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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도 골든타임이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 골든타임의 중요성

골든타임(Golden time),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을 뜻한다.  교통사고와 같은 중증외상 환자의 경우 1시간, 뇌졸중 발병환자는 3시간, 심장마비의 경우는 4분에서 6분이다.  그 시간 안에 제대로 된 의료처치를 하지않으면 환자는 생명을 잃게 된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다.

 

 

2015년 3월, 부산에서 열린 베드민턴 대회에 참가했던 한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경기를 대기하고 있던 저녁 7시쯤 갑자기 심장마지로 스러졌다.  안타깝게도 사고 현장에는 응급 의료진이 없었다.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제세동기를 찾았지만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13분 후, 소방구급대가 도착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남성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  최초 심정지가 일어나고 6분 아니에 응급처치를 못했기 때문이다.  즉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시간, 골든타임을 놓쳤던 것이다.

 

 

2017년 5월 경남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한 여학생은 63빌딩을 구경하던 중 화장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뒤늦게 친구들이 쓰러진 학생을 발견했지만 이렇다 할 응급처치를 하지 못했다.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우물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전문의들은 "골든타임 안에 의료처치를 했으면 환자를 정상상태로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혼의 골든타임

육신의 생명뿐 아니라 "영혼"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영혼이 육체 안에 있는 약 칠십에서 팔십 년이라는 시간이 영혼을 위한 골든타임이다. 때로는 이 시간이 한없이 단출될 수도 있다. 우리는 결코 내일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골든타임의 시계바날은 세상에 태어나는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시간이 10년이 될 수도, 50년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순간에 닥칠지 모르는 운명의 골든타임이 이르기 전, 인류는 자신의 영혼을 구하기 위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글ㄹ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인류를 살리기 위해 의원으로 오신 분, 바로 예수님이다(마가복음 2:17).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영혼의 생명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한정적인 육신의 생명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 잔을 가지사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 26~28)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받기 우해서는 반드시 유월절 예식에 참여해야 한다.  유월절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응급처치인 것이다.

 

 

내 연혼의 골든타임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아직까지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면 응급처치가 시븍하다.  만약 그 시간을 뒤로 미룬다면 영혼의 생명을 영영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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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 

2020년 4월 6일자 월간조선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설립자로 ‘안상홍(安商洪, Ahn-Sahng Hong)’님이 거론됐다. 기독교가 전 세계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이때, 유독 안상홍님이 설립하신 이 교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립한지 56년 만에 175개국 7500개 교회, 성도수 300만 명의 글로벌 교회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과연 이 교회를 설립하신 안상홍님은 어떤 분일까.

안상홍님의 생애를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전도’라고 말할 수 있다. 침례를 받던 1948년부터 운명하시던 1985년까지 37년 동안 무언가를 애타게 세상에 알리셨다. 그것은 성경에 수십 차례 기록되어 있지만 내로라하는 목사나 유명한 신학박사들이 한번도 알려주지 않은 ‘낯선 것’이었다. 과연 안상홍님께서 알리신 전도의 내용은 무엇일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37년 전도


아래의 내용은 안상홍님의 설교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이다.


『사람들은 광야에 만나가 내린 것을 기적이라 하고,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을 기적이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병이 낫는 것도, 죽은 사람이 한때 살아나는 것도 기적이 아닙니다. 나사로도,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람도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생명의 떡을 먹고 영생을 얻는 것! 죽을 사람을 유월절로 영원히 살려주는 이것만큼 큰 기적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주신 살과 피입니다. 이 시대에 이적을 찾아다니면 안 됩니다. 영생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생명의 언약을 깊이 깨닫고 간직하고 항상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사는 것과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이 둘 중 어느 것이 더 큰 기적일까. 당연히 후자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 해도 언젠가 다시 죽기 때문이다. 영원히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인 것이다. 첨단의학으로도 일궈내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능히 실현하지 못할 영역이 바로 ‘영생(永生)’이다. 성경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히 사는 기적을 체험하는 방법을 기록하고 있다.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다.

