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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30. 23:05

가을 단풍 나만의 한컷2021. 9. 30. 23:05


더운 날씨로 힘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싶었는데 이제 나무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ㆍ



단풍이 시작이다 싶으면 어느새 겨울이 오겠죠?

올 겨울은 온난화로 인해서 더 추워지는 나라들이 있다고 하던데, 우리 한국은 아무 탈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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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죽음의 시간이 오기 전에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한 학생이 교수에게 물었다.

 

"교수님, 사람이 죽음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거야 몇 분이면 되겠지." 하고 교수는 대답했다.

 

"그렇다면 천국 가는 준비는 얼마나 걸릴까요?"

 

"그것도 몇 분이면 충분하다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는 그 잠깐 동안에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지 않았나?"

 

교수의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던 학생은 뭔가 결심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교수님, 그렇다면 저는 평생 마음껏 즐기다가 죽기 직전에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그러자 교수가 학생에게 물었다.

 

" 이번엔 내가 한 가지 묻겠네.  자네는 언제 죽을지 알고 있나?"

 

"그야 모르죠."

 

"바로 그것이 문제일세."

 

잠언서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1시간 전, 아니 10분전의 일도 모르는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이순간 천국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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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새 언약 유월절,  그 특별한 진리 (하나님의교회)

 

 

새 언약 용어

새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언약을 가리킨다.   새 언약이라는 용어는 구약성경 예레미야에서 처음 거론되었고,  신약성경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비롯한 히브리서에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에게 새 언약을 세울 것이다. .... 언약을 맺을 것이니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쉬운성경 예레미야 31:31~34)

 

선지자 예레미야는 장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 새 언약 ' 을 수립해주실 날이 이른다고 예언했다.  눈여겨볼 점은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격을 얻고,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새 언약은 우리의 구원을 결정할 만큼 매우 중요한 언약인 것이다.

 

 

 

새 언약을 세워주시는 분 등장

예레미야 시대로부터 약 600년 후 이스라엘에 ' 새 언약 ' 을 세워주시는 분이 등장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음식을 먹기를 간절히 바랐다. ... 예수님께서 빵(떡)을 들고 ....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몸이다. .... 이 잔(포도주)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쉬운성경 누가복음 22:15~20)

 

 

성력 닛산(정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잔치를 베푸시고, 이 절기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당신의 죽으심을 기념할 날로 제정하셨다.  이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을 먹는 대신에 당신의 살을 표상하는 떡을 먹게 하셨고,  양의 피를 제단이나 백성들에게 뿌리는 대신에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을 주는 빵(떡)이다.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떡은 나의 살이다. ...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또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생을 얻으며 ... 나의 살은 참된 음식이며, 나의 피는 참된 음료다 쉬운성경 요한복음 6:51~55)

 

 

영생을 얻게 하는 떡은 닛산 14일 저녁 예수님의 살로 표상된 유월절 떡을 가리킨다.(마태복음 26:17~28).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찢기실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먹이시며 이날 ' 새 언약 ' 을 선포하셨다.  약 600년 전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새 언약을 세워주실 것" 이라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새 연약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대속죄의 크신 사랑을 보여주신 귀한 예식이다.  이를 깨달은 초대교회 사도들은 환난, 핍박, 위협 등에 굴복하지 않고 이 진리를 담대하게 전파했다.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 받은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빵(떡)을 들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 똑같은 방법으로 잔(포두즈)을 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 이것을 행하여라." 여러분은 이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을 전하십시오 (쉬운성경 고린도전서 11:23~26)

 

 

예수님께서 베반당하시던 밤에 세워주신 규례는 다름 아닌 새 언약 유월절이다.  이를 지켜야만 영생과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죄로 인해 멸망으로 달려가는 인류에게 꼭 필요한 진리인 것이다.  때문에 성경은 초대교회 시대를 넘어 성령시대인 세상 끝날까지 이 규례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어느 교회에서 유월절을 행하는가??

