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20. 7. 16. 17:08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자유공간2020. 7. 16. 17:08



이것은 과연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모양부터도 귀여워요ㆍ






이것은 강아지, 고양이들이 샤워할때 사용하는 샤워기에요ㆍ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뽀족 뽀족하게 되어있어
샤워할때 빗질 해주면 시원해서 그런지 가만히 있어요ㆍ

등에 트러블이 생겨 연고를 많이 발라 주었더니 딱정이가 생겨서 떼어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샤워기로 샤워를 하니 자연스럽게 다 떨어졌어요~^^

강아지를 키우시거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잇님들이 계시면 구입해서 샤워할때 해주세요ㆍ
좋아라 할꺼에요ㆍ^^

가격은 3만원 조금 넘어요~~






:
Posted by 꿀~~단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안식일.

예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행해야 할 중대한 의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각 교단에 따라 예배드리는 날짜가 다르다.  이를 크게 나누어보면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단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단이 있다.  과연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어느 날을 예배날로 삼아야 하는지 교리비교를 통해 알아보아야 한다.


안식일 예배 = 근거 

안식일 예배의 근거는 성경이다.  하나님께서 육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창조를 마치신 일곱째 날에 복을 내리시고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셨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1~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의 요일제도에서는 토요일에 해당하며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수세기 동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통해 지켜져 왔다.  신구약 성경에서는 135개의 구절 속에서 안식일을 언급하며 기억해 지키라고 기록하고 있다.

 


교단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는 교단으로는 전 세계 두 개의 교단이 있다.  먼저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며, 또 다른 교단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다.  하지만 안식교는 이른바 '일몰설'을 주장하며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지키고 있어 이 또한 온전히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일몰설은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주장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를 통틀어 오로지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교단은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결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라면 누구든지 안식일을 지켜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사람의 어떤 생각도, 사람의 어떤 변명도, 사람들의 어떤 자기 합리화도 하나님의 계명을 뛰어 넘을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예배 일로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의무다.

 

일요일 예배 = 근거 

 

*일요일은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이루어진날 *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키는 자들의 주장 중 가장 많은 교인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이루어진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한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성경에 없다.  성경 어디에도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있었으니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신 구절이 없다.  이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인 부활절은 일요일이 맞다.  예수님께서 이른 비 성령을 내려주신 오순절도 일요일이다.  그래서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합리화를 위해 이 모든 날들을 증거로 들면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주마다 지켜야 하는 예배일은 연중에 지키는 예배일과는 다르다.  이는 마치 광복절과 삼일절에 모든 만세운동을 했으니 두 기념일을 합쳐 주마다 기념일을 만들어 지키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고 연보했다. *

또다른 주장으로는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고 연보했다'는 증거로 고린도전서 16장 2절 말씀을 내밀고 있다.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은 일요일이다.  일요일 예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구절을 들어서 '초대교회 사도들도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다'라고 하는 것은 앞뒤 문맥을 이해 못하는 무지의 소치다.  고린도전서 16장 2절의 말미에는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는 내용이 있다.  만약 이 구절을 일요일 에배와 연관시키려면 '연보를 하게 하라'로 성경 말씀을 바꾸어야 한다.  이 말씀의 정황은 바로 뒤에 나오는 3절 말씀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고린도전서 16:3)

이 연보는 매주 드리는 예배 연보가 아닌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특별헌금이다.  게다가 '일요일에 이익을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라'고 하신 것은 오히려 첫날에 이익을 얻기 우해서는 일요일에 일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교회사를 통해 살펴보는 일요일 예배의 근거 *

이처럼 일요일 예배 성수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없다.  성경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다는 증거를 어디에서도 살펴볼 수 없다.  일요일 예배에 대한 근거는 교회의 역사를 통해서만 그 자료를 찰을 수 있다.

교회사(이건사 발행, 송낙원 지음) 101쪽,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년)'의 내용을 살펴보면 "예배의 시기로는 주(週)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다른 교회사(세종문화사 발행, 김의환 박사 감수) 145쪽에는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와 사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련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안식일의 제도를 그대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라는 내용이 실려 있다.

