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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 성전 소식.

 

 

 

2021년이 지나기 전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 성전 소식이 전해졌네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가 동탄2에 건설이 되었으니, 동탄에도 항상 행복한 일이 생길꺼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새로운 성전이 화성 동탄2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코로나 19애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일 봉담.병점.동탄.향남에 이어 여섯 번째 화성 성전을 마련,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1층 ~ 지상 3층에 연면적 1천350㎡ 규모의 새 성전은 흰 대리석과 흑색의 석재, 붉은 벽돌로 조형미를 갖췄다.

 

1층에는 휴게 공간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한다는 방침이다.  장지저수지와 인접해  주민들이 즐겨찾는 쉼터가 될 곳으로 기대횐다.

 

 

강옥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안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안식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175개7천500여 교회에서 320만 신자가 활동하고 있다.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1103010000605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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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죽음과 잠의 차이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죽음과 잠

우리는 흔히 '죽음'을 '잠'에 비유한다.  어느 묘비명에는 '아무개가 여기에 잠들다'와 같은 글귀가 쓰여 있기도 하고, 사람의 죽음을 완곡하게 표현할 때 '영원히 잠들다'라는 뜻의 한자어 '영면'을 사용하기도 한다.

 

2천 년 전 예수님 역시 죽음을 잠으로 비유하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사로의 죽음을 알리실 때 그가 죽었다고 하지 않으시고 그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요한복음 11:11~14)

 

 

죽음을 잠으로 표현하신 이유

그렇다면 오랜 예날부터 사람의 의식 속에서 '죽음'과 '잠'이 동일한 개념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왜일까?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왜 죽은 나사로를 가리켜 잠들었다고 말씀하셨을까?

 



죽음과 잠은 일견 비슷한 점이 많다. 죽은 사람과 잠 든 사람. 둘 다 눈을 감고 있으며, 의식도 없다. 깨어 있을 때처럼 자유롭게 말을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다. 그러나 단순히 눈에 보이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잠에 비유한 것은 아니다.

 



죽음과 잠의 유사성은 역설적이게도 이 둘의 차이점 속에서 발견된다. 죽음과 잠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생명의 존재’여부다. 죽은 사람은 의식도 없고 말도 없다. 이는 그 사람 안에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잠든 사람은 동일하게 의식도 없고 말도 없지만 분명히 살아있는 사람이다.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죽음을 잠으로 표현하신 이유는, 비록 그의 육신은 죽었지만 그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육신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살아 존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영혼’이다.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26)

 



욥(Job)은 자신의 가죽, 즉 육체가 죽은 이후에 그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본다고 증거했다. 비록 육체는 죽어서 썩었지만, 그의 영혼은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죽음이란, 한 사람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현상인 것이다(전도서 12:7).

 

 

영혼의 존재에 대해 –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두 개의 삶이 존재


죽음은 곧 잠이다. 즉 잠이 든 것과 같이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은 여전히 살아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잠에서 깨어난다. 그것이 곧 부활이다. 이처럼 성경에서 죽음이 잠으로 표현된 것은 사망과 부활의 중간에 생명이 여전히 지속되기 때문이다.

 



죽음 후에도 우리의 영혼은 존재한다. 이는 곧 우리에게 육의 삶뿐 아니라 영혼의 삶, 즉 부활 이후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삶이 있음을 의미한다. 눈 앞에 보이는 3차원의 세계를 살아가기도 바쁜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삶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영혼의 삶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는 영혼이 바로 우리의 본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 17:21-22)

 



죽었던 아이의 영혼이 그 몸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아이가 살아났다. 영혼이 없는 육체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말을 하거나 움직일 수도, 생각을 할 수도 없다. 우리가 살고 죽는 것은 바로 ‘영혼’에 달려있는 것이다.

 


100년이 채 되지 않는 우리 육신의 삶과, 영원히 지속되는 영혼의 삶. 이 두 가지의 삶 중,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일까. 우리는 어떤 삶에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할까. 순간의 삶을 위해 영원을 포기하는 사람과 영원의 삶을 위해 순간을 희생하는 사람, 과연 누가 더 현명한 삶을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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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말티즈 구름이를 데리고 옥상에 올라갔어요ㆍ

산착은 시켜야하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옥상이네요ㆍ

옥상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말티즈 구름이가 엄청 튀어다녀요ㆍ

산책할때는 자동차, 사람 때문에 항상 목줄을 메고있어서 답답할텐데,
이렇게 옥상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뛰어놀수 있어 넘 좋네요ㆍ

말티즈 구름이도 너무 좋은지 집에 가자는 말에 도망가기 바빠요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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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영혼에도 골든타임이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 골든타임의 중요성

골든타임(Golden time),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을 뜻한다.  교통사고와 같은 중증외상 환자의 경우 1시간, 뇌졸중 발병환자는 3시간, 심장마비의 경우는 4분에서 6분이다.  그 시간 안에 제대로 된 의료처치를 하지않으면 환자는 생명을 잃게 된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다.

