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긍정적인 생각이 삶을 바꾼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누구는 행복해 질 수 있고,  누구는 불행해 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인데 왜 누군가에게는 행복이고, 누군가에게는 불행이 될 수 밖에 없을까요?

 

 

이는 감사 할 수 있는 것과,  감사 할 수 없는 것의 차이점 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 이어도 감사를 찾으면 힘든 상황마져도 즐겁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원망, 불평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안좋은 감정이 지속되게 되지요.

 

 

그러면 자신도 불행해 지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이 행복해 지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 저 말은 무슨 뜻으로 한 말이지? "  기분이 상하고, 결단코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서도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예전 모습을 생각해 보면 감사하는 것을 많이 하지 않고 살았었어요.

 

 

늘 부정적이고, 내 중심에서만 생각하다보니 기분도 자주 상하고, 언성을 높이기도 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었죠.

 

그러나 지금은 아주 많이 바뀌었어요.  ^^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어머니 하나님의 가라침을 받으면서 상대방을 생각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을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 지금은 가정도 행복하고,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

 

 

비록 기분 상하는 일이 생겨도 그 상황에서 감사를 찾으려 노력하면, 감사를 찾게 되고, 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

 

 

감사야 말로 행복의 지름길 인거 같아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Posted by 꿀~~단지

 

 

 

 

 

'엘로힘' 하나님

엘로힘(Elohim), 하나님의 복수명사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기록되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성경은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하나님'두 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 ....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들셨습니다.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과 형상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나' 가 아니라 '우리'라고 말씀하신 복수의 하나님이다.

 

 

 

두 분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분에 대해 두 분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들이 쌓은 성과 탑을 보시려고 내려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들은 한 민족이며 하나님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저들이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 자,  우리가 가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레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창세기 11:5~7)

 

 

 

나는 또 여호와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 것인가?' 하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내가 가겠습니다. 나는 보내소서.' 하고 대답하였다. (이사야 6;8)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신 분도 '우리'라고 칭하신 하나님이셨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신 분도 '우리'라고 칭하신 하나님이셨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분이 '엘로힘' 곧 두 분 하나님이라는 기록이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한 분 아버지 하나님,  한 분 어머니 하나님.

대개는 '아버지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한복음 8:41)',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에베소서 4:5~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 이라는 말씀이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집의 문패에는 한 분의 이름만 적혀 있다.  아버지의 이름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름만 적힌 문패를 보고,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자녀를 떠올린다.  하늘 가족의 이치가 이와 같다. (히브리서 8:5)

 

 

 

하나님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이담과 하와를 살피면 된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원본이신 하나님을 복사하여 만든 복사본이기 때문이다.  즉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를 통해 원본이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별개의 '두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 '한 사람' 이라고 증거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 (로마서 5:12~15)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했다.  그런데 실상 제일 먼저 죄를 범한 사람은 아담이 아니라 하와다 (창세기 3:6).  따라서 하와 한 사람의 범죄라고 기록하거나,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의 범죄라고 기록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범죄라고 강조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든 아무도 없다.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는 별개의 두 사람으로 존재하지만, 한 사람 아담으로 표현되었다.  원본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으로 존재하시지만, 얼마든지 한 분 하나님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이다.

 

 

 

성령과 신부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장면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담겨 있다.  다음은 성경 마지막 장에 묘사된 두 분의 구원자에 대한 기록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예언이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다.  신부(bride)는 말 그대로 성령의 아내이니 '어머니 하나님'이다.  다시 말해 성령과 신부는 천지창조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 위해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 땅에 오셨다.  잃어버린 자녀를 찬는 일이 아버지의 몫만은 아닐 것이다.  


 

 

 

 

:
Posted by 꿀~~단지

 

두 분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

엘로힘(אֱלֹהִים, Elohim),  하나님의 복수명사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성경은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하나님이 "두 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쉬운성경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과 형상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나"가 아니라 "우리"라고 말씀하신 복수의 하나님이다.

 

두 분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분에 대해 두 분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들이 쌓는 성과 탑을 보시려고 내려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들은 한 민족이며 하나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저들이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 자, 우리가 가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11:5~7)

 

나는 또 여호와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 것인가?' 하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내가 가겠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하고 대답하였다. (현대인의성경 이사야 6:8)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신 분도 '우리'라고 칭하신 하나님이셨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신 분도 '우리'라고 칭하신 하나님이셨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분이 '엘로힘' 곧 두 분 하나님이라는 기록이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한 분 아버지 하나님, 한 분 어머니 하나님

대개는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한복음 8:41)',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에베소서 4:5~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이라는 말씀이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한 분뿐' 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집의 문패에는 한 분의 이름만 적혀 있다.  아버지의 이름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름만 적힌 문패를 보고,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자녀를 떠올린다.  하늘 가족의 이치가 이와 같다(히브리서 8:5)

 

하나님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아담과 하와를 살피면 된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원본이신 하나님을 복사하여 만든 복사본이기 때문이다.  즉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를 통해 원본이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별개의 '두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 '한 사람'이라고 증거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 (현대인의성경 로마서 5:12~15)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했다.  그런데 실상 제일 먼저 죄를 범한 사람은 아담이 아니라 하와다 (창세기 3:6).  따라서 하와 한 사람의 범죄라고 기록하거나,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의 범죄라고 기록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범죄라고 강조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는 별개의 두 사람으로 존재하지만, 한 사람 아담으로 표현되었다.  원본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으로 존재하시지만, 얼마든지 한 분 하나님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이다.

 

성령과 신부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장면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담겨 있다.  다음은 성경 마지막 장에 묘사된 두 분의 구원자에 대한 기록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예언이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다.  신부(bride)는 말 그대로 성령의 아내이니 '어머니 하나님'이다.  다시 말해 성령과 신ㅂ는 천지창조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 위해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 땅에 오셨다.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일이 아버지의 몫만은 아닐 것이다.

 

 

 

 

:
Posted by 꿀~~단지

 

 

생명수, 영혼의 생명에 꼭 필요한 물.

생명수,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물은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체액은 연령, 지방함량, 성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의 4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연령과 지방함량이 낮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이 체액의 비율이 높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갈증은 단순히 입과 식도가 말라서가 아니라 체내 수분이 결핍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고도의 탈수증은 발열, 경련이나 불면, 불안, 환각 등의 정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사막에서 조난당한 경우 사망 원인은 대부분 탈수증이다.

 



이렇듯 물은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도 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3)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 성령과 신부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이렇게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요한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이라는 곳에서 계시를 받았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에 대한 일들 속에서 그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하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이 시대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8)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 옆에서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떤 존재일까. 생명수를 베푸시는 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기에 ‘신부’에 대한 문제만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도 요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요한은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낡은 성벽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 바울을 증거를 살펴보자.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47:1~5)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사시사철 흐를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에스겔 선지자도 예루살렘 성전, 즉 하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없이 흘러 넘칠 것을 예언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12)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 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진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예언한 반면, 사도 요한은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언도 성령의 신부 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어린양의 보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예레미야 3:17)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보좌, 즉 어린양의 보좌가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다시 말해 사도 요한이 기록한 ‘어린양의 보좌’는 ‘하늘 어머니’를 뜻하는 것이다. 이렇듯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모습을 보았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다. 성령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외치고 계신다.

 


“오라! 누구든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
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