이처럼 일요일 예배는 AD 150년경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이교도화되면서 점차 교회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어떻게든 성경과 연관을 지어보고자 여러 가지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비논리적인 궤변에만 그리고 있다. 


교단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교단들에는 대표적으로 천주교가 있으며 개신교 5대 교파와 여호와의증인,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통일교, 신천지 등이 있다.  


결론

일요일 예배는 2세기꼉 로마교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예배드리는 날을 일요일로 변경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핍박받던 기독교의 역사적 배경과 유대인과의 마찰, 로마의 정세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 일요일 예배가 정착되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에는 일요일 예배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찾아볼 수 없다(교부들의 신앙 61쪽, 가콜릭출판사)"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이들이 일요일을 예배일로 삼고 있다 하더라도 성경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다.



 

 

:
Posted by 꿀~~단지

 

안녕하세요~~~~라피스 성을 향해 입니다 ^^

한창 장마철이라 어제 밤에는 하늘이 뚫린거처럼 많은 비가 내렸어요.

비가 오니 덥지않아 좋기는 한데.....  비 피해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때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정말 큰 위로와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이러한 재난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이 각자 자기 나라에서 재난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을 다해 전해주고 있기에 그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대통령궁에 초대까지 받았습니다.

 

 

한국경제 2018년 9월 3일자 기사에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봉사단(이다 ASEZ)의 소식이 실렸다.  해당 언론사는 2018년 8월 28일, ASEZ 해외문화체험단 브라질팀이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브라질 대통령궁을 방문한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한국 언론사 순위와 한국경제

한국경제는 1964년 창간된 경제신문이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경제신문',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제신문'을 표방한다. 국내 신문시장 발행부수는 2017년 기준으로 조선.동아.중앙일보, 매일경제에 이은 5위를 기록했다.  신문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는 '지혜'이며, '지혜로운 사람들이 선택하는 지혜로운 신문'을 모토로 삼는다.

 

한국경제, ASEZ의 브라질 대통령궁 방문을 보도하다

8월 28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는 '국가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테메르 대통령 부부와 엘리제우 파질랴(Elieu Padilha) 국무총리 등 고위직 관계자들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시 브라질을 방문하고 있던 ASEZ 해외문화체험단 브라질팀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진행한 공로로 이날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한국경제는 보도 내용 중 테메르 대통령의 인터뷰에 방점을 찍었다. ASEZ 측으로부터 부채와 천연비누, 복주머니 등을 선물받은 케메르 대통령이 "하나님의교회가 175개국에 설립되어 있다니 매우 놀랍다. (진정성 있는 봉사에)정말 감사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점에 주목한 것이다.  또한 ASEZ를 브라질 대통령궁에 초청한 이유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물들지 않고, 브라질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SEZ는 어떤 단체인가

한국경제는 기사 말미에서 금번에 브라질 대통령에게 초청을 받은 ASEZ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ASEZ라는 명칭에는 A부터 Z까지, 즉 '처음부터(A) 끝까지(Z) 지구를 구하자(Save the Earth)'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 봉사단체는 인류의 행복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위해 'SAVE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SAVE'는 사회복지활동(Social Service), 의식증진홀동 (Awareness Raiing), 긴급구호활동 (Victim Relief), 환경보호활동(Environmental Protection)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는 '해외문화체험단'을 결성해서 각국의 현지 대학생 및 각계각층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2018년 여름에는 240명의 대학생들이 브라질과 더블어 싱가포르, 뉴질랜드,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6개국 36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대학교에서 시작된 ASEZ의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점점 확대되고 있다.  그에 맞춰 각국의 고위직 관계자들도 ASEZ의 행보에 주목한다. 국내의 유력한 언론사들을 넘어 전 세계의 유수한 언론들이 ASEZ의 활동을 앞다퉈 보도하는 날이 조만간 도래하지 않을까.