 

 

2015년 3월, 부산에서 열린 베드민턴 대회에 참가했던 한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경기를 대기하고 있던 저녁 7시쯤 갑자기 심장마지로 스러졌다.  안타깝게도 사고 현장에는 응급 의료진이 없었다.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제세동기를 찾았지만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13분 후, 소방구급대가 도착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남성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  최초 심정지가 일어나고 6분 아니에 응급처치를 못했기 때문이다.  즉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시간, 골든타임을 놓쳤던 것이다.

 

 

2017년 5월 경남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한 여학생은 63빌딩을 구경하던 중 화장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뒤늦게 친구들이 쓰러진 학생을 발견했지만 이렇다 할 응급처치를 하지 못했다.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우물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전문의들은 "골든타임 안에 의료처치를 했으면 환자를 정상상태로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혼의 골든타임

육신의 생명뿐 아니라 "영혼"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영혼이 육체 안에 있는 약 칠십에서 팔십 년이라는 시간이 영혼을 위한 골든타임이다. 때로는 이 시간이 한없이 단출될 수도 있다. 우리는 결코 내일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골든타임의 시계바날은 세상에 태어나는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시간이 10년이 될 수도, 50년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순간에 닥칠지 모르는 운명의 골든타임이 이르기 전, 인류는 자신의 영혼을 구하기 위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글ㄹ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인류를 살리기 위해 의원으로 오신 분, 바로 예수님이다(마가복음 2:17).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영혼의 생명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한정적인 육신의 생명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 잔을 가지사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 26~28)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받기 우해서는 반드시 유월절 예식에 참여해야 한다.  유월절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응급처치인 것이다.

 

 

내 연혼의 골든타임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아직까지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면 응급처치가 시븍하다.  만약 그 시간을 뒤로 미룬다면 영혼의 생명을 영영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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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10. 21. 23:54

갈비 뜯는 말티즈 구름이 자유공간2021. 10. 21. 23:54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었는데, 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보니 우리 말티즈 구름이가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챙겨왔어요ㆍ

집에 들어오자 말티즈 구름이 냄새를  맞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ㆍ




갈비뼈을 물고  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커서 잘 못가더라구요ㆍ ㅋㅋ




한참을 정신없이 뜯더니  고기를 다 먹으니 언제 먹었냐는듯 휭 하고 가버리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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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생명수, 영혼의 생명에 꼭 필요한 물.

생명수,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물은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체액은 연령, 지방함량, 성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의 4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연령과 지방함량이 낮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이 체액의 비율이 높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갈증은 단순히 입과 식도가 말라서가 아니라 체내 수분이 결핍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고도의 탈수증은 발열, 경련이나 불면, 불안, 환각 등의 정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사막에서 조난당한 경우 사망 원인은 대부분 탈수증이다.

 



이렇듯 물은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도 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3)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 성령과 신부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이렇게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요한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이라는 곳에서 계시를 받았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에 대한 일들 속에서 그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하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이 시대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8)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 옆에서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떤 존재일까. 생명수를 베푸시는 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기에 ‘신부’에 대한 문제만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도 요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요한은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낡은 성벽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 바울을 증거를 살펴보자.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47:1~5)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사시사철 흐를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에스겔 선지자도 예루살렘 성전, 즉 하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없이 흘러 넘칠 것을 예언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12)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 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진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예언한 반면, 사도 요한은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언도 성령의 신부 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어린양의 보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예레미야 3:17)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보좌, 즉 어린양의 보좌가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다시 말해 사도 요한이 기록한 ‘어린양의 보좌’는 ‘하늘 어머니’를 뜻하는 것이다. 이렇듯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모습을 보았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다. 성령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외치고 계신다.

 


“오라! 누구든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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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10. 10. 22:22

닭도리탕 맛있는 음식2021. 10. 10. 22:22


오늘 무엇을 먹을까~~~

끼니때 마다 고민하는거 같아요ㆍ

TV를  보는데 닭도리탕이 나오는데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요ㆍ

오늘 저녁은 고민없이 준비 했네요ㆍ^^



예전에는 감자는 넣지 않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넣어봤어요ㆍ

양념을 하고 30분이상을 푹~~~끓였더니 국물이 아주 진국이네요ㆍㅋㅋ

닭을 먹을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닭다리죠ㆍ



오늘 저녁은 가족들이 두그릇씩 뚝딱 했어요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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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가을절기의 시작 " 나팔절" 은 어떤 날일까?? (하나님의교회)

 

나팔절.