 


먹어서 죽는 것, 먹어서 사는 것


사람들은 먹는 것에 관심이 많다. TV를 켜면 맛있는 음식들과 레시피, 음식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넘쳐난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평화롭던 에덴에 비극이 시작된 이유도 ‘먹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 있는 나무 중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은 먹지 말라고 명하셨다. 그것을 먹으면 죽게 될 것이니 다른 나무의 실과는 다 먹되 그것만은 먹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그 나무가 바로 성경 한 장 안 읽은 사람도 알고 있는 ‘선악과’다. 그러나 사람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만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창세기 3:6).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다. 선악과를 먹고도 곧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 선악과에 흔히들 상상하는 것처럼 무슨 독 같은 것이 들어 있었던 게 아니다. 선악과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였던 것이다.



사람들은 그렇게 불순종의 대가로 에덴에서 쫓겨나 영원히 살지 못하고 언젠가 죽음을 당하는 형벌을 받았다. 그런데 반전의 역사가 에덴 동산에 숨겨져 있다. 에덴 동산 가운데에는 선악과보다 더 중요한 나무가 존재했다. 창세기를 수십 번 읽어도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나무, 그 나무의 정체는 바로 ‘생명나무’다(창세기 2:9).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고 말씀하신 것은 선악과를 먹었을지라도 생명과만 먹는다면 영생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즉 생명과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들에게 죽음이 오게 된 것이다. 지금이라도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생명과를 죄인들로서는 손댈 수 없도록 천사들과 회전하는 불칼을 두어 지키게 하셨다.


그렇다면 생명나무의 길을 열어 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겠는가. 생명나무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 길을 열어주실 분은 당연히 하나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되어 오셨다.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다(요한복음 1:1~5,14).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음에 이르게 된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인생들이 생명과나무에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먹으면 영생을 얻게하는 생명과의 진리를 보이셨다.





에덴 동산의 생명과는 먹으면 ‘영생’하는 특징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한다고 말씀하셨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가 에덴 동산의 ‘생명과’인 것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다(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누가복음 22장). 금단의 열매를 ‘먹어서’ 죽게 된 인류는 하나님의 고귀한 살과 피 곧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어서’ 살게 된 것이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 중에 아무리 의인이더라도 생명과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지 않고는 영생을 얻을 수 없고, 또 아무리 부족한 자더라도 생명과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이 325년 로마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종교회의(Councils of Nicaea)에서 사라지고 말았다(『간추린교회사』 세종문화사, 『교부들의신앙』 가톨릭출판사 참고). 생명과의 길이 막혀버린 것이다. 그래서 생명과의 권한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이 땅에 오셨다(히브리서 9:28).


안상홍님의 인터뷰 <주간 종교 신문>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보도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 할 때는 눈 코 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셔야 할 이유로 [초림 예수 때 세워 놓은 새 언약이 암흑 세기 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 37년간 복음 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 할 이유는 ···


1981년. 이 해(年)는 안상홍님께서 운명하시기 약 4년 전이다. 안상홍님은 4년 후에 다가올 당신의 죽음을 이미 예고하셨고, 당신이 37년 동안 훼파됐던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고 되찾았다고 밝히셨다. 새 언약의 진리가 1,600여년만에 안상홍님으로부터 세상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왜, 세상에 내로라하는 신학자들과 목사들 그리고 성경연구가들은 그동안 유월절을 찾아내지 못했을까.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비롯한 신약성경에 수십 차례 기록되어 있는 이 진리를 왜 전도하지 못했느냐는 것이다. 반면 안상홍님은 누구시기에 유일하게 ‘낯선 진리’ 새 언약을 전도하신 것일까.


만군의 여호와께서 ··· 만민을 위하여 ···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이사야 25:6~9)


위의 기록에서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강력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어떤 분을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했는가. 다름 아닌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를 개봉하시는 분이다.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 곧 영생을 얻게 하는 포도주는 단 하나, 325년에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새 언약 유월절 포도주’가 유일하다(마태복음 26:17~28).