 

출처 : http://www.hankyung.com/life/article/201809034481i

:
Posted by 꿀~~단지


요즘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통 몸이 적응을 못해서
몸에 좋은 음식좀 먹으려고 뭐가 좋을까 생각했더니,
예전에 아빠 생신때 먹었던 양평에 있는 약오리 백숙이 생각이 나네요ㆍ
양평에 있는 약오리 백숙 전문점 문리버ㆍ


밖에서 보아도 식당이 참 크다는걸 느꼈어요ㆍ

맛있는 식사를 하고 티타임 할수 있늗 공간도 있어요ㆍ


전에는 방에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네요ㆍ

코로나로19로 식당에도 손님이 없다고 하던데ㆍㆍㆍ
여기는 대부분의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실내 사진은 그냥 패스합니다ㆍ

문버리는 약오리 백숙이 전문이라 약오리 백숙을 주문했어요ㆍ

4인 기준 5만 5천원이에요ㆍ

왕성한 식욕이 아니시라면,
찹쌀밥도 있어서 백숙으로 만들어 먹으면 든든히 먹을수 있어요ㆍ


밑반찬이에요~~

석박ㆍ
적당하게 익은 무가 아삭 아삭ㆍ

하얗게 무친 콩나물ㆍ

백김치
인기가 제일 좋았어요ㆍ

깻잎, 고추 장아찌 ㆍ

미역 초무침ㆍ

오이지 무침ㆍ

찹쌀밥 ㆍ
찹쌀밥은 추가도 가능합니다ㆍ

대부분 밑반찬이 맛있는 식당이 모든 음식이 다 맛있더라구요~^^



드디어 약오리 백숙이 등장했어요~~~

다양한 약재가 들어갔고,
부추도 넣더라구요ㆍ
부추랑 같이 먹으면 맛이 어떨까 했는데~~~~








 

부추랑 약오리랑 같이 먹으면 넘 맛있어요ㆍ
부추의 향과, 오리의 맛이 어울어져~~
딱히 뭐라 표현을 못하겠어요ㆍ
부추랑 같이 먹다가 오리만 먹으면 먼가 부족한 느낌~~~

암튼 약오리와 부추를 같이 먹어야 환상의 음식이 됩니다ㆍ


백숙을 먹으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죽이죠ㆍ
죽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니 배가 터질꺼 같아요ㆍ



약오리 백숙을 먹었더니 몸이 더 좋아진 느낌~~ㅋ

양평에 가실 일 있으면 문버리에 가셔서 약오리 백숙 꼭 드셔보세요ㆍ
새 힘이 불끈 불끈~~~~🤭🤭🤭🤭




'맛있는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리아 팥빙수ㆍ  (10) 2020.08.23
명품 치킨 푸라닭 블랙 알리오  (29) 2020.08.13
참크래커 카나페 와 매실 차  (18) 2020.06.22
수제 감자 김치만두, 감자 공기만두  (12) 2020.02.09
니뽕내뽕 파스타 전문  (10) 2020.01.31
:
Posted by 꿀~~단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영혼문제 = 죽음과 잠

 

죽음과 잠

우리는 흔히 죽음을 잠에 비유한다. 어느 묘비명에는 '아무개가 여기에 잠들다'와 같은 글귀가 쓰여 있기도 하고, 사람의 죽음을 완곡하게 표현할 때 '영원히 잠들다'라는 뜻의 한장 '영면(永眠)'을 사용하기도 한다.

2천 년 전 예수님 역시 죽음을 잠으로 비유하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사로의 죽음을 알리실 때 그가 죽었다고 하지 않으시고 그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다 ...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요한복음11:11~14)



죽음을 잠으로 표현한 이유


그렇다면 오랜 옛날부터 사람의 의식 속에서 죽음과 잠이 동일한 개념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왜일까.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왜 죽은 나사로를 가리켜 잠들었다고 말씀하셨을까.