오늘날 베드로, 요한, 바울, 마태, 누가 등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하고 지키는 교회가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2018년 3월 주간동아에서는 "역사 속에 묻힌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고 보도했다.  인천일보,  경기일보, 세계일보 등 여러 언론사에서도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브라질, 콜롬비아,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네팔, 캄보디아 등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일제히 거행했다" 며 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교회" 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언론사 CBS12, 남아프리카공화국 Bloemfontein Courant 등의 외신들과 "하나님의교회에서 매년 유월절을 맞이하여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며 유월절은 생명을 살리는 절기라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 새 언약 유월절 ' 은 신구약 성경에 다분히 기록되어 있디.  그러나 수많은 교회에서 알지 못하는 이유는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 약 1600년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이를 다시 복원해주신 분은 "안상홍"님 이시다.  성경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 진리를 다시 복구해주신 안상홍님을 가리켜 구원자라고 증거했다. (이사야 25:6~9)

 

새 언약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노라 (누가복음 22:14~15)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요한복음 14:23)

 

 

올바른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라면 성경 말씀대로 행할 것이고,  그렇지 않는 신앙인이라면 여러 논리와 변명을 붙여 행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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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배곶이 서쪽이라 노을, 석양이 넘 멋있어요ㆍ

사진을 찍으면 분의기 짱이죠~~^^





조카가 센터에서 수업을 하는동안 동생과 노을, 석양을 구겨하며 빽다방 커피 한 잔 했어요ㆍ~~ ^^




이제 저녁에 바람이 불면 제법 쌀쌀할때도 있어요ㆍ

이제 저녁에는 아이스 커피는 못먹겠어요ㆍ

그래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먹었어요ㆍ

월래 빽다방 커피가 좀 진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ㆍ

분위기 탓인가 ~~~~

사라다 빵도 같이 먹었는데 은근 잘 어울리네요ㆍ


솔직히 사라다  보다 빵이 더 맛있었어요ㆍ

말티즈 구름이한테 빵을 조금 뛰어졌더니 너무 잘 먹어요ㆍ




말티즈 구름이도 노을, 석양구경 열심히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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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영혼의 존재

영혼은 존재할까??  영혼 문제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던 신학 논제다.  그리스도교 밖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영혼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나' 라는 존재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게 되는지 알아낼지 못한 채, 다만 알고 싶은 욕망만이 앞서 수많은 철학들을 만들어냈다.  영혼의 존재에 대해 모순이 없고 체계가 정확한 학설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하고,  여러 종교가들에 의해 제각기 여러 모양으로 영혼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영혼"은 인간의 풍부하 상상력이 빛어낸 망상에 불과할 것이다.  무실론자는 물론, 이천 년 전 사두개인들처럼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영혼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유대교의 한 당파였던 사두개인들은 죽은 사람의 부활이나 천사,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사도행전 23:8).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 자" 라고 말씀하셨다. 마가복음 12:18~27)

 

 

영혼은 존재한다.  그러면 내 영혼이 어디서 왔으며,  죽으면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  지금부터, 영혼 문제에 대한 진리를 성경 속에서 찾아보자.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고향을 생각한다면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쉬운성경 히브리서 11:15)

 

 

누구든지 떠나온 고향을 생각하지 않으면 돌아갈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뜻이다.  육신은 이 땅에서 났다가 이 땅에서 없어지지만, 영혼은 어디서 왔든지 온 곳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성경, 속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 사는 것을 "타향살이", "나그네 생활" 이라고 고백했다.  곧 이 지상에 살고 있는 자신의 영혼이 고향을 떠나 타향에 나와있는 손님이라고 말할 것이다.

