음을 전파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는데, 발신대상은 다름아닌 데살로니가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다(데살로니가전서 1:~10, 2:14). 바울은 실라, 디모데, 안드로니고 등의 동역자들과 함께 고린도, 에베소, 데살로니가 지역 등에 하나님의교회를 개척하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도왔다.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믿으의 선진들이 소속된 교회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아닌 하나님의교회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의 핵심 진리

하나님의교회의 핵심 진리는 무엇일까.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 유월절을 예배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8~20)

 

성력 1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이 날을 기다려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잡수셧다.  이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요한, 마태, 마가 등의 제자들에게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건네시며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다.

일전에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 회당에서 많은 무리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유대인들은 "어떻게 사람의 살과 피를 마실 수 있겠느냐"며 배척했다.  반면 열 두 제자 중 한 명인 베드로는 예수님이야말로 인류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 (요한복음 6:51~69)

 

예수님게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따라다닌 유대인들과 달리, 말씀을 믿었던 제자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닛산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이날 먹는 유월절의 떡은 십자가에 찢기실 예수님의 살을 찢기고 피 흘릴 것을 계획하시고, 대속의 공로를 인류에게 덧입을 수 있도록 유월절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 (마태복음 26:17~28).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따라다닌 유대인들과 달리, 말씀을 믿었던 제자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닛산(Nisan)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이날 먹는 유월절의 떡은 십자가에 찢기실 예수님의 살을, 유월절의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 인류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살이 찢기고 피 흘릴 것을 계획하시고, 대속의 공로를 인류가 덧입을 수 있도록 유월절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마태복음 26:17~28).

 

예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곧 죄를 씻음 받는 길이라 여겼던 바울은,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이자 유언인 유월절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린도전서 11:23~26)

 

초대교회 시대,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교회의 핵심 진리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기독교를 신앙하고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와 복자들이 있지만 당혹스럽게도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교회의 핵심 진리인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

 

대다수 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교훈하시고 본보여 주신 안식일, 초막절 등은 폐지된 절기라 하고, 사람이 만든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은 정통이라 한다.  더욱이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면 율법을 강조하는 율법주의 교회라고 말한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단의 교리로 치부했던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이, 현재 목회자들의 모숩에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는 듯 하다.

 

초대교회의 원형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  2018년 12월 31일자 월간조선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의 행적대로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고 한다.  주간동아, 경인일보 등 유수 언론에서도 성경대로 새 언약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고 보도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교회는 세간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정로를 걸어왔다"며 "인류에게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복음으로 행복과 평화를 전하고,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초대교회 시대 숱한 고난을 극복하며 새 언약 복음을 전했던 사도들의 행적과 일맥상통한다.

 

예수님의 정신이 살아있고 예수님의 진리가 살아 숨쉬는 교회를 찾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사도 베드로, 요한, 바울이 지금 서울에 온다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베를 지키는 교회에 갈까, 아니면 "유월절 지키길 원하고 원하였노라"하신 예수님의 말씀 그래도 행하는 교회에 갈까.   심각히 생각해봐야 할 거이다.

 

 


예수님의 정신이 살아있고 예수님의 진리가 살아 숨쉬는 교회를 찾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사도 베드로, 요한, 바울이 지금 서울에 온다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에 갈까, 아니면 “유월절 지키길 원하고 원하였노라”하신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는 교회에 갈까. 심각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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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교회 승천일 -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날.

 

승천은 헬라어로 " 아나바이노 " 로서 " 올라가다 " 라는 뜻이다.  단어의 의미상으로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죽은 자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구별하여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킨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승천하셨다.  이 땅에서의 구원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다

 

 

성천에 관한 기록 - 엘리야와 에녹

 

구약시대 선지자 엘리야도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승천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어 그는 길갈을 떠나야 했다.  그의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벧엘, 여리고, 요단강까지 동행했다 (열왕기하 2:1~7)

 

 

요단강을 건너 맞은편에 이르러 엘리야와 엘리사가 이야길르 나누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불병거와 불말이 나타나 그 두 사람을 갈라놓더니 엘리야만 회오리바람에 싣고 하늘로 올라갔다. (열왕기하 2:8~11)

 

 

에녹도 승천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창세기 5장에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셔서 세상에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승천 - 신약시대의 승천일

 

예수님의 승천 장면 묘사는 누가의 기록이 유일하다.  사도행전 1장에 그 역사적인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셨다가 예언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당신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일들을 가르쳐주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은 부활하신 지 40일째 되는 날이었다.  사도행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현장은 예루살렘 인근에 있던 감람산(올리브산)이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하신 마지막 당부는 이랬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리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신 후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구름이 예수님을 가려 보이지 않게 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했다.

 

 

"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승천일의 의미

 

승천일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보이신 본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인 소망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기시 전 40일 동안 사도들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시며 천국복음을 가르치셨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교육을 통해 믿음을 곧추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고 증거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진리책자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제 4장 ' 모세와 예수님 ' 을 통해 '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 ' 는 것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다 ' 는 의미라고 가르쳐주셨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마가복음 16:19)

 

 

저(예수님)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베드로전서 3:2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로새서 3:1)

 

 

예수님의 승천 사건은 이미 구약시대 모세의 행적에 암시되어 있었다.  유월절을 통해 이집트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에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안식일 이튿날 초실절로, 신약시대의 부활절)로부터 40일째 되는 날,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다.  그리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뵈었다 (출애굽기 19:1~3).  이는 장차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실 것을 예표로써 보여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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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