죽음과 잠은 일견 비슷한 점이 많다.  죽은 사람과 잠 든 사람.  둘 다 눈을 감고 있으며, 의식도 없다.  깨어 있을 때처럼 자유롭게 말을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다.  그러나 단순히 눈에 보이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잠에 비유한 것은 아니다.


죽음과 잠의 유사성은 역설적이게도 이 둘의 차이점 속에서 발견된다.  죽음과 잠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생명의 존재여부다.  죽은 사람은 의식도 없고 말도 없다. 이는 그 사람 안에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잠든 사람은 동일하게 의식도 없고 말도 없지만 분명히 살아있는 사람이다. 그 안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죽음을 잠으로 표현하신 이유는 비록 그의 육신은 죽었지만 그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육신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살아 존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영혼이다.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서 19:26) 

욥은 자신의 가죽, 즉 육체가 죽은 이후에 그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본다고 증거했다.  비록 육체는 죽어서 썩었지만 그의 영혼은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살아있다.  그래서 죽음이란, 한 사람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현상인 것이다 (전도서 12:7) 


두 개의 삶 


죽음은 곧 잠이다.  즉 잠이 든 것과 같이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은 여전히 살아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잠에서 깨어난다.  그것이 곧 부활이다. 이처럼 성경에서 죽음이 잠으로 표현된 것사망과 부활의 중간에 생명이 여전히 지속되기 때문이다.


죽음 후에도 우리의 영혼은 존재한다.  이는 곧 우리에게 육의 삶뿐 아니라 영혼의 삶, 즉 부활 이후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삶이 있음을 의미한다.  눈 앞에 보이는 3차원의 세계를 살아가기도 바쁜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삶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영혼의 삶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는 영혼이 바로 우리의 본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 17:21~22)

죽었던 아이의 영혼이 그 몸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아이가 살아났다.  영혼이 없는 육체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말을하거나 움직일 수도, 생각을 할 수도 없다.  우리가 살고 죽는 것은 바로 영혼에 달려있는 것이다.

100년이 채 되지 않는 우리 육신의 삶과 영원히 지속되는 영혼의 삶.     이 두 가지의 삶 중,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일까.   우리는 어떤 삶에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할까.   순간의 삶을 위해 영원을 포기하는 사람과 영원의 삶을 위해 순간을 희생하는 사람,  과연 누가 더 현명한 삶을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


 

 

:
Posted by 꿀~~단지


동생이 코끼리 얼굴을 만들어서 보냈어요ㆍ
이 코끼리 얼굴의 정체는 무엇인고....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엉덩이~~
이 영상보고 빵 터졌어요~~

 

:
Posted by 꿀~~단지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자들은 고전 16:2 의 "매주일 첫날" 과 "연보"라는 두 단어를 이용하여 초대교회가 매주일 첫날에 예배를 드렸다고 주장합니다.  저들은 매주일 첫날에 저축한 연보가 일요일 예배의 연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봅시다.

고전 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1. 매주 드리는 정규 연보라면 왜 바울이 갈 때에는 하지 않게 하라고 했는가?

사도 바울은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만일 이 연보가 매주 예배 때의 정규 연보라면, 이는 사도 바울이 오는 것과 상관없이 항상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바울이 갈 때는 예배의 연보를 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본문의 연보는 결코 매주 예배의 정규 연보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연보가 매주 예배의 정규 연보라고 생각하여, 본문의 초대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드렸다는 증거라는 저들의 주장은 기초부터 잘못된 거짓말입니다.

 

2.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려면 일을  해야 하지 않는가?

"매주일 첫날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라"는 말씀은 매주 첫날 얻은 이익금을 저축하여 두라는 말씀입니다.   첫날에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오히려 일요일에 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기록이 일요일에 예배하면서 연보 드리는 기록이라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3. 본문의 뜻

사실 본문의 연보는 매주 예배의 연보가 아니라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특별 헌금이었습니다.