 

 


잠시 나그네로 사는 이 지상생활에서 주의 법은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현대인의성경 시편119:54)

 

 

바로가 야곱에게 "연세가 얼마나 되셨습니까?" 하고 묻자 야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그네처럼 살아온 세월이 130년이 되었습니다.  내 조상들의 나그네 생활에 비하면 ... (현대인의성경  창섹 47:8~9)

 

 

다윗과 야곱은 자신의 생애와 조상들의 생애를 가리켜 "나그네 생활"이라고 표현했다.  나그네는 잠시 머루는 길손이다.  즉 우리네의 연혼이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얼마간 거처를 정하여 살다가,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증거한 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이 세상에서 70~80년간 나그네로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갈 존재들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의 타향살이가 끝난 후 돌아갈 영혼의 고향은 어디일까.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11:13~16)

 



우리 영혼의 고향은 하늘나라다. 이 세상은 영혼이 잠시 머무르다가 떠나야 할 여관과 같다. 노아, 야곱, 아브라함, 다윗 등 모든 믿음의 조상들은 전(前) 세상 곧 영혼이 태어난 고향을 생각하고 동경했다. 수천 년간 전해 내려오는 선지자의 기록들은, 사람의 영혼이 전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잠시 외국에 와서 나그네 세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태초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 전에 ··· 땅(earth)도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세움을 받았다. ··· 나는 그분 곁에서 ··· 늘 기뻐하였다. (새번역 잠언 8:22~30)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지구가 창조되기도 전에 이미 존재했었다고 말한다. 즉 우리의 영혼은 전 세상에서 천사였다(욥기 38:1~7,21). 그러나 우리들은 영혼의 고향인 하늘나라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 하늘에서 지은 죄로 신령한 눈이 가려져 하늘 본향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혼이 죄의 허물을 쓰고 이 세상에 내려왔기 때문에 전 세상의 상태를 볼 수 없는 것이다(이사야 59:2, 누가복음 15:3~7, 19:10). 그러나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전 세상의 상태를 그려보기도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이 죄악의 너울을 뚫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때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과 육체의 모양이 똑같으셨다.  때문에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보통 사람들 사이에 별다른 차이점을 찾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목수의 아들", "마리아의 아들",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의 형제" 라고 말할 뿐이었다 (마태복음 13:55).  옘수님의 모든 면이 우리들과 똑같은 분으로 나타내신 것은, 우리의 영혼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게 하신 것이다.

 



아버지, 이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제가 아버지와 함께 가지고 있었던 그 영광으로 ··· 저를 영광되게 해주십시오. ···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 그들은 ··· 제가 아버지로부터 온 것을 진정으로 알았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 제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다 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쉬운성경 요한복음 17:5~10)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 성만찬 장소에서, 마지막 폐회기도 때에 하신 기도 내용이다.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영광 중에 계시던 그 영화를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셨고, 그 말씀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다(요한복음 1:1~5,14, 골로새서 1:14~17, 고린도전서 8:6, 빌립보서 2:6~7). 창조주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인생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셨는데,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이 육체를 쓰고 인생으로 태어날 수 없겠는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들과 하늘 백성들의 신령이 육체의 옷을 입고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다(요한복음 9:2, 이사야 14:12~15, 에스겔 28:12~17). 인류세계가 창조되기 전, 신의 세계에 있을 때에 죄의 형을 받고 ‘도피성’인 이 세상으로 쫓겨난 우리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도 친히 이 세상으로 오시게 되었던 것이다(마태복음 9:13, 누가복음 19:10).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누가복음 20:3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의 옷을 다시 입으신 것을 의미한다(골로새서 1:15, 요한계시록 1:12~20). 예수 강림하실 때에 우리도 예수님과 똑같은 영광의 형상으로 변하게 된다(빌립보서 3:21). 잃어버렸던 천사의 옷을 다시 입게 되는 것이다(마태복음 22:30, 마가복음 12:25).

 

 


우리가 장차 가는 하늘나라 곧 신의 세계는 하늘의 무한한 공간에 수억만 우주 세계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세계다. 인생들이 나온 바 영혼의 고향을 생각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 영혼이 태어난 고향, 그곳은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

 

 


이들은 ··· 어린 양의 피로 옷을 희게 씻은 사람들입니다 (현대인의성경 요한계시록 7:14)

 

 


예수 그리스도와 약속한 피로 씻음을 받아야만 천사세계의 영광으로 다시 회복될 수 있다. 예수님과 약속한 피는 ‘유월절 새 언약’의 피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누가복음 22:7~20, 마태복음 26:19~28). 부디 유월절 새 언약에 참여하여 영광의 옷, 천사의 옷을 입고 고향을 찾아가는 당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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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만 원의 행복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만 원의 행복 (생각찬 글, 하나님의교회)

 

잠 못 들고 뒤척이던 남편이 양복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아내에게 건넨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 비상금이라며, 핼쑥해진 모습이 안쓰러우니 내일 고기를 먹고 오라며 건넨 것이다.  만 원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에 물기가 어렸다.