나팔절은 성령 7월 1일로 양력으로 9월 ~ 10월경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3대 절기 중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나팔을 불었다.

 



나팔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양각 나팔을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한곳에 모였고, 하나의 나팔을 길게 불면 군의 지휘관들이 한곳에 모였다. 비상 나팔 곧 첫 번째 나팔을 짧게 불면 동쪽에 진을 친 군대들이 행진했고, 두 번째 비상 나팔을 불면 남쪽에 진을 친 군대들이 행진했다(민수기 10:2~7). 이렇듯 나팔은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등의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사사기 3:27, 사무엘하 2:28, 느헤미야 4:18~20).

 



주목할 점은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하나님의 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성력 7월 1일 나팔절 절기에 불었던 나팔이다.

 



절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이를 기념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에 따라 복과 저주, 나라의 흥망성쇠가 극명하게 갈렸기 때문이다(신명기 11:1,26~28, 28:1~8,15~22, 열왕기하 18:9~12, 19:30~35). 즉 절기는 단순한 명절이라는 차원을 넘어, 그들에게 있어서 생명과 같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절기 곧 율법이 자신들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환난의 순간 때마다 경험했다.

 



그러면 하나님의 절기가 비단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성경의 기록은 오늘날 우리의 교훈을 위한 것이다(로마서 15:4). 그렇다면 매년 성력 7월의 시작을 알리며 나팔을 불어 지켰던 나팔절 절기는 우리의 구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나팔절에 관한 성경의 기록.


나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친히 지시하신 규례다. 이집트 해방 후 3월 1일 시내 광야에 진을 친 백성들 앞에 하나님께서 강림하셔서 십계명과 안식일, 그리고 3차의 절기를 명하셨다. 무교절, 맥추절(오순절), 그리고 나팔절로부터 시작되는 초막절(수장절)이다(출애굽기 20:1~23:19). 이후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들은 법규와 언약을 백성들에게 낭독했고, 백성들은 그 언약을 지키겠다고 대답했다(출애굽기 24:1~11).



나팔절에 대한 기록은 이집트 해방 후 제2년에 다시 등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시내 광야 성막에서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관한 것, 피부병 및 곰팡이에 관한 것, 그리고 절기에 관한 규례를 설명하셨다. 어느 곳에 있든지 거룩한 날로 지켜야 하는 안식일을 시작으로, 매년 정한 때 곧 1월 14일 저녁에는 유월절, 다음날인 15일에는 무교절,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 곧 일요일에 첫 곡식단을 흔들어 드리는 초실절, 이때로부터 오십일 째 되는 날에 햇곡식을 드리는 오순절, 7월 1일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7월 10일 속죄일, 7월 15일 초막절이다. 이를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준엄했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그는 백성에게서 끊어짐을 당했다(레위기 11:1~23:44).

 



나팔절에 대한 기록은, 이집트 해방 후 광야 제40년에 다시 등장한다. 가나안 땅 직전 모압 평지 싯딤에서, 하나님께서는 나팔절 절기를 지킬 것을 다시 강조하셨다.

 



7월1일에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가지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이 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수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일곱 마리를 흠이 없는 것으로 나 여호와에게 ··· 번제로 바쳐라 (현대인의성경 민수기 29:1~2)

 



민수기 28장부터 29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해야 할 공적 예배를 설명한 것이다. 3차의 7개 절기 중 나팔절이 언급됐는데, 이날 백성들은 나팔을 불어 절기의 시작을 알리고, 수송아지, 수양 등의 짐승을 잡아 화제(火祭)로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통해 백성들을 만나길 바라셨다.

 


놀랍게도 이 같은 절기는 ‘신약시대’ 사도들이 그대로 지켰다. 그들에게 절기를 알려주신 분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다. ··· 초막절이 가까워지니 ··· 명절(초막절)의 중간에 접어들었을 즈음에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서 가르치셨다. ··· 명절의 ···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새번역 요한복음 7:1,2,14,37,38)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속죄일이 편성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속죄일도 함께 지키셨다는 의미다.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절은 예수님이 지키시고 그를 본받은 사도들도 지켰던 규례다.

 



눈여겨볼 점은 예수께서 행하신 제사 방법이다. 예수께서는 구약의 방법대로 짐승을 잡아 절기를 지키지 않으셨다. 그의 제자들도 절기 곧 안식일과 유월절, 오순절 등을 지킬 때 짐승을 잡지 않았다(사도행전 17:2~3, 2:1~4, 고린도전서 11:23~26). 매년 3차의 7개 절기에 따라 짐승의 희생으로 드려지던 제사가, 신령과 기도의 새 언약의 제사로 변역된 것이다(히브리서 7:12, 요한복음 4:23~24). 그렇다면 왜, 15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행해져온 제사 방법이 변역되었을까?