고전 16:3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그리고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는 말씀은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한 다음에야 연보를 준비하느라 허둥지둥하지 말고 미리부터 첫날 얻은 이익금을 모아서 연보로 준비해두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특별 헌금을 미리 준비하는 방법으로서 매주 첫날에 얻은 소득을 각자 저축해두라고한 것입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성도들은 매주 첫날마다 헌금을 봉헌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봉헌할 연보를 저축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고전 16:2을 들어 초대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
Posted by 꿀~~단지
2020. 6. 22. 22:14

참크래커 카나페 와 매실 차 맛있는 음식2020. 6. 22. 22:14


올해 들어 오늘이 가장 더웠다고 하네요ㆍ
여기 기온은 32도ㆍ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헐덕 헐덕~~

예쁜 천사님이 더위을 식히라면서
참크래커 카나페 와 매실 차를 주셨어요ㆍ

참크래커 카나페가 어찌나 예쁘던지ㆍ

카메라를 꺼내지 않고는 그냥 먹을수 없어
한 컷 찍었어요 ~~^^


 

 

모양 만큼이나 맛도 있어요ㆍ

 

 

저도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야 겠어요ㆍ~~ㅋ

 

 

참크래커 카나페 와 매실 차.

더위가 싹 달아나더라구요ㆍ

올 여름이 엄청 더울꺼라 하네요ㆍ

배고파도 더위는 절대로 드시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Posted by 꿀~~단지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

 

어떤 사람들은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구원 받는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침례도 구원과 무관한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믿음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에는 믿음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행함도 있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6:16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볼 때, 믿기만 하면 침례를 받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이처럼 구원에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행함도 필요합니다.

 

2.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라 해도 특정한 "행함'이 없으면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이 당시 베드로가 예수님을 안 믿고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었습니다.(마태복음 16: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가 꼭 행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침례유월절 입니다.

 

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받는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다고 생각만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침례를 받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유월절을 지키는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누가복음 22:15)

그러므로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것은 거짓주장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침례를 받고, 유월절을 지키셔야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 받기를 원하시면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침례를 받으시고, 유월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꿀~~단지

 

** 구약의 유월절과 신약의 유월절  **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십자가 이후로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유월절을 폐지하셨을까.


구약의 유월절 – 모세를 통해 명하신 율법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노예생활했던 이집트에서 탈출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  바로 "유월절"이다.  이집트에서 나오기 직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유월절 규례는 대략 이러했다. (출애굽기 12:1~14, 43~46).

첫째 : 성력 정월 14일 해 질 때 지킨다.

둘째 : 어린양의 고기는 구워서 먹고, 피는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다.

셋째 : 할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린양을 잡아 지켰다. 그날 밤 이집트의 모든 장자들이 죽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장자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고, 질고의 땅 이집트에서 해방되었다.


신약의 유월절 – 예수님께서 명하신 새 언약

그로부터 약 1500년이 흐른 후 신약시대에 와서는 어떨까.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7~8)

성경의 예언대로 유월절 양의 실체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되셨다.  그리고 구약시대 어린양이 그러했듯 예수님의 뼈는 꺾이지 않았다 (출애굽기 12:46)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19:32~33)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받으시기 전, 새로운 약속을 하셨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하나님의 옛 약속에 따라 유월절이 다가오면 양을 잡아 지켰으나 예수님께서 새로운 약속을 세워주셨으니 이제는 희생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단, 국약시대에 유월절을 지키기전에 반드시 할례를 행해야 했다.  신약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2:11~12)

신약시대에 유월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새 언약의 예법을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 성력 정월 14일 해 질 때 지킨다.

둘째 :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셋째 : 침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신 날이 유월절이었다.  그날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변함없이 그날을 기념하며 성찬에 참여했다. (고린도전서 11:23~26)

유월절은 십자가 이후로 폐지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새롭게 세워주신 약속과 예법대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구약시대 희생양,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위대한 만찬에 참여해야 죄를 용서받고 영원히 살 수 있다. 

 

 

:
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