 

 

간밤에 남편에게 만 원을 받은 아내는 고기를 먹지 못했다.

며칠째 기운이 없어 보이는 시아버지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결국 앞치마에서 만 원을 꺼낸 아내는 "아버님, 제대로 용돈 한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적지만 맛있는 음식 사드세요." 하며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다.

 

 

시아버지는 어려운 살림을 힘겹게 꾸려나가면서도 용돈을 챛겨주는 며느리의 마음이 고마웠다.

그래서 그 돈을 쓰지 못하고 노인정에 가서 실컷 자랑만 했다.

 

 

다음 해 설날, 할아버지는 손녀의 세배를 받았다.

주먹만 한 것이 어느덧 훌쩍 자라 학교에 입학한단다.

할아버지는 며느리에게 받은 만 원을 손녀에게 세뱃돈으로 건넸다.

 

 

아이는 이제 곧 학교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받은 세뱃돈 만 원을 엄마에게 주며 말했다.

"엄마, 이 돈으로 예쁜 책가방 사주세요."

 

 


그날 밤, 남편이 직장 일이 힘든지 안 하던 잠꼬대까지 한다.

아내는 도시락 반찬으로 매일 신김치만 싸주었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아내는 조횽히 일어나 남편 양복주머니에 딸아이가 맡긴 만 원을 넣었다.\

"여보, 내일 좋은 것 사서 드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라는 편지와 함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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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8. 28. 18:29

양평 약 오리 백숙 문리버 맛있는 음식2021. 8. 28. 18:29



여름 철 보양식으로 좋은 약 오리 백숙 문리버ㆍ

약재가 많이 들어가서 힘이 불끈 솟는 느낌이에요~~~^^

양평 약 오리 백숙은 맛집으로 유명해요ㆍ



들어가면 양쪽으로 나뉘어져서 오른쪽은 바닦에 앉아서 먹을수 있고, 왼쪽은 의자로 앉을수 있어요ㆍ




김치도 직접 담구고, 모든 반찬들이 정성이 들어갔다는게 느껴져요ㆍ



특이 요 반찬은 묶은지를 씻어서 된장, 들깨가루를 넣어서 무친건데 너무 맛나서 몇접시를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ㆍ~~^^

직원들도 상냥하고, 눈치 안보고 반찬을 더 달라고 할수 있어요ㆍ

여사장님 부터가 성격이 넘 좋으시더라구요ㆍ






부추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ㆍ

약재료도 많이 들어가서 정말 힘이 솟는듯한 느낌~~~~~ㅋㅇㅋ





여기 해물 파전도 주문했어요ㆍ

저번에는 해물 파전이 먼저 나와서 곱픈 배를 파전으로 시작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주문을 했는데, 약 백숙을 어느 정도 먹은 상태일때 나와서 먹었더니, 전에 먹은거 보다는 덜 맛있었어요ㆍ

역시 배곱플때 먹는건 다 맛있는거 같아요ㆍㅎㅎ

여름이 가기 전에 약오리 백숙으로 몸을 챙겼네요ㆍ

양평이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가을이 되면 드라이브도 할겸 한번 가야겠어요ㆍ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약 오리 백숙  이라고만 쳐도 나오네요ㆍ

코로나 19로 집에만 "콕" 계신분들은 기분전환 할겸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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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안식일.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끝날인 제칠일을 다른 날과 구별하셨다. (창세기 2:1~3).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출애굽기 20:1,8).  사람들도 일년 365일을 다 특별한 날로 기념하지는 않는다.  그중 아주 특별한 날들만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신 날이 일곱째 날 안식일이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일곱 요일 중 어떤 날에 해당할까.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요일상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간상 겨우 하루 차이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을 판가름하고 생명과 사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13~15)

 


안식일이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성경과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경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마가복음 16:9)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버전인 개역한글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구절을 공동번역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라고 번역하였다.