전 세계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를 가르치고 있을 때, 안상홍 그분만큼은 유일하게 먹으면 살 수 있는 생명과 곧 새 언약을 애타게 전도하고 계셨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그가 생명과를 열 수도, 닫을 수도 있는 권한을 가지신 ‘하나님’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다.


<참고자료>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세상, 하나님 사랑을 근본으로 만들어 갑니다’, 월간조선,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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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믿음은 무엇으로 얻게 될까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의 말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누구나 한번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독교인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교회 안에서 자주 강조하고 인용하며 암송하는 구절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듣는데서 생기고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현대인의성경 로마서 10:17)

 

 

믿음이란 "신뢰"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고, 듣는 것은 "경청"이라는 단어로 대체할 수 있다.  즉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라는 말은,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뜻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하신 말씀과 같이 구원받을 백성들은 사람의 말을 듣고 맹종하기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 이천 년 전 바리새인 등이 주장한 유대교의 교리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했던 믿음의 참 선지자들의 삶이 이를 증거해준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너희는  ....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리도전서 5:7~8)

 

 

믿음의 선진들은 당시 교권을 잡고 있던 교단이나 교파 혹은 사람에 굴복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의 말씀, 즉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전했다. 그 결과 자신의 구원뿐 아니라 타인의 구원까지도 이룰 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로 대표되는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경청하기보다 "불법"을 행했다.  오죽했으면 예수님께서 그들을 저주하셨을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복음 23:13~33)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질타는 무서웠다.  신앙 안에서 불법을 행하는 일은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죄인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필연코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과연 자신의 신앙이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고 있는지, 불법을 행하고 있는지 두려움으로 점검해야 한다.  그 기준은 단연 그리스도의 말씀 곧 성경이다.  이천 년 전 그리스도의 법인 새 언약의 안식일유월절을 지켜 구원을 받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고자 노력할 것이다.  만약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고 있지 않다면 신앙의 터닝포인트가 시급하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은 거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들어서 생기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 우리 목사님" 의 생각과 주장을 듣기 전에,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경청하길 바란다.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구원을 이루는 진정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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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눈먼 인도자들 (하나님의교회)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눈먼 인도자들 (하나님의교회)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

[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 ] 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연극배우인 마르틴 발트샤이트(Martin Baltscheit)가  출가한 어린이 창작동화다.

이 동화책은 진실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꼬집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볕 좋은 날, 눈먼 다섯 명의 고학자들이 햇빛을 쬐고 있었다.  그때 코끼리 한 마리가 그들 앞에 나타났다.

갑자기 커다란 그늘이 생겨 당황한 과학자들은, 저마다의 경험과 지식을 동원해 그것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했다.

먼저 코끼리 코를 만진 한 과학자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 이것은 소방차 호스 " 라고 말했다.

발을 만진 과학자는 " 떡갈나무 " 라고 주장했고,  꼬리를 만진 과학자는 " 화장실 솔 " 라고 말했다.

다른 과학자들도 각각 코끼리의 등과 귀를 만지더니 " 산 같다 " , " 양탄자 같다 " 며 서로 다른 주장을 했다.

그들이 저마다 자신의 말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 코끼리는 자리를 떠났다.

이때 서커스 단장이 숨을 헐떡이며 과학자들에게 다가와 물었다.

 

" 혹시 덩치는 산만하고 귀는 양탄자 같고, 다리는 나무줄기 같고, 꼬리는 화장실 솔 같고, 코는 소방차 호스같이 생긴, 코끼리가 지나갔나요?? "

 

과학자들은 잠시 동작을 멈추더니 모두들 같은 대답을 했다.

 

" 아니요. 코끼리는 이리로 지나가지 않았소 "

 

그들은 모두 여전히, 자기 생각이 옳다고 믿었던 것이다.

 

 

눈먼 종교 지도자와 신자들

다섯 명의 눈먼 과학자들은 그들을 가리고 있던 커다란 그림자가 '무엇이냐'는 진실을 찾으려 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중심의 입장에서만 사물을 판단했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었다.