 





 

예수의 등장과 제물의 변경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양의 피, 황송아지의 피, 수염소의 피 곧 속죄 제물이 되신다고 기록했다(베드로전서 1:18~19, 히브리서 13:10~12, 로마서 3:25).

 



속죄 제물이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제단에서 태움을 당했던 희생 짐승을 가리킨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한 때 곧 절기 때마다 처절한 죽음을 당한 제물의 실체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곧 예수님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의 제물이 아닌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의 제물로 희생되신 것이다(고린도전서 5:7~8, 히브리서 9:11~12, 13:11~12).

 



나팔절에 화제로 바쳤던 짐승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완전한 제물되신 그리스도의 희생은 향기로운 화제가 되어 인류의 죄를 씻어 주는 역할을 했다. 새 언약 절기 하나하나가 처절한 하나님의 희생으로 완성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가을절기의 시작 나팔절을 기억하고 유념할 것이다.

 



나팔절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성력 7월 1일에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약속하셨기에, 그 시간을 기억하고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의 나팔절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히브리서 9:14~15).

 




 

처절한 회개와 다짐


나팔절은 나팔을 불면서 시작하여 대속죄일로 끝난다. 열흘 동안 진행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대속죄일을 잊지 않고, 이날 자신의 모든 죄를 토로하고, 스스로 괴롭게 하고, 회개하기를 원하셨다(레위기 23:27~31). 그래서 매년 대속죄일 열흘 전에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불게 하셨다.

 



형제 여러분 ···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 (공동번역 로마서 12:1)

 



나팔절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예배를 드리는 자의 기도와 찬송, 봉사는 거룩한 제물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어느 곳에서 예배를 드리던지, 마음과 성품과 힘과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열흘이라는 기간 동안, 하나님 앞에서 범했던 죄, 마음에 옳지 못한 생각, 잘못된 행동, 지금도 어김없이 저지르고 있는 죄들을 돌이키며 처절한 회개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 그리고 무거운 내 죄의 무게를 말없이 짊어지신 엘로힘 하나님의 고통과 희생에 절절히 통탄해야 한다. 그 희생은 ‘절기’를 통해서 기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간혹 이것이 나의 삶을 다소 얽매이는 듯 보이더라도 나의 구원을 대신해 기꺼이 흘리신 하나님의 눈물을 기억할 때, 오히려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이천 년 전, 오순절을 준비하며 열흘간 기도에 힘썼던 사도들은 이른비 성령을 폭포수처럼 받았다. 이때부터 초대교회는 놀라운 복음의 성장을 이루었다(사도행전 2:1~4, 40~41, 4:4). 열흘간의 기도가 생각지 못한 기적을 불러왔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나팔절로부터 시작하여 대속죄일까지, 열흘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일상의 사사로운 일에 매여 회개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절기를 지키는 사람만이 절기의 의미를 깨닫고 축복을 받는다. 단언컨대 이 열흘간의 회개 기도는 나와 너, 우리 모두를 놀랍게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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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성령시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는 구원자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구원잘를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다.

 

 

성경이 안상홍님이 재림 그리스도라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상홍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육체로 오신 예수님이며 근본 아버지 하나님 이십니다.

 

 


성경 예언대로 생명의 진리 " 새언약 유월절 " 을 회복하여 사망의 굴레에 매인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도시대 이후 사라진 구원의 진리와 바른 신앙을 되찾아 완전한 종교개혁을 이루고, 초대 교회 전통을 온전히 계승한 하나님의교회를 재건하여 세계 복음의 기틀을 마련하셨습니다.

 

 



안상홍님은 일평생 고난 속에서도 숭고한 복음 생애를 살아가며 상랑과 겸손, 자비와 희생을 본보이고, 방방곡곡 진리의 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생명수의 근원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시고, 인류에게 영생과 행복이 있는 밝은 미래, 영원한 천국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안상홍님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https://ahnsahnghong.com/about/   주소로 들어가서 보세요. 

 

 


안상홍님의 약력, 생애, 업적, 가르침...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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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10. 2. 23:27

하림 장터 치킨 맛있는 음식2021. 10. 2. 23:27


하림 장터 치킨 ~~~
요즘 물가가 넘 많이 올랐죠?

치킨 1마리에 2만원은 기본 ~~

하림 장터 친킨ㆍ


하림 장터 치킨 후라이드 1마리에 9,000원ㆍ
2마리에 17,000원ㆍ


2마리 에요ㆍ



후라이드가 바삭하고, 약간 매콤하고 맛있어요ㆍ

오늘 오래간만에 야식 했네요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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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