 



공동번역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고, 후에 도입된 요일제도를 적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이다. 주목할 점은 안식일 다음 날이 일요일이라는 기록이다. 곧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은 단연 토요일이다.

 



사전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週末)’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금성출판사, 국어사전 참고).

 



영어사전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사전은 ‘한 주 즉, 7일의 주기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하여 토요일에 끝난다(Week: a 7-day cycle beginning on Sunday and ending on Saturday)’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일요일은 ‘한 주의 첫날(sun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토요일은 ‘한 주의 일곱째 날(Saturday: the seventh day of the week)’이라고 기록하고 있다(Merriam 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참고).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시고, 기독교인들이 기억하여 지켜야 하는 예배일은 토요일인 것이다.

 



가톨릭 책자


놀랍게도 이러한 사실은 가톨릭에서도 인정한다.

 


주일(일요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교부들의 신앙, 가톨릭출판사)
가톨릭은 매주 일요일에 예배한다. 그런 곳에서조차 성서에 기록된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고 인정한다. 가톨릭출판사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책에는 “’안식일(安息日)’은 쉬는 날이란 뜻인데, 하느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쉬었던 마지막 날, 즉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요즈음도 일력표에 보면 토요일이 주말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른 책인 [억만인의 신앙]에도 " '안식' 이라는 말은 '쉰다'는 뜻이요, 주일의 일곱째 날 곧 토요일에 해당하는 날이다. ....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안식일 곧 엘로힘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제정해주신 예배일은 토요일이다.  시대가 변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은 바뀌지 않는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창세 때부터 일곱째 날이었고, 구약시대에도, 2천 년 전에도 일곱째 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일곱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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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2021. 8. 21. 13:46

비 온 뒤 맑은 하늘 나만의 한컷2021. 8. 21. 13:46


어제부터 돌풍 같은 비가 내리더니,
30분 전까지만 해도 먹구름이 작뜩 끼고,
하늘이 구멍난거처럼 내렸던 비가 언제 비가 왔었냐는듯 하늘이 엄청 화창해요ㆍ

정말 날씨가 이상해요ㆍ

이런 변던스러운 날씨는 살아생전 처음이네요ㆍ



하늘이 너무 파랗네요ㆍ

기분도 같이 정화되는 듯 해요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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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

 

 

생명수, 영혼의 생명에 꼭 필요한 물


생명수,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물은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체액은 연령, 지방함량, 성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의 4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연령과 지방함량이 낮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이 체액의 비율이 높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갈증은 단순히 입과 식도가 말라서가 아니라 체내 수분이 결핍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고도의 탈수증은 발열, 경련이나 불면, 불안, 환각 등의 정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사막에서 조난당한 경우 사망 원인은 대부분 탈수증이다.

 



이렇듯 물은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도 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아모스 8:11~13)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 성령과 신부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이렇게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요한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이라는 곳에서 계시를 받았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에 대한 일들 속에서 그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하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이 시대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8)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 옆에서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떤 존재일까. 생명수를 베푸시는 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기에 ‘신부’에 대한 문제만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도 요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요한은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낡은 성벽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 바울을 증거를 살펴보자.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47:1~5)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사시사철 흐를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에스겔 선지자도 예루살렘 성전, 즉 하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없이 흘러 넘칠 것을 예언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12)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 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진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예언한 반면, 사도 요한은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언도 성령의 신부 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어린양의 보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예레미야 3:17)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보좌, 즉 어린양의 보좌가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다시 말해 사도 요한이 기록한 ‘어린양의 보좌’는 ‘하늘 어머니’를 뜻하는 것이다. 이렇듯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모습을 보았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다. 성령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외치고 계신다.

 


“오라! 누구든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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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단지