심지어 서커스 단장이 그들이 찾고 있던 진실 즉 ' 코끼리 ' 라는 정답을 알려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했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을 맹목적으로 고집하여 진실을 찾지 못한 동화 속 눈먼 과학자들의 모습은, 현대 기독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기독교의 양대산맥이라 하는 개신교와 가콜릭에 두루 퍼진 비성경적인 계명을 통해 이 같은 현상을 조명해 볼 수 있다.

 

 

과거 종교 지도자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 당신의 제자들은 왜 조상들이 대대로 지켜 온 전통을 깨뜨리고 있습니까? 그들은 식사할 때 손을 씻지 않습니다. ' 하였다. ....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왜 너희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 위선자들아 ...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 ...  그들은 눈먼 인도자들이다. (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15:1~14)

 

문헌 등에 따르면 당시 이스라엘 지배층에 속한 바리새인들은 구전율법 즉 고명한 랍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생활규범을 중시했다.

 

가령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을 것, 사람이 많은 저잣거리에서 돌아왔을 때 반드시 몸을 씨고 식사할 것, 자주 금식 할 것 등이다. (마태복음 9:14, 마가복음 7:1~4)

 

특히 그들은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 자체를 죄악이라 여기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적이 없는 전통들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농사에 관련된 ' 제라임 ', 여성과 관련된 ' 나쉼 '. 손해배상과 관련된 ' 내지킨 ', 성전과 관련된 ' 코다쉽 ' 등 수많은 구전율법이 있었다.

 

이 같은 구전율법을 습득한 랍비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현실에 맞게 적용했다.

때문에 교사를 담당했던 랍비들마다 서로 해설을 달리하여 밳ㅇ을 가르치는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처럼 바리새인들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 즉 사람이 만든 유전을 전파하는데 골몰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보다 구원과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에 얽매어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을 예수님께서 꼬집으시며 그들을 가리켜 ' 눈먼 인도자 ' 라고 지적하셨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전통과 유전에 도전하는 예수님을 위험인물로 보고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 여겼다.

 

 

오늘날 종교 지도자

 

오늘날 공교롭게도 ‘눈먼 인도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은 과거 바리새인들처럼 종교 지도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친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 등이다.

수많은 공중파 방송과 서적, 언론, 교회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는 고대 로마의 이교도들이 지키던 동짓날을 로마교회가 예수님의 탄생일로 채택한 데서 비롯됐다.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교의 한 명예이사는 “12월 25일은 태양신 종교를 기독교로 흡수시키기 위해 예수의 생일과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일치시켰다”고 밝혔다.

일요일 예배는 321년 3월 7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을 공식적인 국가 공휴일로 선포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로마가톨릭은 더 많은 이교도들을 교회에 끌어모을 수 있다는 명분으로 성경의 예배일인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가톨릭 교회의 권위로 바탕을 둔 것”이라고 명시한 교회사에 잘 나타난다.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도, 성경에서 기원한 것도 아니다. 구원과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일 뿐이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와 가톨릭 지도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 

더구나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여긴다. 과거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과 놀랍게 일치한다.




아이러니한 신자들의 반응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눈먼 인도자들 (하나님의교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13~14)


2천 년 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의 안식일유월절초막절 등의 계명들을 심으셨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 요한복음 7:2).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눈먼 인도자들 (하나님의교회)


사도들도 예수님의 행적에 따라 하나님의 계명들을 소중히 지켰다(사도행전 17:2, 고린도전서 11:23~26).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성경 속 진실 앞에서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심으신 계명을 거부하고 사람이 심은 계명을 맹신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자부하며 구원받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마치 동화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에 나오는 눈먼 과학자들처럼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고 지키는 사람들을 ‘소경’이라고 판단하시고 결국 다같이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눈먼 인도자들 (하나님의교회)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진짜로 안 믿는 것이 문제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는 믿음이 기독교에 시급하다.  

 

사람이 만든 교리에  치우쳐 예수님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를 ' 폐지된 율법 ' 혹은 ' 눈엣가시 '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만큼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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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